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선교 전략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중국 선교사들은 제한 접근 지역인 중국 대륙에서 위축되고 억눌리면서도 각자의 은사와 비전에 따라 그 땅의 영혼들을 사랑하며 모든 것을 쏟아부었을 것이다. 하지만 원치 않았던 비자발적 철수와 함께 새로운 국가와 민족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의 전환은 쉽지 않은 일이며, 그 열매에 대해서도 확신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 새로운 길이 어떤 길이든 복음을 위해 헌신한 주의 종들의 발걸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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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위에 순종하는 것에 대한 성경구절 10개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롬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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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기억하면 좋을 성경구절 10개
    미 어린이 기독교 사이트 'Children's Ministry Deals' 가 아이들이 기억하면 좋을 성경구절 10개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 요한일서 4장 19절 이 의미심장한 구절을 통해 요한사도는 교인들에게 우리가 왜 사랑하는지 간단한 용어로 이치에 맞게 명백하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 기후 위기 시대의 기독교
    ‘기후 위기 시대의 기독교’ 주제 목회 세미나 열린다
    이음사회문화연구원과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오는 18일과 25일 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줌(Zoom)을 이용해 ‘2021년 목회 세미나: 기후 위기 시대의 기독교’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기후 위기가 지구 종말을 재촉하고 있다는 경고가 들린다. 창조 질서를 보존하고 생태계를 가꾸는 것은 인류에게, 특별히 창조주를 믿는 그리스도인과 교회에게 주어진 소명”이라고 했다...
  • 김영한 박사
    “창조 세계 안에서 모든 반려동물의 생명 소중히 다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하나님 창조 세계 안에서 모든 반려동물의 생명은 귀하고 평등하고 소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반려동물 생명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종차별주의에 대한 인간중심적 가치관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 이억주 목사
    “기독교, 사장돼 있던 한글 널리 보급하고 사용”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글날(10월 9일)을 앞두고 국내 한글 보급에 대한 기독교의 역할을 돌아보는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자랑하는 것은 ‘한글’이다. 한글은 세계가 인정하여 1989년 유엔의 유네스코에서는 ‘세종대왕상’을 만들어, 해마다 문맹률을 낮추는데 공을 세운 사람이나 단체에 상을 주고 있다. 또..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세상을 사랑의 공간으로
    저는 푯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나그네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꽃을 피우며 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로잡으셨으므로,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빌3:12) 그리스도의 마음을 얻으려고 달려갑니다. 자신을 버리고 주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 factory 공장 기후변화
    종교 지도자들, 내달 기후변화 유엔 총회 앞두고 대응 촉구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를 앞두고 프란치스코 가톨릭 교황과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 등 종교 지도자들이 최근 바티칸에 모여 기후에 초점을 맞춘 회의를 가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다르면, ‘신앙과 과학: COP26을 향하여’(Faith and Science: Towards COP26)라는 제목으로 하룻동안 열린 이 회의는 바티칸과 교황청..
  •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
    “대선 주자들, 서로 인신공격 중단하고 정책 대결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여야 대선 예비경선 후보 간의 저질 인신공격 즉각 중단하고 소신·정책·비전 대결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 일정에 돌입했다”며 “그런데 여야 막론하고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서부터 상대방을 물어뜯고 할퀴는 인신공격 경선이 벌어지고 있어 국..
  • 강석진 목사
    북한 첫 교회 소래교회, 남한 첫 교회인 새문안교회 개척에 기여
    최초의 한글 성경이 백홍준에 의해 의주에 전해졌다. 그로인해 그곳에 자생적 기독교인들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어서 만주의 동관교회에 있던 죤 로스 제자인 서상륜도 자신의 고향 의주로 돌아왔다. 그도 역시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며 전도된 무리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