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라이프웨이리서치가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 성인들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가 아닌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과 교회 예배를 동일시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남침례교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는 2년마다 실시하는 신학 현황(State of Theology) 연구 조사를 올해 1월 5일부터 23일까지 미국인 3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빌리 그래함과 영국 여왕의 신앙적 우정 ‘재조명’
미국 캘리포니아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그렉 로리 목사가 고(故) 빌리 그래함 목사와 지난 8일 타계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신앙적 동지애에 대해 소개했다. 그렉 로리 목사는 21일(현지 시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한 칼럼에서 “여왕 폐하는 영국과 그 너머에 도덕적 등대였다. 이것은 그녀가 공개적으로 자주 언급한 예수 그리스.. 
뉴저지교협 신임회장 박근재 목사 “실행위원 사역 강화할 것”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20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 이정환목사)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를 선출했다. 또 목사부회장은 김동권 목사(뉴저지새사람교회), 평신도부회장은 전경엽 장로(필그림선교교회)가 당선됐다... 
미 남가주 한인, 우크라 커뮤니티와 전쟁 승리 및 평화 염원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가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회장 이동율)와 우크라이나 문화센터, 우크라이나 아트센터 등과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승리와 평화를 염원하는 자선 음악회를 개최했다... 
미 복음주의 단체, 중간선거에 기독교인 투표 독려
미국 중간선거가 2개월여를 앞둔 가운데, 복음주의 정치 옹호 비영리 단체들이 기독교인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 활동가 랄프 리드가 이끄는 보수적 전국 풀뿌리 단체인 ‘페이스앤프리덤 연합(Faith & Freedom Coalition)’은 기독교 유권자의 투표 독려를 위해 3600만 달러에서 4200만 달러를 지출할 예.. 
[신간]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크리스천은 설교 중에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는 믿음에 관한 말씀이며 ‘믿음은 자신의 노력이 아닌 성령으로 인한 선물이다’라고 박진섭 교수(달라스침례대학교 경영학과, 저자)는 말하고 있다... 
침신대, 대전대덕지방회 초청 대학예배 및 학교탐방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22일 대전대덕지방회(회장 김선복 목사)를 초청하여 대학예배를 인도하고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철흠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축복교회 김정식 목사의 기도에 이어 양무리교회 이정현 목사가 빌립보서 2장 1~11절의 성경 말씀을 봉독 후 대전대덕지방회 사모회의 특송이 이어졌다. 이후 주빌리교회 김선복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 
홀트아동복지회, 한부모의 자립을 돕는
진행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가 24일, 롯데몰 김포공항점 썬큰광장에서 한부모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MOM’s FESTA 플리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 특별전 ‘정동산책, 그리고 서울’ 열어
배재학당역사박물관(관장 김종헌. 배재대 건축학과 교수)은 서울특별시 주관 ‘2022년 사립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지원 문화사업’의 지원을 받아 특별전 ‘정동산책, 그리고 서울’을 오는 9월 22일부터 2023년 9월 21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목원대,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 전사 72주년 추모예배 드려
한국전쟁에서 산화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의 전사 72주년 추모예배가 22일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예배는 대전지방보훈청 김현주 보훈과장과 목원대 이희학 총장, 안승병 전 부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양재 목사 “모든 호의의 목적, 영혼 구원에 둬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22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우리의 목적은 세상 성공에 있지만, 하나님의 목적은 영혼 구원에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우리도 내 이익과 성공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람의 구원을 위해 때로는 베풀기도, 때로는 거절하기도 해야 하는 것”이라며 “혼자 분별할 수 없으니 예배·말씀·큐티·공동체를 통해 날마다 물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동호 목사 “은퇴는 죽음, 그러나 잘 죽어야”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People & Peace link 재단 이사장)가 21일 강원 고성군 소재 델피노 호텔·리조트에서 열린 2023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목회자세미나에서 강연했다. 목회자세미나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나의 갈 길 다가도록’(딤후 4:7)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