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주최하는 할렐루야 2022 뉴욕복음화대회의 일환으로 지난 1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교역자 및 평신도 지도자 세미나’가 열렸다. 최혁 목사(주안에교회)를 강사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할렐루야대회 저녁집회 못지 않은 숫자가 참석했다. 이틀간 최 목사의 설교에 은혜를 받은 평신도들도 다수 참석했다... 
광복 77주년·건국 74주년 남가주 기념식, 대한민국 정체성 바로 알린다
미국 남가주 한인기독단체와 애국보수단체가 연합으로 광복 77주년 및 대한민국 건국 74주년 남가주 기념 행사를 준비한다. 현지 시간 오는 14일(주일) 오후 4시, 가든스위트호텔 2층 연회실에서 진행되는 기념 행사는 1부 광복 77주년 기념 예배에 이어,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을 강사로 건국 74주년 기념 강연회로 치러진다... 
미 상원이 ‘동성혼 성문화 법안’을 반대해야 할 4가지 이유
동성 결혼 성문화 법안인 ‘결혼 존중법’(Respect for Marriage Act)이 미국 상원에서 공화당 상원의원 5명이 참여 조짐을 보인 가운데, 이 법안을 반대해야 하는 4가지 이유를 제시한 글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됐다. 칼럼을 쓴 데이비드 클로슨(David Closson)은 미국 기독교 보수단체 ‘가족연구회’(Family Research Council) 산하 부서인 ‘기독교.. 
류영모 목사 “이단 사상과 결탁한 차별금지법, 저지해야”
예장 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오는 7일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앞두고 관련 총회장 목회서신을 통해 “이단 사상과 결탁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결사적으로 저지하는 데 한마음 한뜻이 되자”고 했다. 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의 혼란한 틈을 타서 이단의 활동들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금 한국교회의 가장 위급한 일 중 하나는 갈수록 거세어지는 이단의 세력들을 무력화 시.. 
설교자의 일생
설교자의 인생은 참 고달프고 힘들다. 설교자인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직업이 하나 있다. 가수다. 왜 내가 가수를 부러워할까? 가수는 신곡이 하나 나오면 그 곡으로 적어도 4~5년 노래를 부른다. 대중들 앞에 설 때마다 신곡이 아닌 자신의 18번 송만 불러도 팬들은 환호하고 좋아한다. 설교자는 한 주만 같은 설교를 해도 쫓겨나고 말 것이다. 평생 30~40년 설교를 하는데, 매번 새로운 설교를.. 
여의도순복음교회, 필리핀에 보건센터 완공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을 통해 필리핀 앙헬레스 바랑가이 마고 지역에 ‘필리핀 앙헬레스 보건센터’를 완공했다. 해외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필리핀 앙헬레스 보건센터는 바랑가이 마고와 인근 주민 등 약 3만여 명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고 한다... 
해금은성·워십퍼스, 콜라보 워십콘서트 8일 열린다
해금은성 1집 'PEACE' 및 워십퍼스 무브먼트 EP 1집 ‘경배(Worship)' 발매 기념 콜라보 워십콘서트(Worship in Peace)가 8월 8일 저녁 8시 여의도 하우스카페에서 열린다... 
이제 미술작품도 온라인으로… ‘2022 빛과 생명전’
NGO단체인 국제정보기술민간협력기구(약칭 WTIT, 이사장 김정중)와 CTS기독교TV의 재단법인CTS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온라인 3D 전시장(갤러리360)에서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전세계 정보나눔을 위한 ‘2022 빛과 생명전’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미술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故 주대준 장로 1주년 추모예배 드려
누가선교회와 세계기독교직장인선교연합회가 지난 1일 저녁 매헌윤봉길의사김념관 3층 강당에서 故 주대준 장로 1주년 추모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선 이성희 장로(천고법무법인 대표변호사)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고인의 손녀들인 장예린·장세린 양이 성경을 봉독했다. 설교는 ‘그 열매로 알리라’라는 제목으로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 대표)가 전했다... 
美펠로시, 中 반발 속 대만 도착… "결코 독재에 굴복하지 않는다"
중앙통신과 AFP,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 일행을 태운 전용기가 2일(현지시간) 밤 10시43분(한국 시간 11시43분)께 쑹산공항에 착륙했다. 공항에는 대만 측 인사와 환영 인파가 몰려 있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최고의 지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해도 그 지성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수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알지만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는 영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니고데모는 지적으로는 많은 학식과 높은 지위를 가졌으며, 정통한 바리새인이자 랍비였고 지성은 넘쳤지만.. 
“이 시대 이기는 무기는 거룩함과 의로움”
사랑의교회 대학부 세계관아카데미에서 지난 7월 31일 김정희 대표(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가 미디어 문화 전쟁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메시지에 앞서 김정희 대표는 모태신앙이자 교회 반주자로 헌신했음에도 주사파에 빠져들었던 배경과 그곳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관해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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