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최근 ‘풍성한 열매를 꿈꾸는 5월’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가정은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설계다. 우리 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가 저출산과 고령화다. 다음세대 없이 국가나 교회의 미래는 없다. 결국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것이 미래를 세우는 길”이라며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세상에 많은 모임과 기관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직접.. 
위성섭 목사, 총회성결교신학교 제14대 이사장에 취임
총회성결교신학교 제14대 이사장 위성섭 목사(부평남부) 취임예배가 최근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상문, 이하 예성) 총회본부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는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사회, 이사회 회계 염두선 목사의 기도에 이어 총회장 이상문 목사는 열왕기하 4장을 갖고 설교했다. 이 총회장은 “엘리사가 이끌었던 선지학교 처럼 성결교신학교에 위대한 역사가 일어나길 바라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삶의 .. 
이동원 목사 “아들 죽음 이후 천국 너무 사모돼”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나주글로벌교회(담임 최철준 목사)에서 최근 열린 1주년 창립감사 특별저녁부흥회에서 ‘고통을 찬송으로 바꾼 가정’(룻기 4장 14절)을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 “룻기 1장 20절에서 나오미는 자신을 ‘마라’로 부르라고 했다. 1장의 키워드는 마라로 고통, 괴로움이란 의미다. 2장의 키워드는 ‘은혜’다. 룻기 2장 13절은 ‘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기독교 개종으로 결혼 무효화된 수단 부부, ‘간통죄’로 채찍 맞아
두 명의 자녀를 가진 수단의 한 젊은 기독교 부부가 남편의 기독교 개종으로 인해 샤리아(이슬람법) 법원이 결혼을 무효화한 후 간통 혐의로 채찍 100여대를 맞았다. 모닝스타뉴스를 인용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보도에 따르면, 하모우다 티아 카피(34)와 나다 하마드 슈크라라(25)는 둘 다 이슬람교도였던 2016년 결혼했다. 문제는 카피가 그리스도를 믿은 지 2년 후에 시작됐다고 한다... 
푸틴 "서방 공격 선제적으로 막아… 美·똘마니들이 핵무기 위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전승절) 77주년을 맞아 우크라이나 전쟁 책임을 서방에 전가했다. 이날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4시)께 수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77주년 기념 열병식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尹, 이르면 10일 새정부 초대 국정원장에 김규현 내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10일 새정부 첫 국정원장으로 김규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을 내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당선인측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당선인이 오랫동안 김 전 차장에 대한 능력을 살펴왔고 국정원장 적임자로 낙점하고 발표만 남은 것으로 안다. 이르면 내일 발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동훈 "조국 딸 일기장 압색한 적 없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딸 조민씨 일기장을 압수수색했다는 주장에 대해 "(검찰에 확인한 결과)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자녀의 논문 대필 의혹과 관련해서도 대필자로 지목된 이로부터 도움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인본·번영주의 벗어나 역사적 개혁주의 붙잡아야”
예장 합동 제59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9일부터 11일까지의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 소노벨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다. 교단의 목사와 장로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는 총회 차원의 연례 기도회다. 첫날 개회예배에선 정성구 목사(전 총신대·대신대 총장)가 ‘개혁교회의 꿈’(히브리서 11:24~2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우리 교단의 꿈은 무엇인가. 우리가 걸어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라며 .. 
“尹, 하나님 두려워하고 국민 존중하는 대통령 되길”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9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에 즈음하여, 윤석열 대통령에 바란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세기총은 “2022년 5월 10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과 함께 대한민국은 이제 새로운 미래를 향해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며 “여야가 바뀌고 여소야대라는 상황에서 정부의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우.. 
감리교 단체들도 차별금지법안 폐기 촉구
최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릴레이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9일에는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 감리회거룩성회복을위한협의회(감거협)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 13일부터 ‘가정·교회·나라 위한 릴레이 기도’
백만기도서명운동 인권윤리포럼이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위한 릴레이기도 및 특별새벽기도회’를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주 수·금 오전 5시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릴레이기도 온라인 참가 신청은 (https://forms.gle/eTJYFKqBZW28Xr3D6)에서 하면 된다... 
“영적 침체 통해 세상의 실체와 내 존재의 한계 보게 돼”
2022 1학기 온라인 횃불회가 14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12주간, 매주 월요일) ‘격차의 시대, 격이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9일 9주차에는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격차의 시대, 영적 침체에서 감격의 목회로’, 이수관 목사(휴스턴 서울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감격으로 충만한 가정교회 목회’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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