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가 16일 이른아침예배에서 ‘이스라엘의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은 일 하신다’(롬10:14~2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사도 바울이 자기 동족 이스라엘을 보면서 굉장한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왜 저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가’였다”고 했다... 
예장 합동 “아프간 내 총회 소속 선교사 철수 권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예장합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보내온 공문에 따라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회 소속 선교사들의 철수를 요청한다고 지난 14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탈북유학생 “美 대학교육, 北 세뇌교육과 비슷”
기독교 선교사의 도움으로 탈북하고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재학 중인 한 탈북자가 "미국 대학 세뇌교육이 북한과 유사하다“라고 비판했다. 박연미 씨는 14일(이하 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6년 한국 대학을 다니다 콜롬비아대학을 입학하기 위해 미국에 온 과정을 이야기하며 최근 이 대학에서 인문학 학위를 취득하면서 겪은 좌절감에 대해 밝혔다... 
와싱톤한인교회 김영봉 목사 “가망 없는 길에서...”
워싱톤한인교회 김영봉 목사가 16일 자녀의 목사 안수 소식을 전하며 소명자의 고되고 힘들 길을 가리켜 "가망 없어 보이는 일"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기독교인으로서 집안의 타종교인들과 소통하는 법
CBS '잘잘법'에 최근 출연한 김학철 교수(연세대 신약학)가 '집안의 타종교인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답했다. 김 교수는 "질문을 들을 때 저는 예전에 저희 아버지가 저한테 해줬던 말씀이 생각난다"며 "1875년생 증조부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기독교 신자가 돼서 그 지역 교회에 영수라는 직책에 있었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사)물망초, 좌익 및 이적단체 등에 의한 피해구제 나선다
(사)물망초(이사장 박선영 교수)가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이사장 한상대 변호사, 이하 본부)와 공동으로 좌익 및 이적단체 등 대한민국 적대세력에 의한 피해를 구제하는 신고센터를 설치해 오는 20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물망초와 본부 소속 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피해구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교연 성명] ‘차별금지법’ ‘평등법’ 강력히 반대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범여권 의원 24명이 차별금지법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 우리는 이 법이 약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함으로써 인권 신장을 가져오는 게 아니라 더 많은 국민을 차별의 희생자로 만드는 반(反) 인권법이 될 것을 우려하며 강력히 반대한다... 
한교연 “평등법 강력 반대… 더 큰 차별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국회의원 24명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16일 발의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차별금지법’ ‘평등법’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이날 발표했다. 한교연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범여권 의원 24명이 차별금지법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 우리는 이 법이 약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함으로써 인권 신장을 가져오는 게 .. 
이상민 의원 등 24명, ‘평등에 관한 법률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국회의원 24명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16일 발의했다. 발의자 24명 중 22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나머지 2명은 이홍걸(무소속)·최강욱(열린민주당) 의원이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관련 기자회견에서 “부당한 차별의 금지는 종전 인권위 안에 있던 4개 영역에만 한정하는 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어떠한 사유에 의하든 부당한 차별을 금지하도록.. 
美 남침례교 연차총회 시작… “선교사 파송이 교단의 핵심”
미국 남침례교(SBC) 집행위원회 위원장인 로니 플로이드 목사가 올해 연차 총회에 참석해 “선교사를 세계로 보내는 것이 교단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전 남침례교 총회장이자 아칸소주 북서부 크로스교회 전 담임인 플로이드 목사는 이날 총회에 모인 1만 5천여 참석자들에게 “선교사 파송은 남침례교 총회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美 흑인 목회자 “파트타임 성도 아닌 풀타임 기독교인 되자”
최근 주일설교를 통해 교회 내 인종적 긴장을 인정했던 미국 토니 에반스 목사가 기독교인들에게 ‘파트타임 성도’(part-time saints)가 아니라 ‘풀타임 기독교인’(fulltime Christians)이 되길 촉구하며 발전을 위해 연합하자고 권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토니 에반스 목사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부터 열린 남침례교 국제선교위원회와 북미선교위원회에 공..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문
전능하신 주님! 저희 선교회가 교회와 성도들에게 부족하지만 우는자와 함께 마음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마중물로 희망과 용기를 선교회가 될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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