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인들은 예수 부활의 첫 목격자가 된다. 마태는 다음 같이 부활 사건을 전해주고 있다: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다(마 28:1). 큰 지진이 나며 형상이 번개 같고 눈 같은 흰 옷을 입은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다: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 
“문제성 인사들에 대한 광복절 특사, 합당한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부의 광복절 특별사면에 대한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국민주권’을 내세우는 정부가 8·15광복절을 맞아 정치인, 공직자를 포함한 사면·감형·복권·특별감면을 단행한다고 했다”며 “그중에서 ‘문제의 인물들’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했다... 
김건희 여사, 구속영장 발부로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58분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적용된 혐의는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이며, 법원은 증거인멸 우려를 주요 사유로 들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약 4시간 25분 동안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점심과 휴식 시간 없이 이어졌다... 
기장 총회, ‘화해와평화의교회’ 헌당·창립예배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최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월하리에 위치한 ‘화해와평화의교회’에서 헌당 및 창립예배를 드렸다. 기장 총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화해의 사명을 실천하며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제103회 총회(2018년)에서 민족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고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며 휴전선 접경지역에 ‘화해와평화의교회’를 세우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대한사립학교장회와 세계시민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대한사립학교장회와 함께 국내 아동 및 청소년의 세계시민 의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화)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고려대학교 운초우선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김해관 대한사립학교장회장, 전미선 굿네이버스 부사무총장, 권민정 사업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예수병원-화산지구대,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치매노인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화산지구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노인과 아동의 실종 문제가 지역사회에서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경찰과 도내 대형병원이 협력해 실종 예방부터 대응까지 아우르는 공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공동체 치안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 
희망친구 기아대책, CJ온스타일과 집중호우 피해 주민 위한 긴급 물품 지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CJ온스타일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해 ‘행복한나눔xCJ온스타일 호우피해지역 물품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11일(월) 밝혔다... 
초록우산, 교보생명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한 ‘어울림캠프’ 진행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교보생명과 함께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어울림캠프’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어울림캠프’는 보호대상아동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계 형성, 소통, 협력을 통해 자립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초록우산과 교보생명이 2021년부터 5년째 공동 추진 중인 ‘교보다솜이 꿈도깨비’ 사업 일환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2025 민사고 옹달샘 라오스 식수지원 적정기술 봉사활동’ 진행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 ‘옹달샘’ 학생들과 함께 라오스 비엔티엔 지역에서 지난 8월 1일부터 6일까지 ‘2025 민사고 옹달샘 라오스 식수지원 적정기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진료소 내 임신부 및 수유부 40% 영양실조 상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가자지구 진료소에서 치료 중인 임신부와 수유부 10명 중 4명 이상이 영양실조 상태라고 최근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 정부가 가자지구를 완전히 봉쇄한 3월과 비교해 3배 더 증가한 수치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이 가자지구에서 운영 중인 1차 진료소 두 곳에서 임신부 및 수유부의 영양실조 진단 숫자가 4월부터 매월 증가하고 있으며, 7월 중순까지 747명 가운데 4.. 
파키스탄 소수민족, 신성모독 혐의 남용과 차별에 집단 항의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의 국가소수민족의 날(8월 11일)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인권 단체와 소수민족 대표들이 신성모독 혐의의 남용과 종교 차별 중단을 요구하며 전국적으로 목소리를 높였다고 11일 보도했다... 
한남대, 국내 방산·AI 기업과 손잡고 차세대 함정 무인기 기술 개발 협력
한남대학교가 한국기계연구원, 한화오션(주), ㈜퓨리오사AI, ㈜엠아르오디펜스 등 국내 방산 및 AI·무인기 전문기업·연구소와 차세대 함정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1일 오후 3시 한남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남대 이승철 총장과 한국기계연구원 류석현 원장 대리,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이사 대리, ㈜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 대리, ㈜엠아르오디펜스 박준상 대표 등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