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겔은 유다 역사에서 예루살렘의 몰락과 유배 생활에 걸쳐 있습니다. 그는 혈통을 따라 하나님 백성의 제사장이 되었으며 BC 597년에는 예언자가 되었습니다. 에스겔의 메시지에는 심판과 회복이라는 두 가지 주제가 담겨있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예루살렘으로 빠르게 돌아올 것이라는 잘못된 기대를 없애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두 번째 주제는 언젠가는 이들이 돌아갈 것이며 예루살렘은 재건될 것이라.. 
기독사학들, ‘개정 사학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한다
기독교 사립학교들이 연합한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개정 사립학교법’의 ‘필기시험 위탁’ 조항에 대해, 19일 법원에 ‘효력정기 가처분’을 신청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처분 신청 대상 조항은 제53조의2 제11항으로 교원의 신규 채용시 ‘필기시험을 포함하여야 하고, 필기시험은 시·도 교육감에게 위탁하여 실시하여야 한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공전협, 정부에 강제수용정책 철폐·보상법 개정 촉구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가 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앞에서 규탄집회 및 시위를 통해, 정부에 강제수용정책 철폐를 촉구하고, 원주민들의 생존권 보장과 보상법 개정을 요구했다. 이 집회에는 전국 80여 개 사업지구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구원론] 십자가의 7가지 능력(3)
누가 그리스도의 참 제자입니까? 그는 아마 복음을 위해 모든 고난을 견디는 자일 것입니다. 주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의 인생은 이미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의 인생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인생이 됩니다. 조금도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인생이 됩니다. 한 마디로 예수님에게 미친 인생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인생은 이 세상에서는 가시밭길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60)] 킨제이 보고서(2)
킨제이 보고서는 발간 즉시 일반인들 뿐 아니라 학계에 놀라움과 강한 흥미와 더불어 격렬한 분노와 비판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대중들은 “전문 학술적” 비판에 대해서는 잘 알 수도 없었고, 미디어들은 그런 비판을 대중에게 알리지도 않았다. (1990년대 동성애 유전자가 발견되었다는 “대서특필” 경우와 유사하다). (이 글에서는 과학적 비판에 대해서만 기술한다. 외설적이다라는 사회적 비판과 비.. 
SFC 존폐 논란… 올해 고신 총회에 폐지안 상정 예정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학원 선교단체인 SFC(학생신앙운동) 폐지안이 오는 9월에 있을 교단 제72회 총회에 상정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안건은 총회 산하 미래정책위원회(위원장 손현보 목사, 이하 미정위)가 상정할 예정인데, 미정위 측이 최근 SFC 지도위원들과의 연석회의에서 SFC 폐지에 대한 뜻을 드러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英 의원들, 尹 정부에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 조사 촉구
영국 의회 내 ‘북한 문제에 관한 초당파 의원 모임’이 한국 대통령에게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을 면밀히 조사할 것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모임을 이끌고 있는 무소속 데이비드 알톤 상원의원이 15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을 공개했다. 서한은 알톤 상원의원과 베네딕트 로저스 보수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데이비드 캠퍼낼리 자유.. 
대통령실 "野 탈북어민 조사 협조해야… 귀순의사 없다는 건 궤변"
대통령실은 '탈북 어민 강제 북송 논란'과 관련해 이들이 귀순의사가 없었다는 야권의 주장을 궤변이라고 반박했다. 또 "야당과 지난 정부 관계자들이 해야 될 일은 정치 공세가 아니라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해 진실을 밝히라는 국민의 요구에 응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의 노래 부릅니다
하나님께 구원을 받아 주님의 집에서 살기 원합니다. 주님이 계신 곳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주님의 궁전 뜰을 그리워하고 사모합니다. 내 마음도 이 몸도,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의 노래 부릅니다.”(시122:2) 하나님의 구원이 있고 구원하시는 도우심이 있습니다. 큰 은총이 있습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역차별 조장할 수 있어”
제21대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울산광역시 남구 갑 당협위원장인 이채익 의원은 국민의힘 기독인회 회장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이 의원을 만나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생각, 그리고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에 대한 견해를 들어볼 수 있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추경호 “7~8%대 물가 가능성 낮아… 전장연 요구 예산 반영 검토”
추 부총리는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7~8% 물가가 상당 기간 고정화되는 현상은 없을 거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의용 “北, 어민 송환요청 없었다… 북측에 인수의사 먼저 타진”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최근 불거진 '탈북 어민 강제 북송 논란'과 관련해 이들은 흉악범이었으며 애당초 남한에 귀순할 의사가 없었고, 북한으로부터 이들에 대한 송환 요청을 받은 사실도 없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