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익 목사
    “회개, 오늘날 대다수 교회 강단에서 낯선 주제 돼”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최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신자의 전 생애가 회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교우들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게 하는 일은 목회의 타협할 수 없는 목표고 어떤 수고와 고생도 아깝지 않은 일이다(갈 4:19). 참된 목회자들은 다 이것을 위해서 수고하는 사람들이 아니겠는가? 사람은 어떻게 변하는지, 어떻게 인격적으로 하나님..
  • 리차드 랜드 박사
    [교회, 다시 소망을⑩] ‘뉴 노멀’에 어떻게 대응 해야 할까?
    코로나19 펜데믹이 미친 영향으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결국 사람들은 새로운 사회·경제적으로 균형에 도달할 것이지만 "뉴 노멀"은 이전과는 매우 다를 것이다. 다가올 혁명적 변화는 미국 사회의 다른 모든 부분과 함께 기독교인과 교회에도 엄청난 기회와 함께 놀라운 도전 과제를 제시할 것이다...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교, 러셀 무어의 ERLC 조사 보고서 발표
    미국 남침례교단이 산하 단체인 윤리 및 종교자유위원회(ERLC)와 러셀 무어 위원장에 대한 특별 조사 보고서를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ERLC는 남침례교단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430만 달러(약 48억 원)의 운영 기금을 지원받고 있다...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작년에만 3,600여 명 사망”
    3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오픈도어즈 영국 및 아일랜드’ 지부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2020년 한 해 동안 나이지리아 북부에서 기독교인 3천 6백여 명이 살해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수치는 2018~19년의 사망자 수인 1350명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또, 지난해 나이지라에서 납치된 기독교인 수는 990명으로, 전년도의 224명에 비해 4배나 증가했다...
  • 바이든
    “바이든에 투표한 기독교인들이 대답할 차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는 최근 ‘바이든에 투표한 기독교인에게: 이런 일이 닥칠 줄 몰랐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브라운 박사는 뉴욕대학교에서 근동아시아 언어학을 연구하고, 25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미국 전역에 라디오 토크쇼인 ‘라인 오프 파이어’를 진행하고 있다...
  • 하수구 강아지
    하수구가 얕은데도 빠져나올 생각도 없이 죽음을 기다린 강아지
    하수구에 빠진 강아지가 빠져나올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모든 것을 체념한 표정으로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었습니다. 인도의 한 마을, 하수구에 빠진 강아지는 그리 깊지 않은 물인데도 스스로 빠져나올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아무도 자신을 돕지 않을 거로 생각한 듯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죽음을 기다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행인이 지쳐있는 강아지를 발견했고 구조대에 급히 신고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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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죽은 주인 무덤을 매일 찾아가는 고양이
    죽은 주인 묘지를 2년간 찾아온 고양이... 말레이시아의 한 여성이 자신의 반려묘의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반려묘 나나는 여성의 아버지 무덤에서 깊은 생각에 잠긴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나의 원래 주인은 이 여성의 아버지였던 것입니다.....
  • 최철준 목사(나주글로벌교회)
    [설교] 당신을 위한 복음(1)
    오래전에 본 영화중에 감명 깊게 본 영화가 있다. 톰 행크스가 주연한 “포레스트 컴프”라는 영화다. 포레스트는 지적 장애와 신체적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의족 없이는 걸을 수 없는 몸으로 학교에 입학했고, 혼자 외톨이가 될 뻔했다. 그런데 제니라는 마음씨 착한 여자아이가 그의 친구가 되어 준다. 포레스트는 제니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듣고 따랐다. 고등학생이 된 어느 날 하굣길에 포레스트는 동네..
  • 도서『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천국은 아름다운 보석으로 꾸며져 있단다. 길도 황금길이구. 그곳은 도무지 슬퍼할 일이 하나도 없는 곳이란다. 모든 사람들은 그저 기뻐하고 좋아하기만 하지. 그뿐만이 아니야. 어린아이가 사자와 놀아도 사자가 사람을 물지 않는 곳이야. 독이 가득 오른 뱀도 물론 사람들의 친구가 되고 말이야.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