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한국 실로암교회의 미얀마 형제·자매들의 호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실로암교회의 미얀마인 교인들이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한 도움을 호소했다. 이들은 최근 관련 서신에서 자신들을 “실로암교회 미얀마 공동체의 미얀마 형제·자매들”이라고 밝히며 “모두가 아시다시피 지금 미얀마는 군부 쿠데타로 염원했던 민주화와 자유가 또 죽고 말았다”고 했다...
  •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이봉화 상임대표(바른인권여성연합)
    “교회와 성도가 ‘낙태는 죄’라고 해본 적이 있는가”
    의료선교단체 성누가회가 제11회 ‘대한기독의료인 리더십 세미나’를 지난 13일 유튜브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이봉화 상임대표(바른인권여성연합)가 ‘낙태죄 개정과 우리의 대처’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봉화 대표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생명 경시에 대한 얘기를 나누려고 한다..
  •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
    코로나19 고난 딛고 선진국 되기 위한 기독교인들의 역할은?
    제10회 크리스천리더스포럼이 16일 오후 ‘코로나 시대의 신앙’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이 같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신 전 총장은 “지금 인류는 전대미문의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생물인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러한 때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연구소장)
    “미주 한인교회, 백신접종 30% 도달하는 5월 대비해야”
    미국에서 백신접종 인구가 30% 가량이 되는 5월에 급속한 경제재개와 함께 시민들의 오프라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따라 교회들도 온·오프라인 사역을 정확히 규정하고 변화를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시위
    “미국 내 좌파 민족주의, 기독교 민족주의 보다 훨씬 심각”
    미국 베일러 대학교가 주최한 ‘자유주의 평가(Evaluating Liberalism)’ 토론회에서 미국의 진보적 민족주의가 반자유주의적 경향을 가진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온라인 토론의 패널로 참여한 새뮤얼 골드먼(Dr. Samuel Goldman) 박사의 발언을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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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의 아들을 '스파르타식' 육아 중인 화제의 고양이
    지난해 유튜브에 한 영상이 업로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귀여운 영상들을 수집해 주는데 그중에 화제 된 영상에서는 아기와 함께 사는 중국과 일본의 반려묘들이 출연했습니다.....
  • 참빛순복음교회 김영태 목사 (profile)
    교단은 목회자의 개인정보를 소중히 보호해야 한다
    며칠 전에 한 택배회사로부터 ‘배송예정’인 물품과 주소를 확인하라는 문자를 받았다. 링크를 열어보니, 생년월일과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떴다. 생년월일을 입력하라는 것이 의심쩍어서, 휴드폰 문자에 있는 링크를 컴퓨터에서 열었더니 택배회사 홈페이지로 연결되고..
  • 미얀마
    세이브더칠드런, 미얀마 아동 위해 약 1억 원 기금 지원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최근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의 아동을 위해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3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 단체는 “유엔 인권사무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쿠데타가 발생한 후 40여일 간 유혈진압으로 인해 여성과 아동을 포함해 최소 138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 성경에서 말하는 간음에 관한 4가지
    성경에서 말하는 간음에 관한 4가지
    간음의 행위는 헌신의 부족을 보여주는 것 뿐 아니라 결혼의 맹세를 명백히 어기는 배반 행위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앨래나 프랜시스가 간음에 대해 하나님의 정의가 드러나는 성경구절을 몇 가지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음을 육체적 행위로만 생각한다”며 “간음은 그 이상의 것이 아닌가”라고 했다...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英 복음주의연맹 “전환 요법 금지는 종교 자유 위협”
    영국 복음주의연맹(Evangelical Alliance)이 보리스 존슨 총리에게 전환 요법 금지는 종교 자유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면서 이 계획을 재고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피터 라이나스 감독은 총리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과거 종교 단체의 해로운 관행과 성에 대한 낙인, 차별 및 해를 영속시킨 교회의 역할에 대해 알고 있다”라고 했다...
  • 디지털 교회
    英 성공회 온라인 예배, 팬데믹 기간 동안 370만회 조회
    영국 성공회 전국 온라인 예배가 1년 전 대면예배에 대한 제한 지침이 적용된 후 지금까지 370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예배 클립과 콘텐츠는 약 4천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