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철준 목사
    [설교] 왕의 기도(3)
    다윗을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 기도의 모본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주신 것에 감사함으로 기도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이 온전한 마음을 주시도록 간구해야 한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감사한 다윗이 이제 하나님께 간구로 나아간다. “우리 조상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 코로나19 검사
    [사설] 방역실패, 지금은 엄중히 책임을 물을 시간이다
    코로나19 확산 기세가 무섭다. 지난 17일에만 확진자가 62만여 명, 사망자는 무려 429명으로 폭증했다. 그런데도 정부는 방역패스를 전면 중단하고 사적 모임 제한을 완화한 데 이어 또 다시 방역 완화조치를 발표해 아예 방역을 포기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큰 빛을 보이게 하소서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천국 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갈릴리는 가불의 땅, 가치 없는 굳고 메마른 땅, 이방 족속의 땅이라고 불렸습니다. 사람들이 니고데모에게 당신도 갈릴리 사람이오? 갈릴리에서는 예언자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 청와대 본관의 모습.
    尹·文 회동 실무 협의 무산… 靑, '용산 이전' 제동에 파열음
    청와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에 제동을 걸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을 위한 실무 협의도 결렬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뉴시스 취재를 종합한 결과 정부 측 실무자인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과 만나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에 대한 실무 협의를 했다...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뉴시스
    靑 "용산 무리" VS 尹 "반드시 개방"… 집무실 이전에 文·尹 재충돌
    청와대는 21일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계획에 대해 "새 정부 출범까지 얼마 남지 않은 촉박한 시일 안에 국방부와 합참,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 등 보좌기구, 경호처 등을 이전하겠다는 계획은 무리한 면이 있어 보인다"며 공식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 정필도 목사
    정필도 수영로교회 원로목사 별세
    정필도 부산 수영로교회 원로목사가 21일 오후 4시 34분 별세했다. 정 목사는 지난달 24일 급성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82세. 1941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경기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리폼드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수학했다...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보는 성혁명사(43)] 일차 성혁명(2)
    서구에서 일차세계대전 동안 젊은이들은 엄청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혼란된 성을 경험하였다. 일차세계대전은 그동안 유럽에서 누적되어 온 “도덕적 타락” 문제들을 그대로 드러내고 대규모로 악화시켰다. 병사와 후방의 여성 모두에서 전통적 남녀역할이나 성 개념에 대 지각변동이 있었다. 전쟁이 끝난 후 고향으로 돌아온 제대군인들은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가 되어 도시로 몰려들..
  •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마스크 자율화에 교회 모임 전면 재개
    미 동부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예배시 마스크 착용을 자율화하고 교회 내 소그룹 등의 모든 모임을 전면 재개했다. 교회는 팬데믹 이후 정부의 지침보다 항상 한 단계 더 높은 방역기준을 원칙으로 지금까지 코로나 위기상황을 대응해 왔다. 이미 현재 미국 내 대부분의 주가 실내외 마스크 착용규정을 해제한 가운데 교회측은 이제 미국 내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
  • 십대
    크리스천 10대, 비신앙인 또래보다 대학 진학률 2배 높아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는 기독교인 청소년들이 덜 신앙적이거나, 무교인 또래보다 학사 학위를 취득할 가능성이 두 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올리언스 주에 위치한 툴레인 대학의 유대인 부교수인 일라나 호위츠(Ilana M. Horwitz)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3,29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 청소년 종교 연구’에 관한 추적 조사한 후, 2016년 전국학생정보센터의 자..
  • 폴란드
    “폴란드 침례교회 과반수, 우크라 난민 구호 참여”
    폴란드 침례교회 110곳 중 60% 이상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필요를 돕고 있으며, 그중 다수는 극적인 방식으로 부응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텍사스뱁티스트맨(Texas Baptist Men, TBM)은 폴란드의 남동부와 북부, 벨라루스와의 국경 근처에서 우크라이나인들을 지원하는 침례교 자원봉사자들의 구호 노력들을 상세히 전했다...
  • 고난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
    우크라 출신 한국 유학생 “우크라, 여러분의 도움 절실히 필요”
    한국선교KMQ(발행인 이은주, 편집인 성남용)는 지난 18일 발간한 ‘Pray for Ukraine-우크라이나 선교사들의 요청’에서 현재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있는 카테리나 씨가 보내온 ‘우크라이나에 평화를’이라는 원고를 한국어로 번역해 소개했다...
  • 교회 예배
    “교회는 ‘대량생산 종교’ 넘어서야”
    “교회는 ‘대량생산 종교’를 넘어서야 한다”고 변증가인 에이미 오르 유잉(Amy Orr-Ewing)은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영국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은 리더십 컨퍼런스 2022에서 연설한 오르 유잉은 교회의 일부 관행을 대규모 농업에 비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