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지만,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반죽 속에 누룩이나 땅속에 씨앗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큰 빵이 만들어지면 사람들이 배부르게 먹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커다란 나무처럼, 공중의 새들이 가지에 깃들이고, 사람들이 나무 그늘 아래서 쉬게 하옵소서...
  • 박상은 원장
    “낙태와 아동학대, 알고 보면 연결돼 있는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주최하고 성누가회가 주관, 본지가 후원한 ‘대한기독인 생명윤리 세미나’가 ‘한국 생명윤리의 과제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26일 오후 군포제일교회에서 열렸다...
  • 세르게이 루드스코이 러시아군 작전참모장
    美국방부 "러군, 키이우 진격 중단한 듯… 돈바스 집중"
    이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서의 전투로 초점이 옮겨지면서 키이우로의 군사적 진격은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며 "키이우를 점령하기 위한 지상 공세보다는 동부 돈바스 지역을 장악하기 위한 전투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신성욱 교수
    빚 갚는 증인의 삶
    60평생을 살아오면서 이렇게 큰 거짓과 부정과 부조리는 난생 처음 본다. 그런 추악한 죄를 저지르고도 뻔뻔스럽고 철면피인 사람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울화통이 치밀고 분노가 크게 솟구친다. 무엇보다 그런 악인들을 추종하고 좋아하는 대중들의 모습은 더욱 큰 화를 불러일으킨다...
  •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윤석열 당선인, 펜스 전 부통령·김장환 목사 만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방한 중인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을 25일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등도 함께 했다. 윤 당선인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신분이었던 지난달 13일 펜스 전 부통령을 만났었는데, 당시 당선되면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고 한다. 이에 이날 만남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 사랑의교회
    마이크 펜스 “자유, 한미의 중요한 기초… 자유의 기초는 신앙”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미국과 한국의 중요한 기초는 자유다. 그리고 그 자유의 기초는 신앙”이라고 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26일 새벽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간증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능력도 지혜도 넘치셨지만
    제자 된 저로 예수님의 뜻, 예수님의 깊은 의지를 잘 읽게 하옵소서. 주님의 일을 깊이 관찰하고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하시는지, 무엇을 뜻하셨는지를 알고 그 의미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깊이 이해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열두제자마저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십자가를 만나게 하옵소서
    십자가는 복음의 진수요 핵심입니다.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할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은 죄 없으신 분이신데 내가 고통당하고 매 맞고 모욕당할 것을 대신 지시고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 한신대 ‘학생행복라운지’ 개소식
    한신대 ‘학생행복라운지’ 개소식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학생행복라운지’ 개소식을 갖고 머물고 싶은 대학, 수요자 중심,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학생행복라운지 구축 사업은 학생행복체험검증단의 학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진행된 진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신대는 지난 23일 오후 2시 경기캠퍼스 경삼관(중앙도서관) 1층 ‘컬쳐 라운지(Culture Lounge)’에서 학생..
  • 이신철 교수
    한상동과 고신의 정체성 그리고 고신교회의 5가지 과제
    미래교회포럼(대표 오병욱)이 25일 오전 대구 수성구 소재 대구샘물교회(소재운 목사)에서 ‘고신70주년과 고신 신학교육의 길’이라는 주제로 2022 미래교회포럼 1차 대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신철 교수(청주등대교회)가 ‘한상동과 고신의 정체성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첫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