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백인 복음주의자 가운데 60%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NBC 뉴스는 최근 여론조사를 통해 미국인의 예방접종 상태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그간 백신을 접종하기를 주저한다고 보여진 백인 복음주의자 중 59%는 예방 접종을 완료했다고 대답했다... 
영국 망명한 전 아프간 무슬림 “현지 기독교인들 최악 상황에”
영국에 온 후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한 아프간인이 고국에 갇힌 기독교인들이 처한 최악의 상황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제이라는 이름의 개종자는 영국아시아기독교협회(BACA)에 “서방이 아프가니스탄을 사실상 포기해 황폐 속에 내버려뒀다”고 말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는 2가지 성경 에피소드
간음한 여인이 예수님 앞에 끌려온 이야기에서 내가 놀란 점은 "남자는 어디 있는가"였다. 남자도 여인처럼 동일한 죄를 범했는데 왜 사람들은 그를 끌고 오지 않았던 걸까? 어쩌면 간통을 시작한 건 남자의 생각이었는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이 스토리는 요한복음 8장에서 예수께서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와서 제자들을 가르치시는 것으로 시작한다... 
“‘탈레반이 기독교인 살해하고 있다’는 소문, 과장된 것 아냐”
마지막 남은 영국군과 미군이 아프간 철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 기독교인들은 이미 신앙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한 종교자유 전문가가 밝혔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허드슨 연구소 종교자유센터 소장인 니나 셰어(Nina Shea)는 “탈레반이 기독교인을 살해하고 있다는 소문이 과장된 것이 아니”라고 했다... 
아플 때 읽으면 좋은 성경 속 ‘치유’ 구절들과 그 의미
베드로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죄를 담당하셨다고 기록할 때, 그는 이사야 53장 5절("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다도다")을 언급했지만 이는 영적 치유의 맥락이었다. 사람은 치유받더라도 누구나 결국에는 육체적인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므로 가장 큰 치유는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인간의 죄를 없애준 것이었다. 그것이 바로 이사야 53장 말씀의 집필 의도였다... 
찬양과 경배의 ‘임재 신학’
우리가 예배 드릴 때, 찬양 중에 손뼉을 친다거나, 일어서서 손을 든다거나, 또는 춤을 추고 큰 소리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할렐루야’나 ‘아멘’으로 소리 높여 고백하는 이 모든 행위는 전통 교회의 예전이 아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저희를 이끌어 주소서”나 “하나님을 예배 가운데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또는 “찬양 가운데 임하시는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라는 인도자의 멘트.. 
<보이스4:심판의 시간> 마진원 작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인세 전액 기부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27일, 출판사 에이엠스토리(amStory)가 출간한 『<보이스4:심판의 시간> 메이킹 스토리&대본집』 저자 인세 전액을 범죄피해 위기 아동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2021 글로벌 6K 하이킹’ 시즌2 오픈… 22일까지 참가자 모집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2021 글로벌 6K 하이킹 시즌2(이하 '6K 하이킹 시즌2')'를 개최, 내달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6K 하이킹 시즌2'는 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 외에도 네이버 쇼핑 라이브 '네벤져스와 행복한 콩나무' 방송을 통해 총 선착순 3,000명을 모집한다. 라이브 방송은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되며, '6..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의 과거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음을 아십시오. 과거는 땅에 묻으십시오. 우리가 주님 앞에 서 있기만 한다면 우리가 지은 과거의 허물과 실수, 과거의 그 어떤 것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예수의 계보의 주인공으로 세워 주십니다. 이 계보는 어떤 인간이라 할지라도, 어떤 죄를 지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이며 구원받은 백성임을 보.. 
“정부, 북한에 납치자 문제 강하게 제기해야”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30일 자신의 SNS에 ‘인도적 논리를 정치적 논리보다 앞세워야 한국인 강제실종 희생자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우리 정부를 향해 “아직도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납치자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병희 목사 “교각살우,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딱 그 격”
양병희 목사(예장 백석 증경총회장, 영안교회 담임)가 최근 기독교연합신문 기고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비판했다. 양 목사는 “지금 언론중재법(개정안)이 통과되기 직전”이라며 “언론 단체와 학계, 시민사회는 물론이고 국제사회까지도 반대하는 이 법을, 충분한 여론 수렴 과정 없이 졸속으로 강행 처리하려 하는지 도저히 이해도 안 되고, 동의할 수도 없다”고 했다... 
“아프간 여성과 아이, 시민들 안정과 기본권 보장되길”
‘한국 1325 네트워크’(경기여성단체연합, 여성평화외교포럼,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 YWCA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를 비롯한 100여 개 여성시민단체가 아프간 상황에 대한 공동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