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NTV가 오는 7일, 코로나19로 순직한 선교사들을 추모하는 특집 다큐 <미씽유>를 방송한다. 방송사 측은 “이번 다큐를 통해 영원한 안식 가운데 밀알이 된 선교사들의 삶을 기리고, 또 다른 선교의 열매를 맺어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아 선교사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이혼과 관련된 고난의 문제(1)
개혁신앙은 성서에 근거한 신앙의 원리를 따라가는 것을 말한다. 과연 이혼에 대해 성서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이혼은 절대 불가한가? 가능하다면 성서는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가? 이혼이 기독교인과 기독교 가정에 주는 고난의 문제는 심각하다. 현대 가정 문제에 있어 가장 심각한 문제로 부상되는 것 중의 하나가 이혼이다... 
50% 허용이 기뻐할 일인가?
예수님은 전도하실 때 허락받지 않으셨다. 핍박자들에게 굴복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죄를 책망하고 회개를 명령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미움을 받고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다. 성령강림으로 탄생한 초대교회는 정부의 핍박을 받았지만 전도와 예배를 중단하지 않았다. 초대교회 역사의 첫 장은 스데반 집사와 야고보 사도의 순교로 기록됐다. 이.. 
[아침을 여는 기도] 부름받은 사람은 많으나
함께 하고 싶고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도 그렇습니다. 인간과 함께하기 원하시는 사랑의 마음입니다. 구원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에 어떤 조건도 없이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와서 구원의 기쁨을 누리라고 초대하셨습니다... 
‘위드 코로나’ 첫날, 다니엘기도회 대장정 시작
1만 4천여 교회가 참여한 ‘2021 다니엘기도회’가 1일 밤부터 21일 간의 ‘기도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날은 특별히 ‘위드 코리아’ 방역 정책의 첫 날이기도 해, 서울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예배당에는 정원의 50% 인원이 참석했다. 또 5만여 명의 유튜브 동시접속을 기록하기도 했다... 
“위드 코로나 시대, 예배 회복에 총력전 펼쳐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위드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제목의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정부에서는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다. 우리는 지난 651일 동안 코로나에 묶여서 모든 일상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특히 교회는 정부의 잘못된 정보와 지나친 억압으로 전체적으로 큰 피해를 .. 
[사설] 여당 의원에게 “역량 부족” 지적받은 통일부
국내 약 3만 명으로 추산되는 탈북민들에 대해 정부가 제대로 실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년 전 ‘탈북민 모자 사망 사건’이 벌어지자 정부가 탈북민 생활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유관부처 공동으로 수립했다고 밝히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었으나 현실은 그다지 달라진 게 없어 보인다... 
위드 코로나 시대 예배와 설교, 그리고 목회
한국교회정보센타(대표 김항안 목사, 이하 정보센타)와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가 1일 경기도 군포시 소재 군포제일교회에서 ‘2022 목회 계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선 정보센타 대표인 김항안 목사가 ‘위드 코로나 시대 예배와 목회 회복..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는 5가지 방법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바바라 라타(Barbara Latta)'가 우리 안의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사랑으로 두려움과 싸우라"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일 4:18).. 
존 웨슬리와 오순절 성령신학
오순절 성령 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이끌었던 조용기 목사의 별세 이후 오순절 성령 신학에 대한 평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후정 교수(현 감신대 총장)가 존 웨슬리의 오순절 성령신학에 대해 비교 분석한 논문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기독교한국루터회, 김은섭 신임 총회장 취임 예식 성료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는 1일 중앙루터교회 예배당에서 제 8대 총회장에 선출된 김은섭 목사 취임 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예식은 홍택주 목사의 사회, 김진환 목사의 기도, 정암 장로·조미정 권사·박상태 목사의 성경 봉독, 최수안 사모의 '은혜 아니면' 특별찬양에 이어 이홍정 목사(NCCK 총무)가 '새 계명의 길을 걸으라'(요 13:34-35)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가협, 미혼모 돌봄시설 여성소망센터에 200만 원 기탁
사)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는 최근 포항 여성소망센터에 200만 원의 태아사랑 산모사랑 가족사랑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는 “태중에 있는 자녀를 지키기 위해서 미혼모와 그 미혼모의 자녀를 돕는 단체가 굉장히 희귀한데 낙태 위기에 있는 미혼모를 돕는 단체 여성 소망센터가 그 역할을 주어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많은 국민들이 이 단체를 도와주고 태중의 자녀를 귀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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