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원장 서사라 목사)/대신총회해외선교부는 인도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빈민촌 어린이 성경 공부, 방과 후 교실, 신학생 지원 사업, 움막교회 설치, 슬럼가 과부 지원 등 구제 사역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두려움의 이유? 가짜 소리에 귀 기울인 탓”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소프트웨어 경영자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쓴 ‘왜 우리는 모든 것을 두려워하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슈마허 박사는 “현실과 상상의 두려움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어 새로운 것은 아니”라며 “진정 두려워해야 할 것들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이성적인 사람들이 화장지를 사재기하는 식의 가짜 공포가 있다”고 말했다... 
“북한에서 핍박받는 지하교인의 마음 이해해야”
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 이하 선교회) 제64회 온라인 선교컨퍼런스가 15~17일까지 ‘북한, 내가 위로하리라’(마5:4)란 주제로 진행된다. 16일 둘째 날에는 변영우 목사(모퉁이돌선교회 평양국제성경대학PIBC 교수)가 ‘고난 중에 있으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탈북민 목회자 5명 중 4명 ‘개척’… “청빙받기 어려운 현실”
이에 따르면, 탈북민 목회자의 29.3%는 사례비를 ‘거의 못 받는다’고 답했다. 4명 중 1명은 사례비를 거의 받지 못한 셈이다. 이어 ‘100-150만원 미만’(24.4%), ‘50-100만원 미만’(22%), ‘50만원 미만’(14.6%), ‘150-200만원’(9.8%) 순으로 조사됐다. 각 응답 값의 중간 값을 추려낸 월평균 사례비는 64만 3천원으로 나타났다... 
나성한인교회, LA 커뮤니티 위한 코비드 무료 검사 센터 오픈
미국 나성한인교회(담임 신동철 목사)는 LA 시와 공동으로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 코비드 검사 센터를 한 달 동안 운영한다. 검사 센터 부스는 나성한인교회 주차장에서 설치되며 2월 14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3월 11일까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전환치료 금지 반대’ 英 목회자들, 정부 관계자와 대면 회의
영국 교회 지도자들이 동성애 전환치료 요법이 금지될 경우 기독교인을 범죄화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정부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서한의 공동 저자인 매튜 로버츠 목사 등 성직자 대표들은 최근 평등 사무국 관계자들과 회의를 가진 뒤 서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서한은 동성애 전환 치료 금지법이 교회 활동에 미칠 영향에 대해 경고했으며 약 2,500명 이상의 성직자들이 .. 
英 기독 의사, “성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 가치 없다”는 판결에 불복
영국의 한 기독교인 의사가 “젠더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존중받을 가치가 없다”는 판결을 뒤집기 위해 새로운 법적 도전을 시작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데이빗 멕커레스(David Mackereth) 박사는 지난 2018년, 정부 기관인 고용연금부(DWP) 내 복리후생 심사원으로 일했지만 고객이 선택한 성별로 불러달라는 요청을 거절해 해고됐다. 당시 그는 .. 
英 초등학교 트랜스 정책 반대 학부모 “사법검토 허가 받아”
영국 초등학교에서 시행되는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 교육을 반대하는 법적 도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인 학부모 나이젤 로우(48)와 아내 샐리(47)는 영국 성공회 초등학교에서 시행된 (트랜스젠더) 정책 때문에 자녀를 퇴학시킨 후 교육부를 법원에 제소했다... 
우크라이나 전운 고조… “현재 잔류 중인 선교사 39명”
최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유럽 정상들에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일자를 16일로 공유한 것으로 해외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울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의 회담에서 “전쟁을 원치 않는다. 이것이 협상을 제안한 이유”라고 밝.. 
“IS에 참수된 기독교인 21명 순교, 결코 잊혀져선 안돼”
“이슬람국가(ISIS)가 리비아에서 기독교인 21명을 참수한 사건은 지속적인 소수 종교 박해와 대량학살에 대한 더 나은 대응을 세계에 요구한다”라고 영국 리버풀의 알튼 경이 발언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 2015년 2월 15일 해변에서 처형된 남성 중 20명은 이집트 출신 콥트 기독교인이었다. 나머지 1명의 순교자는 가나에서 온 기독교인 매튜 아야리가였다. 그들은 신.. 
월드비전, 비전스토어 1만호점 돌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비전스토어’ 1만호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지난 15일, 전주시에 위치한 카페 홍시궁(대표 유진솔)에 1만번째 ‘비전스토어’ 현판을 전달했다. 카페 홍시궁은 2008년부터 월드비전 해외아동후원사업을 위해 매장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고 있다... 
인권윤리포럼, 오는 21일 ‘트랜스젠더 대해부 및 젠더비판’ 세미나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 준비위원회가 '트랜스젠더 대해부 및 젠더비판'이라는 주제로 서울인권윤리포럼 및 노아세미나를 오는 21일 오후 2시 반 서울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선 기조발표로 김영한 원장(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이 '성전환 젠더주의에 대한 신학적 비판', 진교훈 교수(서울대 사범대 명예교수)가 '성적 자기결정권과 젠더이론에 대한 비판', 민성길 교수(연세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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