• 군산지곡교회,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의 손길
    군산시는 군산지곡교회(담임목사 양성진)가 22일 지역 내 저소득세대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4,000만원 상당(백미10kg 1,000포)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군산지곡교회 양성진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저소득세대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복지의 책임을 분..
  • 한신대
    한신대, 한국기독교장로회 수원교회 장학금 전달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21일 오전 10시에 한국기독교장로회 ‘수원교회(담임목사 최세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수원교회 최일석 장로(영생고 교장)는 이날 글로벌 평화리더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해 추운 겨울 날씨에도 훈훈함을 안겼다...
  • ‘코로나 이후 목회’
    포스트 코로나 목회 컨설팅이 필요하다면
    그동안 대통령 암살, 9.11 테러와 같은 재난의 상황은 사람들을 교회로 몰려들게 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의 재난은 다르다. 코로나는 교회가 문을 닫게 했다. 그리고 이 재난은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이후에도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전세계가 처음 겪는 이런 상황 앞에서 고민하고 기도하는 목회자들을 향한 컨설팅이 절실 한때이다...
  • 김성중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소장)
    “연령대별 기독 콘텐츠 및 구별된 기독 온라인 플랫폼 만들어야”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가 지난 21일 오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교육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회교육에 대해 신학교 교수, 담임 목사, 교육디렉터, 전도사, 선교단체dml 다양한 영역의 강사를 초청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중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는 신학교 교수 입장에서 포스트 코로나 ..
  • 한남대 한남언론인동문회
    한남대 한남언론인동문회, 후배 위한 장학기금 쾌척
    한남대학교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한남언론인동문회(회장 곽영지, 전KBS대전총국장)’가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22일 오전 11시 한남언론인동문회 임원 7명은 한남대를 방문해 이광섭 총장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 오대식 목사
    오대식 목사 “코로나 시대, 교육의 주체·객체·매체의 본질 찾는 때”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단체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소장 김성중 교수)가 21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교육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높은뜻 덕소교회 오대식 목사가 ‘담임목사 입장에서 어떻게 코로나 시대를 바라봐야 하는지’를 주제로 강의를 했다...
  • 누더기견
    진흙 덩어리?에서 푸들로 대변신한 유기견의 사연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오물과 진흙이 범벅이 되어 버려진 누더기견의 놀라운 변신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영국동물보호협회(RSPCA)는 어느 추운 겨울 윈체스터 시내 중심가에 있는 한 배수로에서 유기견 가족을 구조했다. 발견 당시 유기견들은 긴 털에 각종 먼지와 쓰레기 진흙 덩어리 같은 오물이 뒤엉켜 있어 쓰레기나 넝마를 뭉쳐놓은 것으로 생각할 정도의 심각한 모습이었다...
  • 코로나 선별진료소
    [12월 23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1,092명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하루 동안 1,092명(국내 발생 1,060명, 해외 유입 32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926명, 21일 869명으로 1천명 아래로 떨어졌던 확진자 숫자가 사흘 만에 다시 다시 1천명 대로 올라섰다...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대북전단 금지법 개정안 발의 준비
    탈북민 출신인 지성호 국민의힘당 국회의원이 최근 국내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대북전단 금지법’과 관련, 그 핵심조항을 삭제하는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재개정 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 의원은 2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수잔 숄티
    대북전단 금지법, 제3국에서의 ‘살포’도 규제하나?
    대북전단 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내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등 제3국에서의 대북전단 살포가 과연 이 법의 규제 대상인지를 두고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개정안은 제4제 제6호에서 “‘살포’라 함은 선전, 증여 등을 목적으로 전단 등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제13조 또는 제20조에 따른 승인을 받지 아니하고 북한의 불특정 다수인에게 배부하거나..
  • 대북전단
    “北 김여정에겐 왜 ‘내정간섭’이라 하지 않았나”
    북한 전문가인 김광인 건국대 정치학 박사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측이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한 미 정치권의 비판을 “내정간섭”이라고 한 것에 대해 “그렇다면 (북한) 김여정이 북한 매체를 통해 ‘(대북전단 금지)법이라도 만들라고 했을 때는 왜 내정간섭이라고 하지 않았는지 의아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