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영등포노회)가 예장 통합 측의 다음 회기인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로 단독 확정됐다. 예장 통합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임원 및 신청서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로는 김상기 장로(덕천교회, 전서노회)를 단독으로 확정했다... 
경남 창원시에 故 주기철 목사 생가 복원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남노회가 경남 창원시에 있는 故 주기철 목사 기념관부지에 오는 7월까지 고인의 생가 및 헛간 50㎡를 복원해 창원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경남노회와 창원시는 4일 오후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다... 
울진·삼척 산불에 5947명 대피… 오늘 행안장관 울진 방문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산불로 주민 5947명이 집을 떠나 긴급 대피했다. 산림 3300ha와 주택 90채가 불에 타 소실됐다.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조사가 진척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순절 기도] 율법의 완성, 십계명 너머
아담과 하와 사이에 태어난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최초의 살인 이야기는 우리를 당혹스럽게 합니다. 자기가 농사지어서 바친 제물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고 동생 아벨이 키워서 바친 양은 받으셨다는 이유로 가인은 분한 마음이 들어 동생을 들판에서 돌로 죽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위한 침묵 행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대표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가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회’를 4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스시홀에서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기도회 후 피켓을 들고 러시아 대사관까지 침묵 행진을 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 자유 위해 끝까지 싸울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대표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가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회’를 4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스시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선 우크라이나 출신 엘레나 쉐겔 교수(한국외대 우크라이나어과)의 현장 증언이 있었다... 
20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17.57%… '역대 최고치'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인 4일 투표율이 역대 사전투표 1일차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첫날 사전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국 4419만7692명의 유권자 중 776만7735명이 투표에 참여해 17.57%를 기록했다... 
'침공 9일차' 러, 최대 원전 장악… 우크라, 러 장성 사살 '충격'
우크라이나 국영 원전공사인 에네그로아톰은 "자포리자 행정 건물과 발전소 검문소가 점령군 통제 아래 있다"며 "발전소 직원은 동력장치를 계속 가동하고 있으며, 핵 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원전까지 위협한 울진 산불... 강원도까지 번져
4일 오전 발생한 경북 울진 산불이 경북을 넘어 강원도까지 번졌다. 산림당국은 야간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7분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예배회복 더뎌도 나쁜 것만은 아닌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지금 교회 출석이 정체되어 있다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회장이자 플로리다 주에 있는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의 담임 목사이다... 
미 남가주에서도 울려퍼진 우렁찬 함성 “대한민국 만세”
미국 로스엔젤레스한인회, 광복회 미주서부지회, 미주3.1 여성동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103주년 3.1절 기념행사가 지난 1일(현지 시간),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열렸다. 올해 3.1절 기념행사는 일제의 신사참배에 마저 신앙의 결기를 지켜냈던 故 안이숙 여사가 사역했던 남가주 새누리교회에서 열려 더욱 의미가 깊었다... 
[리더가 갖추어야 할 12가지 요소⑥] 영력
여섯 번째, 리더가 갖추어야 할 요소는‘영력’이다. 우리는 세상적인 지도자가 아니라 사실 영적인 멘토, 영적 부모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영력은 공동체 멤버와 동떨어진 수직적 리더십이 아니라 함께 하는 관계적 영성을 말한다. 21세기 리더는 공동체 지체를 잘 챙겨야 한다. 섬기고 있는 멤버들을 겉으로 봤을 때는 건강하고 아주 괜찮아 보인다. 행복한 것 같고 힘든 것 같지 않다. 그러..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