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전 재즈 키보디스트로서 가수 이승철과 황제밴드에서 10년 넘게 활동해오고 있는 실력파 피아니스트 박지운이 오는 13일 스페이스바움에서 찬송가 앨범발매기념 ‘With You’의 솔로 피아노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정규 3집 앨범 ‘찬송가 재즈피아노 With You’ 발매 기념으로 한다. 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서 앨범에 수록된 찬송가뿐만 아니라 재즈 스탠다드와 팝, 가요 등 친숙한.. 
다종교 외항 승무원 전도, 논쟁보다 모범 보여줘야
이슬람교는 개신교에 가장 저항적인 종교이기에 이슬람 선교는 절대 쉽지 않다. 세계선교의 상황은 개신교가 이슬람 세계를 선교하기보다는 이슬람교가 개신교를 선교하는 시대가 되었다. 최근에는 개신교 선교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보를 세계적으로 공유하기로 하였으며, 민주주의와 결탁하고 기독교를 교리적으로 공격하는 문서 운동을 강화하였다고 한다. 이슬람은 제삼세계의 반서구 감정에 편승하여 더욱.. 
이주민선교훈련학교(MMTS) 21기 훈련, 온라인으로 개최
한국교회의 이주민 선교 전문성을 높이고, 이주민 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2021년 이주민선교훈련학교(MMTS, Migrant Mission Training School) 21기 훈련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주민 전문 선교단체인 위디국제선교회가 국제디아스포라선교센터(CDM)와 함께 진행하는 이 훈련은 3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14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9시 30분 온라인 줌.. 
[사설] ‘성평등’이라는 위험천만한 ‘칼춤’
서울시교육청이 기독교계 등의 반대에도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하는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에 ‘성소수자’를 보호하고 ‘성평등’ 교육을 활성화하는 내용을 포함시키면서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그동안 교계와 학부모 시민단체들은 서울시교육청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동성애를 조장하고 좌파 편향 교육에 몰입하고 있다”며 비판해 왔다... 
이사가며 버려진 줄도 모르고 빈 집 현관문 두드리는 강아지
강아지 한 마리가 빈 가정집의 현관문 앞에 서서 열어달라는 듯이 문을 긁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Speranza Animal Rescue’는 펜실베니아주 해리스 버그의 빈 가정집 현관 앞에서 홀로 자고 있는 강아지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큐피드(Cupid)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어느 날 가족들이 짐을 차에 싣고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확히 무슨 일인지는 몰랐지만, 얌전히 기다리고 .. 
윤석열, 사퇴 후 차기 대선 지지율 32.4% 1위… 이재명 24.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 후 차기 대선 지지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8일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를 받아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2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2.4%로 1위에 올랐다... 
丁총리, ‘LH 투기 의혹’ 국세청 등 참여한 ‘특수본’ 설치 지시
정부합동조사단은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자치단체 개발공사 직원들과 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3기 신도시 관련 토지거래행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총 1만4000여명이다... 
쓰러진 노숙자 아저씨가 실려 간 병원까지 따라가 밤새 자리를 지킨 6마리 유기견
브라질에 있는 ‘산타 카사’라는 병원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져 현지 매체로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매체에 따르면 수십여 미터나 되는 먼 거리에서 유기견 여섯 마리가 구급차를 따라 병원까지 따라왔고, 병원 문 앞에 유기견 여섯 마리가 앉아 있는 그 모습은 보기 드문 광경이었습니다... 
“문신있는 고양이 처음 보냐옹?”
고양이 피오는 사진을 찍고 있는 집사를 노려보며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표정 만큼이나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피오의 앞다리 였습니다...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 않는 정부·여당… 북한인권법 사문화”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이하 한변)이 9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제101차 화요집회를 갖는다. 이날 집회에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같은 당 태영호·지성호 의원 등이 참여해 북한인권재단의 출범 등 북한인권법 정상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만나교회, 감신대와 사역 협약… 매년 1억 원 후원금 약속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와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가 지난 3일 사역 협약을 체결했다. 만나교회는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장에 헌신할 신학생들을 양성하고 한국교회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감신대와 사역 협약(Memorandum of Understanding)을 체결했으며, 매년 1억 원의 후원금을 약속했다... 
“코로나19 소멸 위한 기도운동 펼친다”
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공동대표 윤보환 감독)은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전 세계 부활절 한마음 기도 행동’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