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슬림 이태원 시위
    “문화다양성법 이면의 독소조항 살펴봐야”
    21세기 인류의 꿈이 있다면 그것은 인종과 성별, 신분과 국적, 종교와 빈부귀천의 차별 없이 모든 사람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풍요롭고 잘 산다고 하는 유럽에서는 무시당하는 소수자들의 인권을 보호해 줘야 인류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며, 이미 오래전부터 이 문제에 관심을 쏟아 왔다. 다문화 정책은 1963년 캐나다의 상원의..
  • 한기연 광복절
    “해방과 건국은 한 날… 대한민국의 생일 축하해야”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기연),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경기도도민연합), 군포시기독교총연합회가 15일 오후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 예배당에서 건국 73주년·광복 76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 한교총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의 꽃길 열어가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로 꽃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에서 광복 76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현장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수만 참여했다...
  • 제5회 대한민국 국가금식기도회 원크라이
    예배 음악의 가사와 예술적 기교, 누구를 위함인가?
    초기 기독교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된 예배였다. 하지만 그들은 복음을 찬양으로 표현하고 결론은 삼위 하나님을 칭송하고 송축하며 영광돌리는 찬양의 가사가 있는것을 많은 부분에서 발견되는것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되었다. 이와같은 관점에서 오늘날 한국교회 예배 찬양의 가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서 찬양의 균형을 잘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
  • 윤학렬 감독
    “나라와 민족 바로 세울 300명 청년 미디어 선교사 필요”
    "우리는 영상 미디어가 빛과 어둠의 도구가 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마음과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300명의 청년 미디어 영상 전문가, 영상 선교사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군대와도 같은 청년 영상 전문가를 세우지 못하면 이 나라와 우리의 다음 세대를 지켜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강동완 교수
    “BTS 노래도 실시간 유행… 북한 사회 변혁에 큰 영향 미칠 수 있어”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열린 제2회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의 넷째 날 강사로 나선 동아대 강동완 교수는 "문화로 여는 통일"이라는 주제로 북한에서 일어나는 남한 영상 시청의 보편화 양상과 그에 따른 주민들의 의식 변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 정성진 목사
    민통선에서 설교한 정성진 목사 “철조망을 끊어라”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시작됐던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의 공동대회장인 정성진 목사(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상임위원장)가 넷째 날 저녁집회에서 ‘철조망을 끊어라’(민 14:1~10)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 리버티대학교 팀 창 교수
    “북한 성도 40만 명 추정… 고난의 행군 때 복음 확산”
    현재 북한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지하교인의 수가 40만 명이며, 지난 1994년 큰 기근으로 인해 시작됐던 고난의 행군 기간에 음식을 구하기 위해 중국 등지로 나갔던 이들로 인해 복음이 북한 땅에 다시 들어가게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십대
    미국 청소년 10명 중 1명만 “정기적으로 성경 읽는다”
    미국 성서공회(ABS)가 발표한 새 보고서에서 미국인 Z세대 청소년 중 10% 미만이 정기적으로 성경 읽기에 전념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0일(이하 현지 시간) 발표된 ‘2021년 미국 성서 현황 보고서’는 9세에서 24세 사이로 정의되는 Z세대가 “성경과 불안정한 관계”에 놓여 있다고 결론지었다...
  • 글로벌 미션 얼라이언스 손정훈 목사
    “계획·팀·협력 선교 통한 ‘융합선교’ 열어나갈 것”
    글로벌 미션 얼라이언스(Global Mission Alliance, 이하 GMA)가 지난 달, 손정훈 목사(연합장로교회 담임)를 제 3대 이사장으로 위촉하고 ‘융합선교’를 정조준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어 주목된다. GMA는 10년 전인 2011년 2월 15일 창립됐다. 초대 이사장 고 정인수 목사는 선교의 비전과 열정을 갖고 오랫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성도들 안에 동일한 선교 열정을 심었고..
  •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
    “서로에게 겨눈 총구 거두고 통일의 그날 준비해야”
    미국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열린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 셋째 날 간증한 이연영 자매는 북한과 남한에서의 겪은 인생 여정을 소개하며, 절반으로 나눠져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한민족의 아픔과 안타까움을 대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