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
    얼마 전 우리 대한민국 정부는 면적이 겨우 경상북도만한 작은 나라 이스라엘로부터 여분의 백신을 공급받았다. 말이 경상북도보다 조금 큰 크기이지 이스라엘 국토의 절반은 사막형 지역이다. 참 창피하기는 하나 온 세계가 백신확보에 전력을 다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 사랑의교회
    4단계에서도 10%, 최대 19명까지 대면예배 가능
    정부가 2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 전체 수용인원의 10%, 최대 19인 이하로 대면예배를 허용하기로 했다. 최근 법원 판결의 취지를 고려한 것이라고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부겸 국무총리, 이하 중대본)는 이날 김 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 NK.C 에바다선교회 대표 송부근 목사
    “탈북자 300여 명 북송 대기 상태… 中 정부, 석방하길”
    북한지역 복음화를 위해 일하고 있는 선교단체 NK.C 에바다선교회가 탈북자와 관련된 긴급 소식을 알리며 중보기도 요청을 했다. 이 단체는 19일 자체 홈페이지에 올린 게시글에서 "7월 14일 단동을 통해 신의주로 36명의 탈북자들이 북송되었다는 소식을 확인했다"며 북송된 탈북자들은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가거나 공개총살 당하는 운명에 처했음을 알렸다...
  • 남수단에서 영양실조 검사를 받는 아이 (빨간색 표시는 중증 급성영양실조를 앓고 있음을 나타낸다)
    월드비전, 소말리아 기근 선언 10주기 성명 발표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소말리아 기근 종식 선언 10주기를 맞아, 전 세계 기아 문제에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011년, 소말리아 대기근으로 인해 5세 미만 아동 13만 3천 명을 포함한 26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국제사회는 소말리아 기근을 선언하고 인도적 지원을 통해 1년 뒤 소말리아 기근 종식을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 교회의 소명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지금까지 묘사한 두 주장 모두에서 밝혀야 할 중요한 핵심이 있다. 즉 새로운 존재로서의 교회도 새로운 사회 체제로서의 교회도, 모인 공동체로서의 교회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뉴비긴의 해석자들 일부가 저지른 실수다. 내가 언급한 두 곳 모두에서, 이 새로운 존재 혹은 새로운 사회 체제는 공동체로 모인 교회의 삶에서만 아니라, 자신들의 다양한 부르심 가운데 흩어진 교회의 삶에..
  •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폐지론
    여성가족부와 함께 폐지되어야 할 기관이 또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다. 이들은 국민의 인권을 위한다고 하면서도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입도 뻥끗 안 한다. 주로 자신들의 편에 선 자들과 이익이 되는 사안에만 인권을 주장한다. 뒷방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자기 편 인사의 보호에 열을 올리며, 성범죄 피해 여성의 인권 보호에는 황당하리만큼 인색하다. 한 마디로 인권을 가장한 어용 위원회다. 이런 위선적인..
  • 기도문 기도 prayer 성경 말씀
    [풍성한 묵상] 영적 거식증
    지금도 1983년 2월 4일자 신문에서 카렌 카펜터가 서른두 살의 나이로 죽은 것에 관한 기사를 보면 섬뜩하다. 더욱더 황당한 것은 그녀가 죽은 이유다. 그녀는 다른 록 가수처럼 비행기 충돌이나 마약 과다 복용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었다. 카렌 카펜터는 거식증으로 죽었다...
  • 이용희 교수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지금 이 시대는 혼자 거룩하게 살기에는 참으로 어려운 시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교회를 이 땅에 주신 것이다. 우리 각각은 자신의 어떤 은밀한 죄도 나눌 수 있는 기도의 동지가 적어도 한 명 이상은 있어야 한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사탄은 우리가 우리의 죄를 어두움 가운데서 감추게 하려고 하지만, 우리가 은밀한 죄들을 빛 가운데로, 교회 가운데로 가지고 나오면 사탄은 역사하지..
  • 정교모 홍콩보안법 반대 규탄 성명서 발표
    정교모 “평등법·차별금지법 강력 반대”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평등법과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정교모는 “자유민주주의를 전체주의 체제로 바꾸려는 평등법과 차별금지법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2021년 6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등법..
  •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기하성 “평등법안, 다수 차별할 수도… 철회 요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국회의원 24명이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의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기하성은 “우리는 ‘평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반대하고 법률안의 철회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우리 총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평등법안의 철회를 요구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우상숭배의 싹수를
    성령님이 알려주시는 지혜, 제가 배워서 굳게 믿고 있는 그 진리를 반드시 지켜나가게 하옵소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하셨습니다.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널찍하여서,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너무나도 좁고, 그 길이 비좁아서, 그것을 찾는 사람이 적다...
  • 이병주 변호사, 한국 헌법에서 발견되는 그리스도교의 정신 소개
    기독법률가회 대표 이병주 변호사가 변조인의 시각으로 대한민국의 헌법을 그리스도적 시각으로 조망하는 글을 발표하여 이목을 모았다. 이 변호사는 대한민국 헌법이 가진 정신과 그리스도교의 성경이 가진 정신이 맞닿는 부분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