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배우이자 기독교 신자인 커크 캐머런이 미국 젊은 세대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며 “희망적”이지만 “나이가 든 현명한 사람들”의 안내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캐머런은 이달 유튜브 인터뷰 채널인‘The Rubin Report’에 출연, 헐리우드 영화계의 문화와 오늘날의 미국 젊은 세대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여성 교회 개척자를 옹호하는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타비티 아나빌레(Thabiti Anyabwile) 목사가 쓴 “내가 여성 교회 개척자를 성경적이고 필수적이라고 옹호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최근 개재했다. 그는 워싱턴 DC에 있는 ‘아나코스티아 리버 교회’의 목사이자, 흑인 및 황인 지역사회에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단체인 ‘크리에이트 콜렉티브’의 이사장이다... 
“팬데믹 이후 교회들, 대대적 전도운동 나서야”
LA 시내에 위치한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는 현재 예배인원의 70% 가량이 현장으로 복귀했다. 전면 재개방이 시작되는 6월 15일 이후에는 대면예배를 드리는 인원이 더욱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주님의영광교회는 팬데믹 중에 교회의 문을 단 한 차례도 닫지 않았다. 담임 신승훈 목사는 주일예배를 비롯, 새벽예배와 수요예배, 금요예배까지 모든 설교강단을 지켰다... 
“가자지구의 유일한 교회, 피해에도 사역 지속”
한국 VOM(대표 현숙 폴리 목사, Voice of the Martyrs Korea)의 대표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목사는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Hamas)의 교전으로 가자지구(Gaza Strip) 유일의 개신교 교회 건물이 작은 피해를 입었으나, 남아있는 성도 12명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규모의 전도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한신대, 「청춘, 아픈 과거를 걷다-한국의 다크투어리즘」 발간
교육혁신을 통해 글로벌 평화 리더를 양성하고 있는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한중문화콘텍츠학과(학과장 최민성)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민주화운동을 거치면서 발생한 많은 희생의 흔적, 피와 땀의 현장을 살펴보는 교양서적으로 「청춘, 아픈 과거를 걷다-한국의 다크투어리즘」을 발간했다... 
WK뉴딜국민그룹, K방역센터 안산지정공장 출정식 개최
WK뉴딜국민그룹은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K방역센터 안산지정공장의 출정식을 가졌다. 지난 4일 인천광역시 영종에서 개최했던 ‘마스크 기부 및 수출출정식’에 이어 두번째다. 그룹 측은 “이를 통해 K방역센터의 철저한 시스템 생산관리 및 안정성에 대한 검증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양산체제에 들어갔다”며 “이 자리에는 뉴딜국민그룹 박항진 총재 및 임원들과 안산공장 MSK 박성희 대표 .. 
한동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 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지난 14일 한동대 현동홀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과 경북동부지역 청년취업지원 오픈캠퍼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기는 싸움에 부르신 하나님, 믿음의 눈으로 바라봐야”
정현영 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선한 싸움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가 하는 믿음의 싸움의 대상은 사단의 나라와 악한 영이다. 성경은 이들과의 전쟁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이겨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는 이기는 전쟁에 속한 자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동성애, 찬반의 개념 붙일 수 없어”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대표가 15일 KBS 1Radio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열린토론’에 참여해 “동성애는 찬반의 개념을 붙일 수 없는 사안”이라고 했다. 먼저 이날 출연자로 참여한 권수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은 “차별금지법 제정 청원이 10만을 넘어서 국회 소위원회로 넘어갔다. 각국 주한대사들도 제정을 권고하고 있다. 정당 대표가 됐으니, 이와 관련해서 어떤 의지와 역할을 할 것인가”라고 묻자.. 
“탈북 선원 2명 강제북송한 정의용 전 안보실장 고발”
북한인권단체총연합이 15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용 전 청와대 안보실장(현 외교부 장관)을 직권남용 및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 범인도피죄, 증거인멸죄 등의 혐의로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꺼져가는 교회 교육 불씨, 어떻게 살려야 하나
입시 교육 체제의 거센 압박 가운데 겨우 명맥만 유지해 온 교회 교육 현장에 코로나19의 영향은 가히 치명적이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기윤실 공동대표 정병오 교사(오디세이학교)는 최근 '좋은나무'에 기고한 글에서 "코로나19 이후의 기독교 교육은 꺼져가는 교회 교육의 불씨를 살리려는 노력에서 그쳐서는 안 되고, 그동안 우리의 기독교 교육이 쇠퇴할 수밖에 없었던 핵심 모순과 정.. 
[추천 신보] 프로스퀴네오(PROSKUNEO) ‘갈보리 언덕’
헬라어로 워십을 의미하는 프로스퀴네오가 올해 데뷔하며 첫 싱글로 ‘갈보리 언덕’을 최근 발매했다. 프로스퀴네오는 이번 싱글에 대해 “’갈보리 언덕(CALVARY HILL)’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묵상하며 탄생한 곡이다. ‘갈보리’는 라틴어에서 ‘골고다’는 아람어에서 유래된 말로 그 뜻은 해골 또는 해골의 장소를 의미한다. 예로부터 처형장소로 사용되어 해골이 많았거나 그 지형이 해골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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