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일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배석한 가운데 새정부 초대 총리후보로 한 전 국무총리로 지명하고 있다.
    尹, 첫 총리에 한덕수 지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일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덕수 전 총리를 지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새 정부 첫 인선안을 발표했다...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하나님의 능력이요 사랑입니다
    산모들은 출산의 고통을 당연하게 여기고 오히려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자기가 겪는 고통을 통해서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기쁘고 좋은 약속을 기다리며 참고 견디게 하옵소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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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칭찬, ‘헤세드’ 경험케 하는 중요한 방편”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지난 1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칭찬은 영성을 자극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모든 인간(그리스도인)은 영성과 죄성을 공유한다. 영성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밝은 면이다. 죄성은 위험하고 어두운 면이다. 만일 죄성을 자극하면 스스로 혹은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 결과를 낳는다. 반대로 영성을 자극하면 긍정적이고 밝은 측면이 일어난다”고 했다...
  • 굿피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조식지원사업 ‘모두의 한 끼’를 통해 경북 구미 인동중학교 중학생 30명의 조식을 지원한다
    굿피플 조식지원사업 ‘모두의 한 끼’로 결식아동 지원
    굿피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교육복지우선학교 중학생 30명의 조식을 1년 간 책임진다.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31일 조식지원사업 ‘모두의 한 끼’를 경북 구미 인동중학교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인터뷰] 대신대 최대해 총장
    “하나님 말씀 땅 끝까지 전파하는 게 정체성”
    “우리 대학은 칼빈주의에 입각한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견지하고 있다.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신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이 성경적 세계관을 확립하도록 가르쳐왔다. 펜데믹 이후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다고 하지만, 이보다도 더욱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신학생들을 가르치도록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
  • 유엔 인권이사회
    한국, 유엔 인권이사회 北결의안 공동제안 4년 연속 불참
    유엔 인권이사회가 북한의 심각한 인권 상황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지만, 한국은 이번에도 공동제안국에 불참했다. 4년 연속이다. 미국의 소리(VOA)는 “유엔 인권이사회가 1일 제네바에서 속개한 49차 회의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컨센서스)로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6만4171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20만명대 유행을 이어갔다. 사망자는 339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1만6929명,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2%다.
    26만4171명 확진, 이틀째 20만명대…위중증 1165명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6만4171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20만명대 유행을 이어갔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00여명 줄어 1165명, 중환자실 가동률은 62.8%다. 정부는 유행 규모와 의료 대응 여력이 현 상태를 유지할 경우, 2주 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사마리안퍼스,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도움과 예수님 사랑 전해
    사마리안퍼스는 “생후 11일 된 아이가 갑자기 의식을 잃는다.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 줄 수도,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을 수도, 아이를 위해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며 “당장의 안전한 거처는 물론 생존을 위한 식량과 물 조차 구할 수 없는 분쟁 상황이며, 생명은 그렇게 죽음과 더 가까워진다. 생존과의 사투, 우크라이나의 참담한 현주소”라고 했다...
  • 드미트리 바디우 주교
    러시아 군에 납치됐던 우크라니아계 미국인 목사 석방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러시아 군에 의해 납치됐던 우크라이나계 미국인 목사가 포로로 잡힌 지 일주일여만에 풀려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19일(이하 현지 시간) 러시아 군은 멜리토폴에 있는 드미트리 바디우(Dmitry Bodyu) 주교의 집에서 그를 납치했다. 바디우의 아내인 헬렌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남편이 풀려났다고 발표했다...
  • 론 드 산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미 플로리다 주지사, 초등생 LGBT 교육 금지 법안 서명
    론 드 산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공립학교와 제3자가 유치원부터 3학년 사이의 학생들과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금지하는 하원 법안(HB 1557)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교육구가 자녀의 정신적, 신체적, 정서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에 대해 부모에게 알려야 하며, 부모에게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 행위는 금할 것을 요구한다...
  • 청예본
    청예본, 청소년중독예방전문가 양성과정 제2기 모집
    (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대표 조현섭 교수, 이사장 홍호수 박사, 이하 청예본)가 최근 제1기 청소년중독예방전문가 수료식을 가진데 이어, 양성과정 제2기 모집을 한다. 청예본은 지난해 5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26주 156시간의 교육을 실시했다(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일 교육시간은 6시간). 그리고 청소년중독예방전문가 1기는 총 35명이 수료했다...
  • 왼쪽부터 김용호 목사(강동노회 서기),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 천성배 목사(강동노회 노회장), 이강선 목사(강동노회 자립위원회 위원장)
    새로남교회, 합동 강동노회에 동해 산불 피해 복구 특별후원금 전달
    지난 29일 예장합동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가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급작스럽게 잃은 동해안 일대 이웃들과 성도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동해 산불 피해 복구 특별후원금’ 2천만 원을 예장합동 강동노회에 전달했다. 오정호 목사는 이날 후원금을 전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