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장문화사가 김용의 선교사(복음의빛선교회)의 신간 <나에게 생생한 복음>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영적 무력감, 문 닫힌 교회, 혼비백산 무너진 일상의 모습에 실망하면서도 크리스천들이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으며 십자가의 복음이 회복되길 소망하며 본 도서를 집필했다... 
한남대 건축학과, 도시공간 변화 실험 프로젝트 ‘소제동 비타민 파크’ 진행
지난 2일부터 이틀 동안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및 건축공학과(책임교수 건축학과 백한열)가 대전 소제동 대동천 일대에서 새로운 실험을 진행했다. ‘소제동 비타민 파크’ 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차량 및 주차장 공간으로 사용되는 가로 공간을 거리가구 조성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하는 작지만 실천적인 실험적 성격의 프로젝트다... 
대전 한사랑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백만 원 기탁
대전 한사랑교회(강성술 목사)가 한일장신대학(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1천백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채플 설교를 위해 한일장신대학을 방문한 강성술 목사는 대학 발전과 백주년 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준비한 후원금을 채은하 총장에게 전달했다... 
기성교회 지배신학의 변화 위해 필요한 ‘대안신학’
청년신학아카데미가 지난 21일부터 6월 27일까지(격주 월요일, 7회)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소재 서향교회에서 ‘미래 전환기의 청년신학’이라는 주제로 제9회 청년신학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둘째 날인 4일 2강에는 ‘기성교회의 지배신학’이라는 주제로 오형국 목사(청년신학아카데미 공동대표, 역사교육학 박사)가 발표했다... 
“우크라 부차에서 일어난 전쟁범죄 규탄… 살인 중단하라”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일어난 잔학행위를 규탄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대주교는 트위터를 통해 “살인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면서 인간성의 상실을 한탄했다... 
러시아 기독교인 “우리는 밤낮으로 기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폭력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픈도어는 러시아 출신 기독교인 올랴(Olya, 가명)를 만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오픈도어를 통해 현지 기독교인들의 삶이 어떤지, 그녀의 교회가 전개되는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공유했다. “기독교인으로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올랴는 “처음 나와 가족들은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지 못.. 
NCCK “장애인 이동권 보장 적극 해결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는 ‘사회적 돌부리를 제거하라’는 제목으로 최근 성명서를 발표했다. NCCK는 “우리는 최근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이동할 권리를 요구하며 지하철 출근시위를 벌이던 장애인들을 향해 차별과 혐오, 배제의 언사를 일삼은 사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장애인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헌법이 보장한 이동.. 
“미얀마 군부, 교회 47곳·부속건물 12채 이상 파괴”
지난해 2월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후, 기독교인이 우세한 지역에서 교회 47곳과 부속건물 12채 이상이 파괴됐다고 한 인권단체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권단체들은 지난 2021년 2월부터 2022년 1월 사이 미얀마 친주에서 약 35개 교회와 카야주에서 약 12개 교회가 파괴됐다고 밝혔다. 이 두 주는 기독교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코로나 제한조치 비판하다 구금된 캐나다 목사, 51일만에 풀려나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거침없이 비판하다 구금됐던 캐나다 목회자가 약 두달 만에 풀려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 있는 ‘길거리 교회와 아둘람굴’(Street Church and The Cave of Adullam) 아투르 폴로스키(Artur Pawlawski) 목사가 51일간 수감됐다가 지난 30일(현지시각) 출소했다.. 
“디아스포라로 인한 선교적 재배치 잘 이뤄져야”
고신총회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이하 선후협)가 ‘제12회 선후협 선교포럼’을 경주 켄싱턴호텔에서 4일부터 5일까지 개최했다. 포럼 첫날 문창선 선교사(위디국제선교회 대표)와 전철영 선교사(GMS 선교사무총장)의 발제에 이어 홍영화 선교사(KPM 본부장)가 ‘KPM 선교사의 재배치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5060 기독교인 “신앙은 삶의 역경을 이기는 힘”
한국교회 5060세대에게 신앙은 ‘삶의 역경을 이기는 힘’이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5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38호’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해당 조사는 한국교회탐구센터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해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50~69세 개신교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한교연 임원회, 연합기관 통합 관련 지난 결의 재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5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11-2차 임원회를 열어 연합기관 통합 문제와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건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원회에선 연합기관 통합과 관련해 지난 회기에 결의한 내용을 재확인했다. 이는 △보수·진보 교단이 함께하고 있는 한교총에는 정체성을 분명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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