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상주시에 있는 BTJ열방센터.
    방역당국 "BTJ 열방센터 662명 확진… 3013명 명단 확보"
    방역당국이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인터콥 선교회 운영) 관련 확진자가 662명으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지자체를 통해 3013명의 명단을 확보했으며 아직 검사를 받지 않는 방문자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 이규현 목사
    “코로나19로 성도의 신앙이 양분되고 있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13일 연말연초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믿음의 장부가 되라’(고전16:13~14)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마지막 때는 두 종류이다. 깨어있는 신앙으로 살아가는 사람과 잠자는 사람”이라고 했다...
  • 114 국가기도의 날 홈페이지
    평양대부흥 114주년 맞는 1월 14일은 ‘114 국가기도의 날’
    평양대부흥이 일어난 지 114주년이 되는 1월 14일을 ‘114 국가기도의 날’(114Revival, 평양대부흥 국기기도의 날)로 정해 기도하는 운동이 전개된다. 북한 땅에 다시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하는 교회와 선교단체,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이 기도운동은 1907년 1월 14일 평양대부흥의 역사를 되새기고, 주님께서 일으키실 북한과 열방 가운데 부흥을 기대하며 예수님이 바라시는 부흥..
  • 정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부모 분노조절 10개 수칙’
    하이패밀리 김향숙 공동대표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부모 분노조절 10개 수칙’을 13일 발표했다. 김 공동대표는 신체심리학자이자 이모션코칭 전문가다. 경기도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는 故 정인 양이 안치돼 있다. 아래는 수칙 전문...
  • CJ대한통운 블루택배
    청각장애인에게 배송 일자리… CJ대한통운, ‘블루택배’ 시작
    CJ대한통운은 에스엘로지스틱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SK뷰 단지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유가치창출(CSV) 사업인 '블루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루택배는 아파트 단지 내 물류거점으로 전달된 택배 상품을 청각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 교사 60% 아동학대 신고 망설여... “신고자 법적 보호장치 마련해야”
    절반 이상의 교사가 아동학대 의심사례를 보거나 듣지만, 신고를 행동으로 옮기는 이들은 다섯 명 중 한 명에 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신고했다가 오히려 교사가 부모에게 괴롭힘을 당하거나 아동의 상황이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신고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 머리앤코글로벌한의원
    숨길을 뚫어 눈 문제를 해결한다
    환절기가 오면 비염, 편도선염과 더불어 증가하는 질환이 알러지성 결막염(allergic conjunctivitis)이다. '두 눈을 파내고 싶다'는 극단적인 호소가 나올 정도의 지독한 가려움은 이 안구 질환을 겪어본 이들만이 알 수 있다. 부산에서 한 남자아이가 엄마의 손에 이끌려 병원 안으로 들어섰을 때 그 병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신경질적으로 한 손으로 눈을 후벼 파고, 한 손으론 코를..
  • 김 양이 보낸 편지
    한파 뚫고 전해진 온정… 10년 용돈 기부한 초등학생
    코로나19와 한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전해진 온정이 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다. 8일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 따르면 지난 연말 우편으로 손 편지와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우편을 보낸 사람은 다름 아닌 전남 순천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김 모(10) 양이었다...
  • 필라안디옥교회
    필라안디옥교회, 팬데믹 중에도 총 27개 선교팀 결성
    미국 필라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가 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신년축복성회 및 제 23차 세계선교사명자 대회를 열고 팬데믹 가운데서도 총 27개의 선교팀을 결성했다. ‘기쁜 소식의 전파자로 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필라안디옥교회에 소속된 다섯 교회인 한어교회, 영어교회, 스페니쉬 교회, 다민족교회, 시티교회와 차세대 교육부가 오프라인/온라인으로 참여했다...
  • 멜라니아 트럼프
    멜라니아, 의사당 사태 비판 “하나님 아래 한 국가”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국회의사당 난입 사태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여사는 백악관 홈페이지에 지난 6일 시위대에 의해 발생한 국회의사당 폭력 사태에 대해 “실망하고 낙심했다”면서 “우리가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we are one nation under God)임을 기억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