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담은 인류의 언약 대표로서 율법을 온전히 지켜야 하며 언약을 어겼을 때 형벌을 받아야 했다. 그리스도는 마지막 아담이요 자신의 택함을 받은 자들의 언약 대표로 오셔서 자기 몸으로 죗값을 치르셨다. 그리스도는 또한 아담이 따르지 못한 언약을 완전하게 따르셔서, 아담이 행하지 못한 일을 행하기 위해 형벌을 받으시고 아담이 보여야 하는 순종을 실제로 우리를 위해 보여 주신다... 
“한국교회 하나 되어 이태원 참사로 고통 받는 이들 일으켜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의 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교회와 사회, 그리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에 대한 위로와 그들의 회복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작은 교회도 주님의 교회다
한국의 농촌은 죽어가고 있다. 그러니 농촌교회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지금 농촌에는 70~80대 노인뿐이다. 젊은이들은 모두 서울과 경기도로 떠나고, 빈집은 농촌 폐허의 상징이 되었다. 최근에 TV 프로그램에서 농촌에서 빈집들을 ‘세컨하우스’로 만들어 보자는 시도도 있었다. 하지만 농촌과 어촌과 산촌에는 아기의 울음소리가 끊어진 지 오래다. 나는 허리 굽은 노인네들의 고단한 삶의 모습을 보.. 
“한반도의 평화 가져오는 유일한 길은 전도와 선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15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평화 통일의 랜드마크인 ‘애기봉’에서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 창립 예배’를 드렸다... 
앞으로는 이 ‘4가지’가 있는 교회가 성장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성장하는 교회’의 4가지 DNA로 ①온라인 사역 ②평소그룹 ③평신도 어드바이저(Advisor) ④뚜렷한 목회비전이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15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68호에서 한국교회지도자센터가 전국 교회 담임목사 434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조사한 결과를 소개했다... 
광명 함께하는교회, 몽기총 제2힐링센터 내 지교회 건축
광명 함께하는교회 담임 이상재 목사가 성도들과 함께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 선교지 탐방으로 몽골을 방문 중이라고 몽기총이 16일 밝혔다. 몽기총은 “함께하는교회는 몽골 복음화를 위한 몽기총의 성전건축 운동에 동참해 활발히 선교하는 중, 특별히 교회 설립50주년을 기념해 몽골 지교회 성전건축을 착공하고 건축 중”이라고 했다... 
몽기총, 몽골 교회에 ‘사랑의 소’ 전달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올해 7월부터 몽골복음주의협회(회장 알탄쳐지 목사)와 함께 몽골에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다. 혹한의 몽골 겨울이 시작된 10월, 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몽기총 제2힐링센터에서 겨울을 준비하는 몽골 교회에 사랑의 소 전달식을 가졌다... 
[아침을 여는 기도] 살아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우리 삶에는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사는 동안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삶도 특별하고 소중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지금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십니다. 죽은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제주 중학교 ‘성소수자’ 수업으로 논란… 학부모들 항의
제주지역 한 중학교 1학년 사회 과목 시간에 이뤄진 수업 내용을 두고 논란이 일어났다. 소수자 집단이 받는 혐오와 차별에 대한 수업이었는데, 성소수자 내용이 포함된 것을 안 학부모들이 항의했기 때문이다... 
한변 “6·25 납북 피해자 손배소 승소 환영… 후속 조치 착수”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이 6·25 한국전쟁 납북 피해자 가족 등이 북한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변은 15일 성명을 내고 "이번 법원 판결을 환영한다"며 "판결을 계기로 정부가 지금이라도 납북피해자들의 생사확인, 유해송환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전용기 추락 글 올린 박주환 신부 '성무집행정지'
15일 김종수 천주교 대전교구 교구장은 박주환 신부의 행동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고 사제로서 언급한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상처와 충격에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박 신부 글은 분명히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남과 동시에 교회의 공적 입장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직장선교 41주년 전국대회·예술제 “직장선교 운동, 전국 확산 기대”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이지 못했던 전국 직장선교사들이 3년 만에 함께 모여 직장선교의 사명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대표회장 진승호 장로)는 12일 대전제일교회(김철민 담임목사)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주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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