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6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신관에서 ‘우크라이나 선교사 초청 기도회 및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신광수 목사(세기총 사무총장)가 인도한 1부 기도회는 이재희 목사(상임회장)의 기도, 고시영 목사(증경 대표회장)의 설교, 서정승 우크라이나 선교사의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과 난민 구호에 대한 보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 
아름다운피켓 “우리 모두 태아때부터 소중했다”
프로라이프 비영리단체인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이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2년 아름다운피켓 어린이날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대와 부스 설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주최 측은 “시민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위해 게임 코너, 선물 코너, 마술쇼 등 재미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행사장을 방.. 
“차별금지법, 약자인 여성과 어린이 망가뜨리는 법”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64개 단체가 6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파괴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한다!’라는 제목으로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전국학부모연합 박은희 공동대표는 자유발언에서 “차별금지법안이 통과되면 동성혼을 허용하지 않는 현재 법체계를 수정해야 하기에, 나라의 근간이 흔들린다”며 “또한 초·중·고에선 동성애 의무 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월드비전 친선대사 배우 정애리,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식’서 대통령 표창 수상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애리가 ‘2022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의 보호∙안전∙인권∙권리 등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 및 포상하여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 존중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디지털 애드보커시 캠페인 ‘STOP린이 챌린지’ 진행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동을 향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디지털 애드보커시 캠페인 ‘STOP린이 챌린지’를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어린이’가 ‘어린 아이’의 높임말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특정 분야에서 미숙한 사람을 뜻하는 호칭으로 ‘O린이’가 무분별하게 사용되어 왔던 사회적 분위기에 착안해 기획됐다. ‘STOP린이 챌린지’는 무한한 가.. 
월드비전, 아동들의 목소리 담아 대통령 인수위에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코리아리서치와 함께 전국 초중고 학생 9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이 말하는 아동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의 모습>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모아진 아동들의 목소리는 지난 4일 새로 출범하는 정부의 국정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전달됐다. 아동 대표 2인이 인수위원.. 
<3월, 작가들의 말말말>
학생으로서 내가 가진 가장 큰 고충 중 하나는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창밖의 움직임이나 주변의 대화, 머릿속에 떠오른 추상적인 생각으로 금세 마음이 산란해졌다. 모든 초보 운전자가 반드시 극복해야 할 것은, 멀리 전방을 내다보지 않고 코앞만 보려고 하는 경향이다. 3미터 앞에 시선을 고정한 채 몇 초마다 핸들을 바로잡게 하면, 그들은 좌절할 수밖에 없다. 홈스쿨러들도 이런 근시안적 .. 
“4/14 윈도우 선교운동, 다음세대 일으키는데 가장 효과적”
미국 남가주 목회자들을 비롯해 미주 전 지역에서 목회자들과 사역자 280여 명이 참석한 4/14 윈도우 운동 컨퍼런스가 현지 시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남가주 애너하임 메리엇 스위트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는 주제강의와 주제토론 사례발표 등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가는 '4/14 윈도우 선교운동'에 대한 학술적 이론과 선교현장에서의 적용이 소개됐다... 
“미주 한인이민교회 세운다” 제2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성료
미국 이민교회를 일으켜 세우고 부흥으로 인도하는 제2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달 25일(현지 시간)부터 사흘 동안 투산영락교회(담임 장충렬 목사)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2년 만에 열린 세미나는 미국 동부와 서부, 알라스카 등 미 전역 15개 교회에서 25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해 미주 한인 이민교회의 부흥을 다짐했다. 또한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힘이 되어주며 전.. 
英 리버풀 시장,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공개 비난
영국의 리버풀 시장이 이달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주최하는 전도집회 홍보 광고를 제거하라고 요구함에 따라 주최 측과 마찰을 빚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리버풀 시내버스에 게재된 이 광고는 “더 많은 것을 찾고 있는지”를 묻는 문구와 그래함 목사의 사진이 걸려있다... 
75년 된 美 교회, 마지막 주일예배 드려… “헌금과 교인 부족 탓”
약 75년의 전통을 가진 미국 플로리다 주의 걸프포트장로교회가 재정난과 교인 감소로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마지막 예배를 드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걸프포트장로교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교인 수가 19명으로 줄어든 가운데, 페이스북을 통해 마지막 주일 예배를 생중계했다... 
자기 십자가
카톡으로 제자가 보내온 그림만화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word play로 만든 의미심장한 내용이다. ‘can’t’란 단어는 ‘할 수 없는’이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끝에 ‘t’라는 놈이 하나 붙음으로 우리를 절망케 만드는 부정적인 의미가 되고 말았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맨 끝 단어인 ‘t’를 가져가 버리셨다. 긍정적인 의미를 부정적으로 만들어버리는 ‘t’라는 단어를 홀로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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