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부활처럼… 한국교회 고난, 믿음의 길에 유익 될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1 부활절 메시지를 26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주님이 십자가의 사망 권세를 깨치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셨다. 주님의 부활은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 분쟁, 갈등, 고통, 탄식이 사라지고 친히 ‘샬롬’이 되심으로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신 인간 구속의 위대한 사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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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들과 친한 친구되어 함께 셀카 찍는 남자의 특별한 노하우!
    스마트폰과 카메라가 발달한 요즘 동물 사진을 찍는 많은 작가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어떤 사람은 반려동물을 찍기도 하고, 야생 동물을 찍기도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이 작가는 특별한 사진을 찍는 분입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사진작가 앨런 딕슨 사진작가는 동물과 친구가 되어 셀카를 찍는 분입니다.....
  • 정성욱 교수
    교회론(3)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
    신구약 성경은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면서 교회에 대한 다양한 그림들을 그려주고 있다. 우리는 그것들을 교회의 이미지 (image), 교회의 초상 (portrait), 교회에 대한 비유 (parable) 등으로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두 번의 글을 통해서 교회는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제 2위격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신부라는 이미지에 대해서 상세히 묵상해 보았다...
  •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2021 북한 회복을 위한 속회·구역공과 교재’ 출간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 교수)가 25일 오후 2시 서울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2021 북한 회복을 위한 속회·구역공과 교재’ 출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의 실행 이사인 최이우 목사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교회가 통일선교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며 통일이라는 민족적인 과제를 감당해야 한다”며..
  • 한장총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부활의 생명과 소망으로 영적부흥과 회복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26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1년 이상 지속되어온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으로 온 나라와 교회가 두려움에 떨며 숨 죽여 지내왔다”며 “대면접촉을 금지하며 만남과 활동이 멈추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 대면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
    현 단계 2주 더 유지… 대면예배, 수도권 20%·그외 30%
    정부가 오는 28일 종료 예정이었던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이 기간 그대로 유지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하루 300~400명 대의 확진자 수가 10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은 커지는 반면 긴장감은 점점 느슨해..
  • 대교협 유튜브 채널 ‘대학어디가TV’
    ‘베테랑 교사’에게 입시상담 받으세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 상담 센터가 올해 372명의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로 대입 상담 교사단을 꾸렸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교사들로, 수험생을 위한 대입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 군포제일교회
    군포제일교회, 목회자 및 농어촌 교회에 마스크 1만 장 전달
    군포제일교회(담임목사 권태진)가 지난 24일 소속 교단인 합신 총회를 통해 목회자 및 농어촌 교회에 KF94 마스크 1만장을 전달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에서 진행된 마스크 전달식은 1부 예배와 2부 전달식으로 치러졌다...
  • 1897년(또는 1898년) 연례회의에 참가한 선교사들. 맨 우측이 아펜젤러 선교사
    132년 전 아펜젤러 선교사의 조선 선교구상
    나는 앤드류 감독이 이곳에 도착하면 나의 이 우둔한 구상을 전하기 위해 이 계획을 지금 다음과 같이 짜고 있다. 나는 서울에서부터 내륙 정탐여행을 마치고 이곳 부산에 있습니다. 나는 내일 귀경하기 위한 출발을 기대합니다. 순행 결과는 선교정책 구상을 총체적으로 변경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항구 도성에 진출하여 조선의 동부지역 사역을 부산에서 해야 합니다. 사역자들이 조만간 이곳..
  • 북한 인권
    “북한 사회 더 크게 바꿀 수 있는 건 어쩌면 인권”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이 25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서울시 중구 소재 삼양빌딩에서 18기 북한인권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첫날인 25일 강의를 맡은 윤여상 소장(북한인권정보센터)은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