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5~2027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부문 A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한신대는 2025학년도에 약 46억 원 규모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금을 확보하게 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학의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전략적 특성화를 유도하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이다. 대학의 자율적인.. 
실패한 내 이야기가 아닌 일하시는 아빠의 이야기
<내가 만난 아빠 하나님>은 성공한 목회자의 간증이 아니다. 오히려 철저히 실패한 한 남자의 처절한 고백으로 시작된다. 15년간 사업 실패와 빚더미, 자존감의 바닥을 겪으며 하나님을 원망하던 저자 김진석 목사(나주화평교회 담임)는 그런 그가 다시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부르짖는 기도를 시작하던 그 순간부터, 그의 삶에는 ‘아빠 하나님’의 특별한 사인(Sign)들이 하나씩 새겨지기 .. 
포스코1%나눔재단-한동대, 포항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AI 진로캠프 성료
포스코1%나눔재단과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포항 지역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포어스(FOURS)’ 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고등학생 멘티와 한동대 재학생 멘토 등 총 48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분석하고 진로..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이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비유한 것은 교회가 그리스도와 유기적(예: 몸되심: 생물체로서 전체를 구성하고 있는 각 부분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서로 도와 생명을 유지하는 것)으로 연합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F. F. 브루스 박사는 몸의 비유를 유기적 관계(organic relation)와 생명의 연합(vital union)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충만하게 누릴 때 교회는.. 
성결대, 대학혁신지원사업 2년 연속 S등급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51억 1,7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대표적인 재정지원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교.. 
“해방 80주년과 광복·독립·건국 77주년, 새 발전 위한 디딤돌 돼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해방 80주년, 광복·독립·건국 77주년을 기념한다”는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는 올해로 해방 80주년, 광복 77주년, 독립 77주년, 건국 77주년을 맞는다. 우리는 일제 강점기 국권을 잃고, 소망 없는 삶을 살았으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연합국에 항복하므로 해방(解放)을 맞는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아신대, 2025 ‘아이스크림(I-SCREAM)’ 여름 캠프 개최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매년 여름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이스크림(I-SCREAM)’ 캠프가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팀수양관에서 ‘그 사랑, I-SCREAM’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캠프는 지난 2018년부터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들을 신앙의 본질로 이끄는 비전”을 품고 시작됐다. 학교 측은 “아신대 재학생들의 뜨거운 비전 하나로 시작된 여름 캠프.. 
“한국교회, 광복 100년의 미래 비전 이끌어 가길”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광복 80주년 성명서’를 7일 발표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이 성명에서 “우리 민족에게 광복은 단순히 연합국의 승리의 결과로 국제질서의 재편 과정에서 얻어진 것이 아니다. 수많은 선조들의 피와 땀, 신념이 만들어 낸 자주독립의 쟁취였다”며 “특히 일제의 지배로부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선조들의 자유민주의식이 이루어낸 성과다. 그 .. 
‘1만 교회’ 예장 백석, 신임 사무총장 선거 ‘4파전’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가 오는 9월 15부터 17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교회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오는 11일 선거인단을 통해 신임 사무총장을 선출한다. 후보는 김응렬·김종명·박종호·이경욱 목사(이상 가나다 순)다. 특히 이번 사무총장 선거는 백석 측이 최근 두 개 교단과 통합해 전체 교회 수 1만 개에 도달한 상황에서 치러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선악과의 비밀
그럼 ‘선한 신’과 그 ‘선한 신’이 만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대체 어떤 관계일까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란 이름이 시사하듯, 창조주인 ‘선한 신’은 이미 피조세계의 ‘선과 악’의 실체를 아시고 계셨습니다. 뵈메의 말처럼, 만물의 존재가 신의 선하신 뜻과 사랑의 계시로 창조되었다고 할 때, 창조주인 ‘신’의 선한 속성은 인간의 선함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 아니겠습니까?.. 
홍수 참사 딛고 울려 퍼진 ‘할렐루야’… 12세 생존 소녀가 전한 신앙의 위로
지난 7월 4일,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캠프 미스틱(Camp Mystic)에서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해 수십 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벌어졌다. 이 사고의 생존자인 12세 소녀 스카일라 데링턴(Skyler Derrington)은 함께 캠프에 있었던 친구들을 추모하기 위해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의 대표곡 ‘할렐루야(Hallelujah)’를 개사해 불렀다... 
헐크 호건, 신앙으로 마무리한 삶… 전 세계에 깊은 울림
미국 프로레슬링의 아이콘이자 대중문화의 전설로 불렸던 헐크 호건이 지난 7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세.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보도에 따르면, 호건은 이날 오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으며, 긴급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 판정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