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자유민주 다시 세우고 종교 자유 존중해주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다시 세우고 한미동맹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샬롬나비는 21일 발표한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란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 같이 요청했다...
  • 우크라이나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성금 모금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에 나섰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17년 6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2017 우크라이나 국제성시화대회’를 개최하면서 현지 교회와 협력해왔다...
  • 북한군
    北, 평남 일대서 방사포 사격… 軍 “동향 면밀 감시”
    20일 북한이 평안남도 일대에서 방사포 추정 사격을 단행했다. 군 당국은 사격 동향을 포착,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 태세를 유지 중이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사격은 이날 오전 이뤄졌다. 발사 지점은 평남 숙천 일대이며, 서해상으로 발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 공기업 36곳 중 30곳, 사장 임기 절반 이상 남아
    정권 바뀌면 물갈이? 임기 남은 기관장 많은데…
    문 대통령은 임기 막판까지 공기업 사장을 새로 임명하며 '알박기' 논란이 불거졌다. 현재 공기업 10곳 중 8곳은 사장 임기를 절반 이상 남겨놓고 있다. 윤 당선인으로서는 취임과 동시에 임명권을 행사하기 쉽지 않아 불편한 동행이 예상된다...
  • 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
    쿼드 가입 정지작업 하는 尹, 쿼드 4개국 정상과 통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일본·호주·인도 간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rilateral Security Dialogue)에 가입하기 위한 정지 작업을 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지난 17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통화하며 당선 8일 만에 쿼드 정상들과 모두 통화했다. 모디 총리에 앞서 윤 당선인은 미국, 일본, 호주 정상과 인사를 나눴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尹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히면서 "군부대가 이사한다고 해서 국방에 공백이 생긴다고 하는 건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5월10일 대통령 취임식 직후 바로 용산 집무실에서 근무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집무실 이전으로 인한 합참 청사 이전에 대해선 남태령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본다고 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인 청와대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후보지에 대한 본격적인 실사가 18일 시작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모습.
    집무실 유력지 용산, 엇갈리는 민심
    2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 청와대개혁 태스크포스(TF)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새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로 활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다만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역시 후보군에 올려두고 있는 상황이다...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끊임없이 찬미하라 하시니
    매일같이 치열한 전쟁 속에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요즘 생활이 정말로 전쟁터 같다고 호소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도 마귀와의 영적인 전쟁으로 틈이 없습니다. 이 험한 길을 살면서도 찬송 부르며 살면 참 좋겠습니다. 그 비밀을 알려 주옵소서. 확실한 믿음을 가질 때 찬양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 박찬호 교수
    ‘워필드는 유신진화론을 주장했나?’
    박찬호 교수(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백석대 기독교학부)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4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워필드는 유신진화론을 주장하였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의 보수적인 신학을 형성하는 것에는 세 가지 정도가 영향이 미쳤다고 생각한다”며 “먼저는 루이스 벌코프의 조직신학이며, 둘째로 웨스트민스터의 소요리문답이며, 셋째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이라고 했다..
  •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신학생 무상급식 지원, 사랑·나눔 실천 몸에 밴 지도자 길러요”
    “기숙사 식당에서 식사하는데 감개무량하네요.” “식사가 어려운 학생들도 있는데 너무 감사해요. 밥이 맛있네요.”17일 정오를 조금 앞둔 시간, 서울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학교 장천생활관 식당에는 학생들이 삼삼오오 내려와 식사를 시작했다. “식권 받아 가세요~, 식권.” “어, ○○ 왔구나. 맛있게 먹어.”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 대표회장 홍성국 목사) 관계자들이 기숙사 식당 입구에서 연..
  • 성누가회
    성누가회 힐러들의 모임 성공적으로 마쳐
    의료선교단체 성누가회가 봉사활동 프로그램 힐링핸즈에 가입한 학생들과 한 해 오리엔테이션 모임인 힐러들의 모임을 지난 17일에 진행했다. 모임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있는 성누가회 힐링핸즈 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이 날은 약 45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