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대사는 "올해 들어 중국, 파키스탄 등에서 활동 중인 우리국민들이 현지법 위반 혐의로 현지당국에 의해 조사를 받은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IS가 국가를 참칭한지 3주기가 되는 6월 29일 전후로 선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테러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등 우리 선교사들에 대한 위험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안전한 선교활동을 위해 선교사들 스스로의 안전의.. 
"한국선교의 위기, 교단·선교연합단체 회원들의 비움·연합 필요해"
김승호 교수는 "선교에서 협력을 외쳤지만 오히려 분열이 가속화됐고, 외적인 성과만 강조하는 선교를 반성하자고 했지만 그 추세는 여전하다"고 했다. 또 "미전도 종족 개척선교를 강조했지만 이미 전도된 지역으로 가는 선교사의 비중이 높아졌고, 전문인 선교사를.. 
"스포츠, 모든 족속 제자 삼을 큰 기회와 도전"
지난해 말부터 시끌시끌했던 국정농단과 탄핵정국, 그리고 현재의 19대 대선까지 이어지면서 정작 2018년 초에 있을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代국민적인 관심이 많이 사라진 것은 아닌가 싶다. 그럼에도 불구, 교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선교를 위한 콜로키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차분한 준비를 진행했다... 
[강승삼 설교] 하나님의 사랑의 선교정책은 꼭 성취된다 (요 3:16, 계 7:9-10, 19:1-6)
세상의 많은 종교들이 비합리적이고 과격한 테러적 방법과 열정으로 자기 종교를 강요하거나 타 종교를 근절시키려는 테러를 가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슬람교도들인 무슬림들 가운데 가장 많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 주창한다. 그러나 이슬람에는 평화의 집과 전쟁의 집이 있다. 평화의 집은 무슬림 공동체이며 전쟁의 집은 모든 비.. 
[김중석 강연] 우리사회의 방향과 기독교인의 사명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지난 11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제57차 토마토 시민강좌'를 개최한 가운데, 김중석 목사(북한교회세우기연합 사무총장, 사랑교회 원로)가 현 탄핵정국을 우려하며 "우리 사회의 방향과 기독교인의 사명"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중국, 당과 국가의 지배를 받는 교회 선호한다"
최근 동북아 지역에서 활동하던 우리 사역자 OO명이 주재국의 불법사역활동으로 단속되어 전원 출국명령을 받은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이전부터 간헐적으로 진행되었던 사례와는 다르게, 특정 2개 단체 사역자들이 대거 추방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써, 외교부는 ‘2017년 1월 9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전국종교국장 회의에서 2017년도 새로운 종교사무조례를 시행하고 종교업무의..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세대주의론적 가르침·공격적 선교는 오해"
최근최근 몇 년 새 한국과 미주지역에서 제기된 '이단 논란'에 대해 인터콥선교회(이하 인터콥) 본부장인 최바울 선교사가 직접 해명했다. 지난달 30~31일 미국 애틀란타 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이흥식)와 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열린 '2017 애틀랜타 이슬람 세미나' 강사로 나선 최 선교는 30일 오후 강연에 앞서 기자와 만나 "40년 동안 이슬람 전문 선교단체로 캠퍼스와 .. 
"4차 산업혁명, 향후 선교의 기본조건으로 작용할 것"
'4차 산업혁명'으로 말미암아 선교지에도 큰 폭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16일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교수, KriM)이 '한국 선교 동향 2017'을 통해 "이 혁명적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전략적 선교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KriM은 한국 선교운동의 동향에 대해 매년 조사를 해서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 2016년 12월 말 기준으로 한국 선교의 동향에 대한 조사를.. 
KWMA 신임 사무총장에 조용중 선교사 당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27회 정기총회가 9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조용중 선교사(GP선교회)가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투표에서 조용중 선교사는 총 투표자 95명 가운데 과반수 48표를 훨씬 넘은 67표를 얻어 사무총장에 당선됐다. 함께 후보로 나섰던 한도수 선교사(바울선교회)는 28표를 얻어 아쉽게 패했다. 기권 및 무효표는 없었.. 
해외 한국 선교사 27,205명 파송…줄어들기 시작할까
2016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을 살펴보면 172개국에 27,205명(이중소속을 제외한 실제 파송 선교사)을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2015년과 동일한 숫자다... 
2017년 세계 최대 종교는 '기독교'…약 24억 7,956만 명 이상
2017년 현재 세계 최대 종교는? 그렇다. '기독교'이다. 6일 공개된 한국선교정보네트워크의 '1900~2050의 상황에서 본 2017년 세계선교통계표'를 살펴보면,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2,479,563,000명으로 종교인 가운데 가장 많았다... 
2016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大賞 시상식 개최
이날 2016 전문인선교 大賞 수상자에는 한동대학교 이사장이며 가나안농군학교(원주) 김범일 교장, 대암클리닉 이병욱 원장, (사)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이승률 이사장, 대신대학교 직전총장 전재규 박사, 한국장로신문사 직전사장 진이권 회장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