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종교적 쇠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성인의 10명 중 약 7명이 “자신을 종교적”이라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 리포트(Rasmussen Reports)는 올해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성인 11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온라인‧전화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주 발표했다... 
자기실현적 복음이 가진 9가지 오류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최근 ‘자기실현적 복음의 9가지 오류’에 대해 소개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 부활교회의 담임목사이자, 미국 사도 지도자 연합(USCAL), 그리스도 언약 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지나온 40년도 다가올 40년도 오직 주님께 영광”
미국 캘리포니아주 올림피아 하나장로교회(담임 손요한 목사)가 지난 23일(현지 시간)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및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올림피아 지역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감사예배는 지나온 세월 동안 교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한량없으신 은혜를 돌아보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北에서의 5년형 이상, 사실상 사형이라 봐도 무방”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변호사, 이하 대한변협)가 24일 오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김정은 체제하의 북한 주민의 인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제1세션은 ‘북한의 인권상황 변화’, 제2세션은 ‘북한의 인권상황 개선 대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그리스도만이 교회 머리”… 진리 위해 생명 내어놓은 후스
505주년 종교개혁 기념일을 앞ㄷ고 제2회 아펜젤러 학술대회가 25일 오후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진리로 거룩하게: 발도, 위클리프, 후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박경수 박사(장신대, 종교개혁사)는 ‘얀 후스의 「교회」(De ecclesia)에 나타난 교회개혁 사상’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우크라 성도, 교회 건물 수리하려다 미사일 파편에 맞아 숨져”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우크라이나의 한 성도가 동절기를 대비해 교회 건물을 수리하기 위해 1,300㎞를 이동하여 우크라이나 동부 시베르스크(Siversk)에 갔다가 미사일 파편에 맞아 숨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이지리아 교회 총격범 공격에 한 여성과 어린 딸 사망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인근 교회가 무장괴한들에 의해 습격당해 주일예배에 참석한 여성과 어린 딸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쫓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현지언론인 가디언을 인용해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오토바이를 탑승한 무장괴한들이 아부자에서 약 65마일 떨어진 코기 주의 로코자 지역에 있는 천상의 교회(Celestial Church)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英 대주교 “리시 수낵 신임 총리 위해 기도한다”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최근 차기 총리로 선출된 리시 수낵 내정자의 취임 후 기도하는 모임에 초대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수낵 총리는 영국 최초의 힌두교인이자 아시아계 총리다. 그는 라이벌인 페니 모르던트와 보리스 존슨 전 총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3.1운동UN유네스코기념재단 주최 평화 메달 수여식 성료
‘국회기념재단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하 기념재단)은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와 공동주최로 지난 24일오후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서 명화 메달 수여식을 개최했다... NCCK 언론위 “사회 안전망 약화될 때, 약자부터 피해 입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언론위원회(언론위, 위원장: 김상균)는 2022년 9월의 시선으로 ‘노란봉투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를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NCCK 언론위는 “노동자의 재산과 임금에 대한 가압류는 기업들이 구시대 같은 직접적인 폭력수단을 쓰기 어렵게 된 이후 노동운동을 효과적으로 압박하는 수단으로 자주 활용됐다”고 했다... 
나사렛대, 2023학년도 부동산학 석사과정 개설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2023학년도 정규대학원에 ‘부동산학 석사과정’을 개설, 내년 1학기부터 개강 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나사렛대는 지난 2005년 중부권 최초 부동산학과 개설과 학점은행제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부동산학 석사과정을 통해 4차 산업과 부동산자산관리에 대한 융·복합 능력을 갖춘 부동산전문가를 양성해 갈 방침이다... 
런던 경찰, 거리 전도자 체포에 사과… 1천6백만 원 보상
런던 경찰은 거리에서 복음을 설교하다 두 번이나 부당하게 체포된 기독교인 전도자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런던 중부 지역 자유발언대에서 꾸란과 이슬람을 비판하고 토론했던 하툰 타쉬(Hatun Tash)는 보상비용으로 1만 파운드(약 1천6백만원)을 받았다고 기독교법률센터(CLC)가 최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