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삼 목사
    “우리 곁에 좋은 사람, 그는 하나님의 선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당신은 나의 선물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일반적으로 좋은 것은 그저 마음에 담는 경향이 있다. 좋은 것은 마음에 담아두고 그렇지 않은 것은 말해주는 경우”라며 “하나님은 좋은 것을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은 좋다고 말하라고 하신다. 성경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한다. 이 말은 하나님에 대해 좋..
  • 세이레평화기도회 기자간담회
    평화한국, 6월 4일부터 제15회 세이레평화기도회 개최
    사단법인 평화한국이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제15회 세이레평화기도회를 ‘나를 따르라’(요21:22)를 주제로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평화한국 피스미디어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평화한국 허문영 대표, 평화한국 김태연 문화교류협력단장, 김동춘 서울제일교회 목사, 최상도 호남신학대학교 교수가 참석했다...
  • 김운성 목사
    “예수 그리스도 편에 서는 삶”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2일 수요예배에서 ‘두 제사장 이야기’(요18:19~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여러 종교개혁자를 세우실 때 그들의 마음속에는 교권보다 진리에 관심을 가지게 하시고, 거대한 시스템으로서의 종교가 아니라 영혼을 흔들고, 깨우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복음에 따라 살게 하는 진리의 생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을 세워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종교개혁..
  • 예자연, 정세균 전 총리 민사소송 공직감사 청구
    예자연 “정세균 전 총리 상대 민사소송·공직감사 청구”
    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김승류, 이하 예자연)가 3일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상대로 민사소송 및 공직감사 청구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에 참여하는 교회는 대전 송촌장로교회(박경배 목사), 부산 세계로교회(손형보 목사), 서울 은평제일교회(심하보 목사) 등 14곳이다...
  • 장신대 김운용 교수
    장신대 이사회, 총장 서리에 김운용 교수 선출
    장로회신학대학교 법인이사회가 3일 오전 모임을 갖고 총장 서리에 김운용 교수(예배·설교학)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지난해 이사회는 직전 총장이었던 임성빈 교수(기독교와문화)의 연임을 결정했지만, 그해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에서 인준안이 부결됐다. 이후 김운영 교수가 총장 직무대행을 맡아 왔는데 이번에 이사회에서 서리로 뽑힌 것...
  • 이억주 목사
    “종교의 자유와 타종교 존중, 모두 중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너희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종교의 자유와 타종교 존중, 모두 중요하다”라는 제목으로 3일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불교계가 기독교인들 다수를 고소한 사건이 발생했다...
  • 성소수자 동성애
    “英 전환치료법 따라 종교 표현 금지시 법적 조치”
    영국 크리스천 인스티튜트(Christian Institute)가 전환치료 금지법에 따라 합법적인 종교적 신념 표현이 불법화 될 경우 북아일랜드 행정부를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LGBT 활동가들은 전환 치료에 대한 광범위한 정의를 원하지만 크리스천 인스티튜트는 “기도, 설교, 사목 지원, 심지어 양육과 같은 일반적인 전통이..
  • 웨슬리연합감리교 에반스교회
    美 조지아 교회, 마케도니아 교회 위해 기부금과 식량 전달
    미국 조지아주 한 교회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출범한 식품배급사역에 8천1백 파운드(3,674kg) 이상의 식량과 1만 달러 이상의 돈을 기부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웨슬리연합감리교(웨슬리UMC) 에반스교회는 최근 주일 마케도니아 그로베타운교회에서 진행하는 식품사역부에 사순절 기간 모은 기부금과 식자재를 전달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청, 사제 아동 성범죄 처벌 강화한 개정 교회법 발표
    교황청이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 사제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교회법을 개정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교황청은 ‘하나님의 양떼를 돌보라’는 헌장을 통해 교회법 개정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