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센터장 유종대)는 지난 6일(월) 한신대 경기캠퍼스 늦봄관 20305 강의실에서 ‘오산문화천사 청년 ㅇㅋ(이하 오산크리에이터) 홍보대사 1기 해단식’을 가졌다... 
“아기 예수의 탄생처럼… 교회, 혼란한 세상에 화평을”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이사장 박경배 목사, 이하 미목)이 ‘2021년 성탄절 메시지’를 7일 발표했다. 미목은 “어둠에 묻힌 세상과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말구유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고 찬양한다. 아기 예수의 탄생은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몰린 엄혹한 현실을 살아가는 오늘에도 여전히 온 세상의 기쁨이며, 평화이다. 내일의 불안함을 살아가는 인류에게 희.. 
조미수호통상조약 140주년의 역사적 배경과 그 의의(5)
미국이 한반도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생각한 것은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부터였다. 특별히 종전이 다가오면서 미국은 한반도문제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였고, 본격적으로 한국문제에 개입하기 시작하였다. 그 첫 번째가 바로 1943년 카이로 선언이다. “적절한 과정을 거쳐서 한국은 자유롭고, 독립된 나라가 될 것이다”는 선언은 이제 미국이 본격적으로 한반도 문제에 개입하려고 한다는 것을 .. 아이티 갱단에 납치된 선교사 3명 추가 석방
아이티에서 갱단에 의해 납치된 선교사 17명 중 3명이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밤 풀려났다고 이들의 소속 기관인 CAM(Christian Aid Ministries)이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단체는 6일 성명을 통해 “어젯밤 인질 3명이 추가로 풀려났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미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 멤버 “하나님께서 음악으로 인도하셔”
전 세계적으로 천만 장 이상 앨범을 판매한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Pentatonix) 멤버인 케빈 올루졸라(Kevin Olusola)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과 하나님께서 음악산업으로 인도하신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펜타토닉스는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해 12월까지 진행되는 BYUtv의 ‘크리스마스 언더 더 스타즈’(Christmas Under the S.. 
“영국 청년 5명 중 1명은 이번 성탄절 자선단체에 의존”
영국 구세군이 많은 청년들이 정규직으로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성탄절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사반타 콤레스가 교회와 자선단체의 의뢰를 받아 영국 성인 2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30세 미만 성인 5명 중 1명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자선단체에 의존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같은 그룹의 절반 이상(51%)에 자녀가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후 챌린지, 미래 체인지!’ 캠페인 진행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기후변화가 곧 아동의 위기임을 알리기 위한 ‘기후 챌린지, 미래 체인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따르면, 2020년에 태어난 아동은 일생 동안 평균적으로 30번의 심한 폭염을 겪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1960년생보다 7배 많은 수치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각 나라와 백성과 언어 가운데서 하나님을 높이는 전문인들에게 축복을 내리고 계신다. 우리는 늘 원칙 중심으로 돌아가면 이 문제는 해결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화해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 주셨다. 자기 자신이 완전히 십 자가에 죽고 나면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대주재(大主宰)가 되는 감격을 날마다 가질 수 있고, 우리 주변의 불화에서 벗어나게 되고, 우리는 화해의 메신저가 될 것이다. 우.. 
지미션,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과 업무협약 체결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 이하 지미션)이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총무 오일영)과 선교사역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독일 법원, 친생명 기도회 금지한 하급법원 조치 심리
독일 항소법원이 낙태옹호단체 근처에서 친생명 기도회를 개최했다 제지당한 보이노비치 사건을 심리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6개월 전 하급법원에서는 기도회 제재 조치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한교총, 20일 총회 속회… 정관·규정 개정 논란 매듭지을까?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속회한다. 지난 2일 정회 후 18일 만이다. 이날 총회가 속회되면 총대들은 △정관·규정 개정 건 △통합추진위원회 설치 건을 논의하고 △임원인선위원회 보고 등을 심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총회에서 ‘무기한 정회’의 발단이 됐던 ‘정관·규정 개정 건’을 어떻게 매듭지을 것인지가 관건이.. 
남한공관에 들어선 때부터 30년간 겪어본 실태와 개선방안
모스크바 남한공관에 들어선 때가 1992년 7월 6일. 남한공관은 탈북자에게 있어서 희망과 생명의 등대였다. 여기까지 오기는 여권 없이 아세아, 구라파 대륙을 거쳐야 했고 감옥을 비롯한 생사의 고비를 수 없이 넘어야 했다. 1990년11월 최초 중국으로 탈북하였다가 체포북송, 만에 하나의 확률로 재탈북 하여 중국에서 일 년 간 헤메었다. 당시는 중국에 남한공관이 없었기에 어떻게 할 수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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