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지도자로서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하나님의 법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인도하는 길이 생명의 길인 것을 알고, 양들이 사는 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그다음 그들에게 나아갈 길을 보여줘야 합니다. 때로는 양들의 뒤에 서서 권면하며 나아가라고 도와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지도자로서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 
한인 선교 지도자들 "선교 30년 역사, 전환점 맞아 결의"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한인 선교 지도자 250여 명이 선교 위기의 시대를 맞아 과거 한국교회의 성과주의 선교를 반성하고, 성경에 근거한 복음적 선교 정신을 따라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데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또 급변하는 세계와 세대의 선교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차세대와 MK 선교자원을 동력화하며, 선.. KWMF 제7차 지도력 개발회의 발리서 24~27일 진행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제7차 선교사 지도력 개발회의가 오는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섬 인나 그랜드 발리 비치 호텔(Inna Grand Bali Beach Hotel)에서 열린다... 
"한국 선교 발전 위해 국제화, 선교지역연구 활성화는 필수"
한국교회가 본격적인 타문화권 선교를 시작한 지 30여년이 흘렀다. 그 동안 한국교회는 끊임없이 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지에 교회를 개척하며 세계 어느 나라보다 넘치는 열정으로 복음 전파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짧은 기간 세계 최상위 선교사 파송국이 되었다... 
'다음세대를 위한 대안, 그리고 디아스포라'
지상명령 완수를 위한 전 세계 8천여 기독교 지도자의 선교운동인 콜투올(call2all) 4차 예비모임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일산광림교회(박동찬 목사)에서 열린다... 
정부, 선교·구호 단체에 IS 관련국 '방문 자제' 요청
정부는 최근 중동지역의 정세 악화와 각국에서의 테러 발생 등으로 재외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보고, 선교·구호단체들에게 IS(이슬람국가) 관련국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GMS '새 예배당' 완공…"세계선교 사역 발판 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의 새 예배당 건축이 추진된 지 8년 만에 완공됐다. 지난 2014년 4월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지는 약 8개월 만이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월문리 GMS 선교센터 내에 위치한 새 예배당은 연면적 약 392㎡(약 119평)의 지상 1층 300석 규모로, 총 8억 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GMS는 30여 년 전에 지은 낡.. 
지난해 '해외 파송선교사' 증가율 1.9%…전년比 소폭 상승
작년 한 해 중도 포기 선교사는 전체 선교사의 1.48%를 차지했으며, 비자발급 거부, 강제추방 등으로 긴급 철수한 선교사도 2012년 이후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월 현재 163개국에서 2만 467명의 한국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료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교단선교부, .. 
"교회 선교는 부분적 선교 아닌 총체적 선교돼야"
일반적으로 약 30%의 한국교회가 선교에 동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이 오늘날 세계선교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까지 이들 교회와 성도들의 열정과 헌신, 기도, 희생이 밑바탕이 되었음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평신도-목회자 선교사가 합력해 선(善) 이뤄야"
한국교회와 선교의 미래를 위해서 가장 우선적인 과제는 한국적 신학과 선교의 창출과 함께 국내외에서 선교를 위한 '연합 정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신임 대표회장 신동우 목사는 지난 15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 산돌중앙교회 목양실에서 가진 기독일보·선교신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선교지에서 선교사들 간 연합활동을 통해 중복투자를 피하고, 전략적인 선교.. 
"기독교 위기극복 열쇠 '한국적 선교' 창출에 있어...다음 세대 전수해야"
선교사의 피와 땀으로 세워진 나라에서 선교 강국으로 성장하는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 교회.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한국교회의 미래는 그리 밝지만은 않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큰 것도 사실이다. 한 저명한 미래학자는 막대한 부채와 고령화 등으로 "한국교회, 잃어버린 10년이 다가온다"며 경고하기도 했다... 
"아프간 사태 이후 한국교회 위기관리 재정비 절실"
"격변하는 국제 정세와 사건·사고들로 선교현장은 예측 불가능한 위기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연말 단순한 항공기 사고로 보였던 에어아시아기 추락사고가 자칫 인도네시아의 한국인 선교사들에게 불이익이나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제2, 3차 위기의 가능성을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