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런치콘서트에서 밀알복지재단 소속 브릿지온 앙상블 아르떼가 공연·전시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밀알복지재단·파라다이스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예술인과 함께한 ‘런치콘서트’ 성료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사장 최윤정)과 함께 9월 4일과 9일 LG유플러스 용산·마곡 사옥에서 발달장애인 예술인과 함께하는 ‘런치콘서트’를 열고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8일(월)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문화예술 체험과 접목해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 괜찮아, 지금도 충분해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이들에게
    지금 시대는 누구보다 위로가 절실한 시대다. 경쟁과 불확실성, 고립과 소외 속에서 수많은 이들이 “괜찮아”라는 말을 듣지만, 정작 그 말은 공허하게 흩어지곤 한다. 신간 <괜찮아, 지금도 충분해>는 그 흔한 위로의 말을 새로운 의미로 되살린다. 단순한 자기 암시가 아니라, 경험에서 건져 올린 언어와 성경의 진리가 어우러져 독자에게 진실한 위로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 협약식 사진
    초록우산·365mc, 위기영아 및 임산부 지원 위한 ‘핏땀런’ 개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와 함께 위기영아 및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달리기대회 ‘핏땀런(FIT-땀-RUN)’을 연다고 8일(월)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달리기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 및 나눔 확산 협약’을 체결하고, 대회를 공동 주최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
  • 美 기독교인 다수, ‘죄’에 관한 기본 교리 부정
    미국 기독교인 상당수가 죄에 관한 기본 교리를 거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한 복음주의 연구자는 이를 “교회가 죄를 가르치지 않은 데서 비롯된 치명적 타격”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 크리스천대학교 문화연구센터는 지난 5월 미국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2025 미국 세계관 조사’ 여덟 번째 보고서를 4일 공..
  • 서구 국가 비종교인 중 상당수, 신 존재·사후세계 믿어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영국을 비롯한 서구 주요 국가의 비종교인들 상당수가 공식적인 종교 소속은 없지만 여전히 영적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22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 비종교인(nones)의 24%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응답했다...
  • 기도 교회
    치유에 대한 9가지 잘못된 신화와 성경적 진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신적 치유에 관한 9가지 신화’(9 myths regarding divine healing)를 7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마테라 목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컨설턴트,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사도 지도자 연합(The U.S. Coalition of Apostolic Leaders), 그리스도 언약 연합(Christ Cov..
  • ©pixabay
    죄와 싸우는 성도의 내적 갈등과 하나님의 은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진짜 나’는 죄를 짓고 싶어 하지 않을 때‘(When the 'real you' doesn't want to sin)를 최근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 교회(Redeemer Lutheran Church in Papillion)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 동성혼 헌법소원의 쟁점 및 비판적 검토
    “동성혼, 헌법·자연법 질서 위배”… 국회서 비판 세미나 열려
    ‘동성혼 헌법소원의 쟁점 및 비판적 검토’ 세미나가 8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최하고, 복음법률가회가 주관했다.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진평연, 에스더기도운동, 홀리브릿지네트워크, 성과학연구협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등 시민단체와 동성커플 2쌍은 지난 2월 “동성 간 혼인을 허용하지 않는 현행 민법이 평등권과 행복추..
  • 포항서 AI와 예술 융합 교육 ‘포항 지혜학교’ 성황
    포항서 AI와 예술 융합 교육 ‘포항 지혜학교’ 성황
    포항에서 인공지능(AI)과 인간 창의성을 결합한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지혜학교 - AI와 문화예술’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시대, 인간과 예술을 다시 잇다’를 주제로 7월 1일 개강해 9월 3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혜학교는 전국 도서관과 박물관 등에서 운영되는 인문학 기..
  • 명지전문대 2025학년도 2학기 교직원 개강예배 개최
    명지전문대, 2025학년도 2학기 교직원 개강예배 개최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지난 1일 오후 공학관 컨퍼런스홀에서 2025학년도 2학기 교직원 개강예배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예배에는 약 200명의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교목실장 이승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유재선 교수(실용음악과)가 기도를 맡았고, 박승규 교수(어노인팅 드럼연주자)와 전인애 학생(실용음악과)이 특송을 선보였다...
  • 나이지리아 베누에 주 구마 카운티 옐와타에서 마을 주민들이 풀라니 목동의 기독교인 학살에 항의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풀라니 테러 캠프에 인질로 구금… 국제 사회 충격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나이지리아 북서부 카두나주 리자나 마을 인근 숲에서 풀라니 민병대가 기독교인들을 납치해 인질 수용소에 가두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고 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인권단체들은 이곳에서 수백 명이 굶주림과 폭력에 노출돼 있지만, 정부와 언론은 사실상 침묵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모드 전환, 우리 삶에도 필요”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모드 전환’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모드(Mode), 영어지만 우리말처럼 익숙한 말이다.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이 일상 기기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안에 스며든 말”이라며 “휴대전화의 경우 절전 모드, 비행기 모드, 무음 모드 등이 있다. 비행기를 타면, 휴대전화를 비행기 모드로 변경해 사용해 달라는 안내를 승무원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