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뜻을 정한 인생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역사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둘째로 하나님 앞에서 구별된 삶을 살기로 결심해야 한다. 느부갓네살 왕은 이스라엘의 어린 소년들을 선발해서 3년 동안 교육을 시킨다. 무엇을 가르쳤을까? 4절에 보면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쳤다. 당시 “갈대아 사람”이라고 하면 바빌론에서 “점성술사, 영매술사, 꿈을 통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전.. 
<1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전 3:11). 그래서 불신앙이 판치는 이 시대에도 영원에 대한 갈망은 사그라지지 않습니다. 세상이 허탈하고 공허감이 깊어질수록, 삶이 허무하고 고통이 많아질수록 그것을 채워 주는 천국에 대한 갈망은 더욱 커집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말하는 천국은 똑같지 않고 서로 다른 것일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인간의 상상력 때문입니다. 상상력 자.. 
코로나19 가족정신건강수칙 10가지
하이패밀리 김향숙 공동대표가 본 컨퍼런스 주제의 일상생활적용을 위해 코로나19 가족정신건강수칙 10가지를 제안했다. 김향숙 대표는 “첫째, 몸으로 놀자”며 “놀지 못해 병든 세상이다. 놀아도 눈으로 놀거나. 손가락 하나로 놀거나, 혼자 논다. 가족들이 하루에 15분만 온 몸으로 놀아보자.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잠들기 전 침대에서 하는 베개 싸움도 좋다. 몸의 움직임은 뇌의 지도를 바꾼다. .. 
“한국교회, 예배 회복과 소외된 자 돌봄에 더 힘쓰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2년 설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지난해 대한민국은 유엔개발국으로부터 선진국의 위상을 부여받았다. 이는 2차 세계대전 후 출범한 세계 어느 나라에 없는 일이었다”며 “이는 국가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며, 우리 국민에게 근면과 청교도 정신의 기독교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김하나 목사 지위 그대로… 주일 설교도 한다”
1심 법원이 김하나 목사에게 명성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결했지만, 교회 측이 항소해 재판이 계속될 경우 김 목사의 현재 지위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교연, 윤석열 후보와 차별금지법 등 현안 간담회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만났다. 이에 대해 한교연은 27일 “(송 대표회장이)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교계의 의견을 전달하는 등 주요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27일부터 중대재해법… 근로자 사망에 경영책임자 책임
작업 도중 근로자가 사망하는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경영책임자에게 그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27일 시행된다. 최근 광주 화정아이파크 사고로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법 시행에 관심이 모이지만, 세부 내용을 두고는 의견이 분분해 한동안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부터 코로나19 사망자 '선 장례·후 화장' 치른다
27일부터 코로나19 확진 후 사망자는 장례를 먼저 치른 후 화장할 수 있게 된다. 방역 당국이 시신에 의한 바이러스 전파력이 미약하다고 판단해 지침을 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부터 코로나19 사망자의 유족은 화장을 한 뒤 장례를 치르는 기존 방식과 장례부터 치른 뒤 화장하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말씀을 행하게 하옵소서
성경을 읽을 때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가? 또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질문을 갖게 됩니다. 정기적으로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생활의 분주함에 눌리어 영원한 성경의 원리와 일상에서 존재하는 문제의 연관성을 놓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이패밀리, 사모 및 여교역자를 위한 온라인 가정사역 컨퍼런스 개최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하이패밀리(송길원, 김향숙)는 올해 1월, 목회자를 위한 가정사역 컨퍼런스에 이어 사모 및 여교역자를 위한 가정사역 컨퍼런스를 ‘예술로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7일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22년 세계 기독교 박해 동향의 네 가지 큰 특징은…
2022년 세계 기독교 박해 동향 가운데 두드러진 특징은 ‘점점 대담해지는 탈레반’, ‘난민교회의 확산’, ‘다양성의 소멸’, ‘코로나 제한 조치를 이용한 권위적 정부들의 교회 약화 전략’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오픈도어는 19일 발표한 2022 세계 기독교 박해 보고서 ‘월드와치리스트’(WWL, World Watch List)를 통해 이 같은 박해의 특징을 발표하고, 박해받는 교회를 통.. 
“성령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실 때 알아야 할 세 가지 요소”
김승욱 전 세계변혁(TW, Transform World) 2020 상임의장(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은 24일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팬데믹 시대에 관해 “하나님께서 세상을 위해 리셋 버튼을 누르셨다고 믿는다”라며 그리스도인들이 코로나 시대에 기억해야 할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소개했다. 김승욱 목사는 이날 동아시아 세계변혁이 주최한 ‘교회 영역’ 포럼에서 ‘팬데믹 시대의 교회 변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