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에 있는 기쁨이있는교회 워십팀 R45(알 포리파이브)가 힐송의 메인 믹스엔지니어인 Ben Whincop와 함께 코로나 시대 가운데 하나님의 반전과 기적이 일어날 것을 소망하고 선포하는 고백을 담은 싱글 ‘기적이 일어나네’를 최근 발매했다. 찬양도 그렇고 뮤직비디오도 거룩하면서도 정제되어 있고 깊이감이 있는 힐송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우울한 모든 어두움의 세력들을 몰아내는듯한 큰 .. 
성경 속 중독자를 답습하지 말라
성경에는 어떤 중독자들이 있을까? 유다서 1장 11~13절에는 중독자들이 세트로 나온다. 유다서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지 못한 세 사람을 언급한다. 가인과 발람 그리고 고라이다.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유다서 1:11). 흥미롭게도 이들은 하나님을 알고 만난 사람들이었.. 
“조선인들이 가난한 이유는 단지 여인들만 일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금일 아침 우리는 관찰사와 목사(牧使)께서 우리를 기꺼이 면담하겠다는 통보를 받고 강원감영 수부를 떠나기 전 두 분 고관들을 예방하기로 했다. 관찰사는 무뚝뚝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연배가 드신 분이고, 우리에게 대할 때나 말할 때 보면 고지식하고 막무가내처럼 보였다. 수부 전체는 이 감영에서 정한 원칙들로 움직인다. 접견실은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잘 정돈되어 있었다. 목사는 55~60세 정도.. 
“3.1운동, 종교 지도자들이 이끌어 낸 비폭력 민족운동”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12일 오전 7시 서울시 중구 소재 경동교회(채수일 담임목사)에서 ‘3.1운동과 오늘의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기도회는 임석순 목사(한복협 부회장, 한국중앙교회 담임)의 인도로, 박종화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경동교회 원로)의 설교, 채수일 목사..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사의 표명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의혹을 책임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2·4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주인 주차 실수로 개밥그릇 찌그러지자 세상 다 잃은 듯한 표정의 강아지
주인이 실수로 밥그릇을 찌그러뜨린 것을 본 강아지의 슬픈 표정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 동부의 7개월된 강아지 투투는 주인이 차를 후진하다가 실수로 밥그릇을 밟아 망가뜨리자,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주인을 바라봅니다. 어떻게든 망가진 밥그릇을 뒤집어 보려고 애를 쓰지만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납작하게 눌려 버린 밥그릇을 입으로 들어올리기엔 역부족입니다. 자신이 아끼던 밥그.. 
아기를 싫어하는 검은고양이, CCTV 통해 속내 밝혀져…
아기가 곁에 오는 것조차 싫어하는 검은고양이가 어느 날 새벽 CCTV를 통해 속내가 밝혀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에 따르면 집사 제스 대번(Jess Davern)에게는 ‘로키’라는 이름을 가진 귀여운 검은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제스가 아이를 출산한 이후부터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아기가 호기심에 로키에게 다가가면 화들짝 놀라 도망가는게 일쑤였다고 합니다... 
주인 사고소식 알리려 피투성이 부러진 몸으로 집까지 걸어온 강아지
주인과 산책을 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한 강아지는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다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뉴욕데일리 뉴스는 교통사고로 쓰러진 주인의 깨어나지 않자, 골반이 골절되고 폐에 멍이 든 몸으로 가족들에게 사고 소식을 알리려 집까지 걸어간 강아지 ‘스토미’의 이야기를 전한 적이 있습니다. 11개월 된 강아지 스토미는 그날도 주인인 프랭크 씨(Frank Decolvenaere).. 
대면예배 수도권 20%·그외 30%, 2주 재연장
정부가 오는 14일 종료 예정인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이 기간 그대로 유지한다. 이에 따라 교회는 지금처럼 수도권은 좌석 수의 20% 이내, 비수도권은 30% 이내 인원에서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다. 단 종교활동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전국에서 금지된다... 
개념없는 관광객이 사파리 투어 중 사자를 만졌다가 저 세상 갈뻔한 사연
아프리카에 위치한 탄자니아의 국립 공원에서 생긴 일.. 
“내 교회에 맞는 목공품을 직접 제작해보자”
한국교회세움운동협의회(대표회장 김학필 목사, 이하 한세협)가 주최·주관하는 ‘2021 작은교회를 위한 목회자 목공세미나’가 11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소재 에버그린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모세형 목사(크라이스트리 목공학교장)는 참석자들에게 기초적인 목공 제작 개념을 차근차근 설명했다.. 
눈으로 듣는 ‘멍멍’ 소리는 어떨까?
눈으로 듣는 '멍멍' 소리는 어떨까? 사람에게 반려동물은 어떤 의미로 와닿을까?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가족은 서로에게 어떤 의미로 존재할까? 더불어 살아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일은 참 다양하다. 소리를 모르는 엄마와 소리를 알아가는 아이 간에서 생기는 일 또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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