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을 세례자 요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물었을 때 요한은 주저함 없이 고백합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오.”(요1:20) 요한은 계속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이어서 말합니다.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 대로,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입니다. 주님의 길을 곧게 하라고 외쳐야 합니다. 저도 깨어나 광야에 주님께서 오실 평탄한 길을 닦게 하옵소서. 사막에 하나님께서 오실 큰길을 똑바로 내게.. 
국무총리, 종교계와 코로나19 간담회
김부겸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한국 종교계 지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종교계 지도자들은 기독교에서 소강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와 이홍정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를 비롯해 원행 총무원장(조계종), 이용훈 의장(한국천주교주교회의), 손진우 성균관장, 송범두 천도교 교령, 이범창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이다... 
이찬수 목사 “멈추지 못해 망한 사람 되면 안돼”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11일 주일예배에서 '멈추지 못해서 망한 사람(마가복음 6:14~2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자기 집착과 욕망에 사로잡히면 남들에게도 피해를 주게 된다. 오늘 본문을 보면 헤롯왕이 등장하는데 이 헤롯왕이 세례 요한을 자기 집착 때문에 죽였다. 자기 집착에 빠져 인간 이하의 삶을 살았던 헤롯왕에게 몇 가지 증상이 있었다. 첫 번째는 두려움에서 오는.. 
[맥아더 목사의 비유⑦] 민족의 배반자 ‘세리’가 바리새인보다 의롭다 함을 받은 이유는
맥아더 목사가 여섯 번째로 다룬 비유는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이다. 지금까지 함께 본 예수가 베푸신 비유가 그러하였듯 이 비유 역시도 실생활에 밀착되어 있어 당시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다만 이번 비유는 유대인들 특히 바리새인들에게 거리끼는 것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붙들고 있었던 종교 체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내용이었기에 상당한 반발을 일으킬만한 주제였다.. 
KWMF·한동대 주최 제16회 한인세계선교사대회 개막
2만3천여 한인 선교사가 4년마다 모여 한국선교를 성찰하고, 미래 선교 방향과 협력을 논의하며 교류하는 한인세계선교사대회가 13일 경북 포항시 한동대학교에서 막이 올랐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1년 연기돼, 2016년 대회 이후 5년 만에 열린 ‘2021 제16회 한인세계선교사대회’는 45년 역사상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3일부터.. 美 유권자 78% “서구 문명의 전통적 가치 교육 중요”
미국 유권자 중 4분의 3 이상이 서구 문명과 관련된 '전통적 가치'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인 라스무센이 실시한 조사 결과, 미 유권자 중 78%가 전통적 가치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서 올 여름과 가을 개봉하는 기독교 영화 5편
올 여름과 가을,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미국에서 개봉될 주목할 만한 기독교 영화 5편을 최근 크리스천포스트가 소개했다. 기독교와 신앙을 주제로 개봉하는 영화들은 코로나19 대유행을 지나면서 극장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대거 무대를 옮겨가는 추세다... 
미국 NBA 챔피언 결정전 피닉스 선즈 감독의 신앙 간증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이하 현지시간) NBA(전미농구협회) 서부 팀인 피닉스 선즈의 몬티 윌리엄스(Monty Williams) 감독의 신앙 간증을 소개했다. 스포츠 스펙트럼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지난달 30일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LA 클리퍼스를 4대 2로 이긴 후 기자회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신의 신앙을 언급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름성경학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주일학교사역자연구소(대표 고상범 목사, 이하 주사연)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겪고 있는 한국교회들에게 지침서가 될만한 여름성경학교 계획안을 제시했다. "향후 여름성경학교, 겨울성경학교가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계절에 관계없이 성경학교를 해 야한다"고 운을 뗀 주사연은 먼저 오프라인에서는 기존처럼 1박2일, 2박3일 등에 걸쳐 교회나 수양관에서.. 
도킨스 진화론의 심각한 오류와 허구에 대하여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도킨스의 진화론의 심각한 오류와 허구를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김 박사는 해당 영상에서 리차드 도킨스에 대해 "오늘날 무신론적 과학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다윈의 진회론의 오늘의 계승자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는 세계에 가장 영향력 있는 무신론자라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탈북자로서 종교를 인정하고 믿게 된 이유
탈북지식인 카톡방에서 논한 것이다. 최고점 무종교사회는 단연 북한이다. 스스로 “종교가 없는 유일나라”라고 선포. 종교타파의 ‘성황당’이란 혁명연극 서두에 명시한 것이다. 당연히 종교를 접한 것은 북한을 벗어난 상태(탈북)에서다. 반종교선전에 세뇌된 자가 즉시 믿게 되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단지 선교사들의 선행에 감동되었다. 탈북과정인 중국, 러시아 체류시 각양각색 인간 중에서 가장 선한 .. 
한국 VOM “ 탈북민들 기억에서 북한 지하교회 자취 발견”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탈북민들의 기억에서 북하 지하교회의 자취를 발견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 VOA에 따르면 탈북민 김모 씨는 북한에 살던 시절, 기독교를 처음 접했던 때를 아래와 같이 회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