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추상미가 ‘블레싱 대한민국’의 워십시리즈에 출연하여 지난 3일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간증했다. 추상미는 “몇 년 전 아이의 출산 이후 겪었던 산후 우울증이 일반 우울증으로 발전했다. 그래서 출산 이후 2~3년 정도를 깊은 우울증의 단계로 들어갔다”라며 “나중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사건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었다. 하나님은 이 우울증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내가 어린 시절 .. 
[사순절 기도] 십자가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내 죄를 대신하셨습니다. 속죄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할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사람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고전1:18) 사랑의 힘! 십자가와 제가 하나 되게 하옵소서... 
'동성부부 건보 피부양 자격' 대법원 간다… 공단 상고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소성욱씨가 "건강보험료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의 항소심을 심리한 서울고법 행정1-3부(부장판사 이승한·심준보·김종호)에 이날 상고장을 제출했다... 
통일부, '북한인권증진위원회' 출범… 10일 첫 회의
북한인권증진위원회는 북한인권재단이 국회의 협조를 받아 정식 출범하기 전까지 재단출범을 위한 준비, 북한인권증진을 위한 의견수렴과 공론화, 시민단체 지원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설] 챗GPT, 축복도 재앙도 될 수 있다
인공지능(AI) ‘챗GPT’가 놀라운 파급력으로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이 신기술이 목회와 전도 등 교회의 영역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면서 동시에 걱정되는 문제도 있다. ‘챗GPT’란 CHAT(챗)에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GPT)가 합쳐진 합성어로 2015년 스타트업 회사 오픈 AI가 내놓은 인공지능 모델이다. 이 ‘챗GPT’의 .. 
“열등감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법은…”
열등감이 더 완전해지고 위대해지고 싶은 인간 본연의 욕구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면, 이 열등감을 어떤 방향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같은 열등감도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25년간 아들러를 연.. 
한남대 졸업생, ‘싹다잡아’ 보이스피싱 차단 플랫폼 창업
한남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필상 대표인 강필상은 보이스피싱 차단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싹다잡아' 플랫폼을 개발하여 주목받고 있다... 
“복귀 신청·행정보류 취소” 한기총, 정상화 박차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개혁)가 지난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로 복귀를 신청했다고 한기총이 6일 밝혔다. 한기총에 따르면 예장 합동개혁 측은 한기총에서 나간 지 10여 년 만에 교단 임원회 결의를 통해 다시 한기총으로 복귀하기로 한 것이다... 
아펜젤러·언더우드 역사문화기념관 건립 발대식 감사예배 열려
아펜젤러·언더우드 역사문화기념관 건립 발대식 감사예배가 5일 오후 인천 중구 소재 인천제일교회(담임 손신철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김태일 목사(명예회장,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손신철 목사의 초대사, 이의기 장로(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장)의 대표기도, 김성애 장로(기감중부연회여선교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전명구 감독(상임회장, 증경총회장)의 설교, 특별기도 순서로 진행됐.. 
40여 곳의 중·고등학교 기도모임과 11개 지역교회 참여한 연합집회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과 경기 남부 중·고등학교의 기도모임 및 지역교회들이 함께 지난달 25일 ‘Wake up 경기’ 학교기도모임 연합집회를 안양제일교회(담임 최원준 목사)에서 진행했다. 원래 ‘Wake up 경기’는 ‘Wake up 안양’에서 시작되었다. 첫 집회 이후 경기 남부 지역교회들의 참여로 ‘Wake up 경기’로 이름을 변경하여 모임이 확대되었다. 이번 집회에는.. 
“우리가 담대할 수 있는 이유… 구원보다 더 좋은 것 없기 때문”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내 기준을 구원으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하루에 몇 번 걱정하세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떨어져도 구원, 붙어도 구원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사람이 담대해지는 마음이 생긴다. 좋고 나쁜 것이 없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나사렛대 태권도학과, 태권도선수권대회서 금·은메달 차지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6일 태권도학과 학생 김지원과 김다은이 참가한 제1회 아시아태평양농아인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두 학생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금메달과 은메달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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