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
    롯데제과 ‘스위트 ESG경영’ 선언… 플라스틱 사용량 25% 절감
    롯데제과가 21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민명기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스위트(Sweet) ESG 경영'을 선포했다. 롯데제과는 환경(Sweet ECO), 사회(Sweet People), 지배구조(Sweet Company) 영역별로 별도의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세부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했다...
  • 기아
    기아, 청소년 진로 탐색 돕는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개최
    기아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가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기회 및 정보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카카오…삼성·네이버 제쳐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카카오'를 꼽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기업의 상황이 변하면서 선호도도 바뀌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0일 전국 대학생 10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순 150개 사(그룹사 제외)가 대상이다...
  • 현대해상, 폭염에 타이어펑크사고 66% 증가… 치사율 12.3배
    현대해상은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여름철 고온다습 현상으로 인한 타이어펑크, 불쾌지수 등과 교통사고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지난해 여름철(6~8월)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23만3000건을 분석한 결과,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타이어펑크사고는 기온이 30도..
  •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차 사고 줄이는 운전자 뇌파 측정기술 세계 최초 개발
    현대모비스가 심박수나 동공을 추적하는 등 생체신호를 활용한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해, 운전자의 컨디션을 확인하고 주행에 도움을 주는 자율주행 기술을 국내에서 처음 보급한다.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초로 뇌파 기반 헬스케어 신기술 '엠브레인(M.Brain)' 개발에 성공해 경기도 공공버스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 헌혈
    거리두기 강화로 헌혈 감소… 혈액보유량 3.6일분 남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헌혈 참여율이 줄어 혈액보유량이 3.6일분만 남아 혈액 수급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혈액보유량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며 헌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 천안 백석대에서 열린 교단장회의 중 기념촬영하는 참석자들의 모습. ⓒ소강석 목사 SNS
    교단장회의 “평등법안 철회 요구한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가 최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회의를 열고, ‘우리는 『평등에 관한 법률안』제정을 반대하고 법률안의 철회를 요구합니다’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의안 제10822호)』이 가진 문제점에 대해 이해를 같이하고, 법안의 철회를 요청한다”고 밝히고, 그 근거로 7가지 사유를 제시했다...
  • 글로벌 미디어아트 거장 '후랭키 화백'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월드비전, 글로벌 미디어아트 거장 ‘후랭키 화백’ 홍보대사 위촉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세계적인 디지털 미디어 아트 작가인 '후랭키(배한성)' 화백과 업무 협약을 맺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월드비전은 지난 21일, 월드비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 및 위촉식을 통해 후랭키 화백과 글로벌 펀딩 프로젝트 및 국내외 후원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오픈 마이크 포 칠드런 포스터
    세이브더칠드런, 강연 프로젝트 ‘오픈 마이크 for Children’ 개최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분야별 전문가를 선정하고 관련 게스트를 초대한 <오픈 마이크 포 칠드런(오픈 마이크 for Children, 이하 '오픈 마이크')>을 유튜브 방송으로 공개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오픈 마이크'는 아동의 권리와 기부 문화 확산에 대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강연 프로젝트로, 세상이 아동을 대하는 방식에..
  • 교회를 위한 신학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학이 존재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알도록 허용된다는 것은 당연히 하나님 한 분께 감사할 일입니다. 신학의 "본질적 원리"(principium essendi)는 하나님 자신입니다. 우리의 신학이 참된 것이라면, 우리의 신학은 다름 아닌 하나님께서 자신에 대해 자신의 피조물들에게 알리기로 작정하셨던 지식에 대한 우리 의식의 모사(模寫)이며 반영입니다..
  • nak
    바쁜 일상에 지쳐있는 신자들에게 넉넉한 신앙이란?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 주임사제 주낙현 신부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자비로운 휴식과 넉넉한 신앙'이란 제목이 '복음성찰'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신자들을 위로했다. 그는 ""아, 쉬고 싶다."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쉼 없이 바쁜 생활, 특히 현대의 도시 생활에 지친 마음이 드러난다. 선진국 반열에 든 우리 사회이지만 다른 나라와..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미 국무부 “中, ‘탈북민들 강제북송’ 보도에 특히 우려”
    미국 국무부가 중국 당국이 지난 14일 탈북민 50여 명을 강제로 북송했다는 보도에 특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무부 대변인은 20일 중국 당국이 14일 오전 탈북민 50여 명을 단둥 세관을 통해 전격적으로 북송했다는 보도에 대한 RFA의 논평 요청에 북한 난민(asylum seekers)들의 어려움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