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 11일, 최근 더욱 분쟁이 심화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한 병원에 필요한 긴급 식량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일에 전달한 것에 이어 일주일 만에 두 번째 지원이다...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사는 세상은 바쁘지 않으면 실패한 사람같이 여겨진다. 그러면서 우리가 저지르기 쉬운 실수가 상황 중심으로 산다는 것이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하는데, 상황에 끌려다닌다.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안에서 내가 맞닥뜨리는 모든 세상, 즉 교회와 세상과 직장과 가정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이 등장하는 무대로 펼쳐져야 하는데, 거꾸로 시시각각 벌어지는 상황에 끌려다니고만 있는 것.. 
한교연, 산불 피해 이재민·우크라 선교사 및 난민 돕기 앞장
강원도 일대에 일어난 대형 산불로 동해안 산림 2만3천여 헥타르(㏊)가 잿더미로 변하고 주택 등 건물 203채가 전소되는 등 324채가 피해를 입었다. 화마에 터전을 잃은 이재민은 120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선교하던 수많은 선교사들이 선교현장을 떠나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다... 
청빙 애먹던 농어촌교회, 요즘은 지원자 너무 많아 고민?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가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온라인 교계 매체 ‘코람데오닷컴’에 ‘임지 없는 목회자들 어떻게 하나?’라는 제목으로 최근 글을 썼다. 정 목사는 이 글에서 “사역지가 없는 목회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대책이 시급다”며 “한국교회의 성장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 전국에 산재한 신학교들에서는 매년 6천여 명(추정)의 졸업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러다 보니 임지가 .. 
조현삼 목사 등 ‘산불 피해’ 강릉·동해 긴급구호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 담임)가 단장으로 있는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이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동해 지역에서 긴급 구호활동을 펼쳤다. 조 목사 등 구호팀은 동해시를 찾아 피해를 입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로하기도 했다. 혼자 농사를 짓는 최모 씨(69)의 집은 산에서 꽤 떨어진 곳에 있었지만, 불길이 바람을 타고 날아와 집을 전소시켜 버렸다고 한다... 
유엔, 구금된 탈북민 7명 관련 정보 中에 요청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닐스 멜처 유엔 고문특별보고관이 최근 중국 정부에 보낸 서한에서 중국 내 구금된 것으로 알려진 탈북민 7명에 대한 정보 제공을 요청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4일 보도했다... 
"취약계층, 검사·치료 포기할 수도"… 치료 공백 우려
늦어도 다음주에는 오미크론 유행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정부가 전망하는 가운데 연일 30만명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와 방역 당국도 확진자 관리에 한계를 호소하고 있다... 
유가급등에 수입 물가 3.5%↑… 9년5개월來 최고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2월 수입물가지수는 137.34(2015=100)로 전월대비 3.5% 올라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지수 자체로는 2012년 9월(138.26) 이후 9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달(4.4%)에 비해서는 상승폭은 축소됐다... 
아신대, 교육부 2021년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우수대학 선정
아신대학교가 2021년 교육부에서 시행한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평가에서 2주기(’20~’23, 매년 평가) 인증대학 유지 및 2021년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 법무부, 한국연구재단에서 진행하는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국제화 전략과 유학생 선발·관리, 적응지원 프로그램 등 대학의 국제화역량을 심사해 우수한 대학을 ‘인증’함으로써, 우수 외국인 유학생.. 
샹떼자듀합창단, 요한수난곡 ‘Johannes-Passion BWV 245’ 연주
합창 음악 전문 연주 단체 샹떼자듀합창단(Choeur Chantez à Dieu, 음악감독 김혜옥)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수난절 기념 음악회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의 ‘Johannes Passion BWV 245’(요한수난곡)을 연주한다...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그녀가 이 세상에 들려주었던 수천편의 찬송가에서 잘못된 곡조는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이 세 가지 화음은 항상 우리들을 지배합니다. 그녀는 전혀 비관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찬송가에는 항상 소망의 찬송만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그녀가 찬송가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얻고자했던 것이 있다면 오직 죄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고 문동환 목사의 아내 문혜림 여사, 지난 11일 별세
고 문익환 목사의 동생 고 문동환 목사의 아내인 문혜림 여사(본명 해리엇 페이 핀치벡)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6세. 문혜림 여사는 문동환 목사와 함께 한국 민주화 운동에 기여했다. 특히 문 여사는 1986년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기지촌 여성들을 위한 선교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유족으론 아들 창근 태근 씨, 딸 영미 영혜 씨 등이 있다. 장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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