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한국선교현황
    2020년 한국교회 선교사 168개국 2만2,259명
    2020년 12월 말 기준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는 168개국 2만2,259명으로 나타났다. 26일 오전 온라인으로 공식 발표된 2020 한국선교현황 조사는 2020년 11월 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진행됐으며, 233개 선교단체와 교단이 온라인과 문서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통계는 2019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MOU를 맺고 한국선교현황을 단일화하기..
  • 23일 온누리교회 안산M센터에서 제7차 A-PEN 난민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제7차 아랍페르시아유럽네트워크(A-PEN) 난민포럼 25일까지
    전 세계 인구의 100명 중 1명은 정치, 인종, 종교 박해와 전쟁, 자연재해 등으로 고향을 등진 난민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가 작년에 발표한 ‘연례 세계 동향 보고서’에서는 2019년 말 기준 발생한 난민이 세계 인구 77억 명의 1%에 달하는 7,950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1년 전(7,080만 명)보다 870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또 난민 중 4,570만 명은 자국 내 다른 지..
  • KWMA 2019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
    선교사 4명 중 1명이 60대… 1세대 선교사들의 은퇴, 본격 시작
    지난 1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선교단체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은퇴 준비 현황을 점검한 결과 선교사의 60% 이상이 은퇴 연금이 준비되지 않았고, 80% 이상은 은퇴 준비를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대답했다. 이번 설문은 지난 1월 5일부터 1월 말까지 진행됐으며, 216명이 응답했다. 조용중 목사(글로벌호프 대표, KMWA 직전 사무총장)는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한국기독의사회..
  • 2021 한국기독의사회 제56차 온라인 총회 및 연차세미나
    선교사 건강 관리 여전히 ‘열악’… 기독 의사들 팔 걷고 나선다
    한국기독의사회가 해외 선교사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내 선교사 건강관리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선교사 건강 관리가 이전보다 더 절실해진 가운데 한국기독의사회는 지난 30일 ‘선교사 돌봄(Missionary Care)’을 주제로 연차세미나를 줌(ZOOM)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56차 온라인 총회와 함께 진행됐다. 연차세미나 ..
  • 강대흥 KWMA 신임 사무총장은 “한 단체, 한 단체를 귀하게 생각하고 화합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시대, 합의 통해 선교 방향 제시할 것”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신임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는 27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전폭적 지지를 받아 사무총장이 된 것이 아니라 회원의 1표 때문에 된 만큼, KWMA에 속한 한 단체, 한 단체를 귀하게 생각하고 화합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서울 노량진 CTS빌딩 13층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강 신임 사무총장은 지금까지의 사역 소개와 함께 향후 4년 임기 동안 ..
  • IEM국제학교
    IM선교회, IEM국제학교 관련 집단감염 사과
    IM선교회가 대표인 마이클 조 선교사 명의의 사과문을 25일 발표했다. 최근 이 선교회 산하 IEM국제학교와 관련해 벌어진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해서다. 선교회는 “먼저 학교에서 코로나 양성 결과가 나오게 된 것에 대해서 고개숙여 사과드린다. 아이들 가운데 처음 발열이 발생했을 때 발열이 발생한 아이들의 공간을..
  • 지난 22일 KWMA 사무총장 임기를 마친 조용중 선교사가 이임 인터뷰 후 포즈를 취했다. 앞으로 조 선교사는 대표를 맡고 있는 사단법인 글로벌호프에서 선교적 NGO 강화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국선교 침체 빠져들지 않도록 섬길 수 있어 감사했다”
    4년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으로 섬김의 본을 보인 조용중 선교사는 “아쉽게도 작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그동안 해 온 사역을 더 활성화하지 못한 시기여서 너무 안타까운 면이 있다”며 “그래도 이 위기의 시기에 선교사들을 돕는 역할을 많이 감당한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용중 선교사는 22일 강대흥 신임 사무총장 선출 후 KWMA 본부 사무실에서 가진 이임 인터뷰에서 “지난..
  • 강대흥 선교사가 현지 사역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강대흥 KWMA 신임 사무총장 “화합 위해 우선적 노력”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재선거에서 출석인원의 과반수(128표 중 65표)보다 1표 많은 66표로 당선된 강대흥 선교사는 “소통과 협의를 통해 회원단체와의 화합을 이뤄나가는 데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교회, 교단선교회, 초교파 선교단체가 현재와 미래 한국교회 선교 과제의 합의를 만들기 위해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대화..
  • IEM국제학교
    대전 IEM국제학교 관련 125명 확진
    대전광역시 IM선교회 산하 IEM국제학교(비인가)와 관련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2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에서 이 학교에 대해 “1월 2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124명이 추가 확진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 강대흥 선교사
    KWMA, 신임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 선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신임 사무총장으로 강대흥 선교사가 선출됐다. 22일 온라인 줌과 서울 노량진 CTS센터 9층 KWMA 본부 사무실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린 ‘신임 사무총장 재선거를 위한 속회총회’에서는 출석인원 128명에 대한 과반수(65표)를 넘은 66표로 강대흥 선교사가 신임 사무총장에 당선됐다. 강대흥 선교사는 1989년 예장합동총회 세계선교회(GMS) 선교사로 태..
  • 이사장 이규현 목사가 온라인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KWMA, 오늘 사무총장 선거 재투표
    이규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이사장은 21일 총대들에게 보내는 공문에서 “재선거냐 재투표냐를 놓고 많은 의견이 있으나 어떤 경우에도 모두가 만족할 대안이 없는 안타까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