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북한에 17개월 억류됐다 풀려난 지 엿새 만에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친 프레드 웜비어 씨가 지난달 29일 공포된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해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독재자나 하는 짓”이라고 비판했다고 조선일보가 최근 보도했다... 
거룩한 꿈을 꾸자
새해는 모두가 한 가지 꿈을 꾼다. 그리고 그 꿈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소원한다. 하지만 대개의 꿈은 황당하고, 탐욕과 이기적인 꿈이 대부분이다. 가난한 자, 실직자는 귀인이 나타나서 돈다발을 건네주는 것을 꿈꾸고, 기업인들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대박이 나서 기업이 불같이 번창 되기를 꿈꾼다. 또한, 정치꾼들은 대중들을 속이고 적절히 되지 못한 공약을 해서 명예도, 지위도 얻어서 돈을 긁어모을.. 
여성학적 관점에서 본 비혼 출산의 문제점과 대안
현재 우리나라는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도덕과 윤리가 상실하고 전통 질서가 힘없이 무너져가고 있다. 우선적으로 여성가족부는 건강가족기본법에서 “건강”이라는 단어를 삭제함과 동시에 “가족”이라는 정의를 조항에서 삭제함으로써 이 사회의 근간인 가족을 무너뜨리고.. 
일상생활에서 중독에 빠지지 않는 비결 3가지
중독에 빠지지 않으려면,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부분이 있다. 첫째, 게으름으로 인해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다. 그러나 그런 그도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에 서 있지 않고, 게으르게 생활할 때 유혹에 빠졌다. 다윗은 1절에 ‘왕들이 출전할 때’에 침상에서 자고 있었다. 저녁 때에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을 거닐었다. 그런 다윗은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 
태어나 부모 잃은 새끼 고양이에게 다가간 강아지의 사연…
사랑의 힘은 위대합니다... 
교회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
최근 교회개척 전문가인 마이클 루카즈위스키 목사가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교회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 1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소셜 미디어에 금주 자원 봉사자 사진을 게시한다. 소셜 미디어를 사용해 자원 봉사자에게 감사를 표시하라. 주일에 봉사자의 사진을 찍고 주중에 게시한다. 개인적이고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교회에 대한 그들의 봉사에 대해 알게.. 
“中 관리들, 가정교회 급습해 목회자 등 5명 체포”
중국 타이위안시 당국이 최근 한 가정교회를 급습해 목회자와 성도 5명을 체포했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기독교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산시성 수도에 위치한 쉰청교회 목회자인 안 얀쿠이(An Yankui) 목사의 집에 약 40명의 관리들이 들이닥쳤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미국의 긴급 전화번호 911처럼 전도서 9장 11절은 숨넘어가는 인류에게 긴급 심폐소생술을 해 주는 듯하다. 재물, 건강, 성공, 명예, 건강, 소소한 행복을 위해 매일같이 앞만 보고 경주해 온 인류를 '휴먼레이스'라고 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터. '남보다 뒤처지면 안 된다', '실력을 키워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면 2021년은…”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내 인생에서 순서가 헷갈린다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사도바울을 통해 소아시아에 복음이 전파되던 중 복음의 길이 막혔다. 하지만 복음은 사도바울을 통해 빌립보에서 데살로니가로,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로, 베뢰아에서 아덴으로 핍박과 고난이 있어도 멈추지 않고 전파되었다”고 했다... 
“인류가 방향 안 바꾸면 코로나보다 나쁜 상황 직면할 수도”
인류가 지구의 좋은 청지기가 되는 방법을 배우지 않는 한 미래에 더 많은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영국 성공회 요크 대주교가 경고했다고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온라인으로 드려진 신년 예배에서 스티븐 코트렐 대주교는 “2021년은 2020년에 비해 개선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기도하고 있다”라면서도 “코로나19보다 더 나쁜 것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우려.. 
손현보 목사 “교회 폐쇄 명령하면 가처분 제기”
한국교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지난 한해 현장(대면) 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 없었다. 최근에는 현장 참여인원 20명 이내에서 비대면 예배가 원칙이다. 정규예배 외에는 모임을 가져선 안 되고 교회 안에서 식사도 할 수 없다. 이런 가운데 부산의 대형교회 중 하나인 세계로교회가 지금도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7대 방역수칙은 반드시.. 
의학·과학·신학·법학적으로 바라본 ‘코로나와 교회 셧다운’
신학자, 목사뿐만 아니라 의사, 법학자 등 다양한 필진이 참여한 신간 ‘코로나 바이러스와 교회 셧다운’이 지난 28일 출간됐다. 이 책은 코로나19 상황 아래의 정부의 예배 모임 규제 조치들을 돌아보고 이러한 조치들이 정부의 정당한 관할권 안에 있는지, 합헌인지 등을 점검해보고 국가는 어떻게 행해야 하고 교회는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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