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한국사학과 한국문화유산연구원과 MOU 체결
    한신대 한국사학과, 한국문화유산연구원과 MOU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일반대학원 한국사학과(주임교수 이형원)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재)한국문화유산연구원(원장 현남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유산 분야의 공동 조사·연구와 활용 사업, 인력 및 정보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교수와 학생들의 현장 교육 및 실험 실습, 조사원의 재교육과 장학사업 등 인..
  • 한일장신대학교 개교 103주년 기념 감사예배 진행
    한일장신대, 개교 103주년 기념 감사예배 진행
    한일장신대학교(총장 황세형)는 9월 2일 예배당에서 2025학년도 2학기 개강 및 개교 103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성황리에 열었다. 행사에는 이순창 원로목사(연신교회), 온성진 전 이사장과 이사진, 동문, 교직원 및 재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경건실천처장 노항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총동문회 전 회장 문화규 목사의 기도, 신학대학원 동문회 전 회장 박용수 목사의 성경..
  • 선교 후원 프로그램 「지금, 선교해YOU」
    CTS, 창사 30주년 맞아 가을 개편…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 공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가을 개편을 통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CTS는 9월 8일부터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말씀을 공부하는 「두란노 성경교실: 예수로 읽는 성경」을 방송한다. 최병락(창세기), 권수경(시편), 황성수(이사야), 송태근(요한계시록) 목사가 요일별 강의를 맡아 성경을 구속사적 관점에서 해석한다...
  • 지나 헤라티 아일랜드 선교사
    아이티서 무장괴한에 납치된 아일랜드 선교사, 최근 풀려나
    최근 아이티에서 무장 괴한에게 납치됐던 아일랜드 선교사 지나 헤라티(Gena Heraty)가 무사히 풀려났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전했다. 헤라티 선교사는 지난 8월 3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 켄스코프의 한 고아원에서 여러 명과 함께 납치됐다. 이 사건은 국제적인 공분을 불러일으켰으며, 아일랜드 총리 미홀 마틴(Michéal Martin)도 그녀의 석방을 ..
  • 교회
    “내가 처음 교회에 갔을 때 몰랐던 것들”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내가 처음 교회를 다녔을 때 몰랐던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 글을 쓰는 지금, 오늘 세례 51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목사님께서 세례를 주시던 날, 갓 그리스도를 믿게 된 지 일주일밖에 안 된 저에게 세례를 주시던 날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
  • 브라질은 인쇄 및 디지털 성경 보급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뤘을 뿐만 아니라, 이제 전 세계 거의 모든 언어를 아우르는 번역 작업에 힘입어 성경 접근성을 확대하는 글로벌 흐름의 일원이기도 하다
    브라질, 2024년 전 세계 성경 보급 1위 달성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브라질이 지난 2024년 전 세계 성경 보급 1위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고 최근 보도했다. ‘2024 글로벌 성경 배포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은 지난해 420만 권의 인쇄본 성경을 보급했으며, 디지털 다운로드는 1,600만 건을 돌파했다. 온라인 성경 장(章) 조회 수는 50억 건에 달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다...
  • 영국 성공회
    英 성공회 “예배·음악·시민 활동 통해 팬데믹 이후 성장세 지속”
    영국 성공회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전국 대성당들이 예배와 음악, 시민 활동을 통해 예년보다 더 많은 새 신자들을 끌어들이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2024년 주간 예배 참석자는 약 3만2,000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특히 주중 예배에서 성장이 두드러졌는데, 성인 참석은 15%, 아동 참석은 16% 늘어난..
  •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 팀이 푸에르토리코로 공수된 구호 물자를 하역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GHF와 협력해 가자지구에 대규모 인도주의 지원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복음주의 인도주의 단체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가 새롭게 설립된 가자 인도주의 재단(Gaza Humanitarian Foundation, GHF)과 손잡고 전쟁으로 황폐해진 가자지구에 대규모 인도주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끄는 이 단체는 고열량 영양식을 실은 항공편과 의료 인력을 파견하며, 절망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