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통
    진정으로 '잘 되는 나'를 소원하는 이들에게
    눈에 보이는 성취와 결과 중심의 가치관 속에서 ‘형통’의 의미를 다시 묻는 책이 출간됐다. 신길교회 담임인 이기용 목사의 신간 『형통』은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성공 개념을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완성되는 성경적 형통의 의미를 조명한다...
  • 브릿지문화토크 두 번째 만남
    브릿지문화토크 두 번째 만남, 여행스케치 루카 초청 음악·신앙 이야기 나눈다
    브릿지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는 ‘브릿지문화토크’ 두 번째 만남이 오는 4월 30일 서울 종로구 카페 그린폴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포크 음악과 7080·90 세대의 감성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여행스케치 리더 루카(조병석 권사)가 초청돼 37년간의 음악 여정과 신앙 여정, 삶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브릿지문화토크는 문화와 신앙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왕사남이 찾아 준 것
    요즘 한 편의 영화가 엄청나게 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왕사남>으로 불리는 '왕과 사는 남자'라는 영화다. 세조의 왕위 찬탈로 유배간 단종과 열악한 유배지 백성과의 조우와 관계를 다룬다. 화려한 액션도, 압도적인 반전도 없다. 대신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낸다. 그럼에도 많은 관객이 이 작품을 찾는다. 1,500만 넘는 관객을 동원하게 되리라고 감독도 주연배우..
  • 고갈된 세상 속 충만한 나라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은혜는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예수님조차 낮고 낮은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그 낮은 곳에 흐르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힘입어 사셨습니다. 무엇보다 그분은 우리 중 하나가 되셔서 1/n로 사셨습니다. 자기를 증명하시기 위해 높은 곳에 오르지 않으셨습니다.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셨습니다.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신적 권리를 모두 포기하시며 우리 중..
  • 한일장신대 故 김용복 초대 총장 4주기 추모예식·유고집 출판기념회 개최
    한일장신대, 故 김용복 초대 총장 4주기 추모예식·유고집 출판기념회 개최
    한일장신대학교 초대 총장 고(故) 김용복 목사의 4주기를 맞아 추모예식과 유고집 출판기념회가 함께 열렸다. 한일장신대학교(총장 황세형)는 지난 6일 교내 회의실에서 김용복 목사의 4주기 추모예식 및 세 번째 유고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 총장의 미망인 김매련 여사를 비롯해 고 김용복 목사 추모기념사업회 공동위원장 백남운 목사(전북인권선교협의회), 임희모·이남섭..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부활절에 드리는 기도
    이와 같이 막중한 주님의 은혜를 입고 살면서도 우리는 아직도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그리고 이생의 자랑을 쫓아 살아 왔음을 회개 합니다. 이 시간 이후로는 오직 예수 다시 예수 를 푯대로 주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삶, 사랑의 삶을 살아감으로써 우리 가나안 교회가 부흥하며 우리 가운데 한 사람도 빠짐없이 천국에서 영생 복락을 함께 누리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38)
    유대인의 최대 명절인 유월절을 앞두고 대제사장은 예수를 체포하여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게 끌고 가 로마 제국에 대한 반역죄로 고발하였다. 빌라도가 예수에게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라고 묻자, 예수는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진리에 속한 나라”라고 답한다. 빌라도는 예수에게서 어떠한 죄도 찾지 못하였음을 확인하였다. 그럼에도 대제사장들과 군중은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 박진호 목사
    성령 훼방 죄의 실체
    스데반 사건으로 일어난 유대인들의 박해를 피해 흩어진 신자들이 안디옥에까지 내려와 전도함으로 믿는 자가 많아졌다. 예루살렘 교회에서 바나바를 파송했고 그는 또 다소에 있던 바울을 불러와 함께 가르쳤다. 안디옥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의 선교에 의해 세워진 교회인 셈인데 이제 그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사를 파송하게 된다. 복음은 결코 한 지역에 머물러 정체할 수 없다. 교회의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 신성욱 교수
    사람은 가두어도 말씀은 가둘 수 없다
    수년째 여름 방학이 되면 영국을 방문하곤 한다. 영국의 기독교 유적지를 탐방할 때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 있다. 존 번연(John Bunyan)의 고향인 ‘베드포드’(Bedford)이다. 이유는 그가 쓴 『천로역정』(Pilgrim's Progress)의 배경이 바로 그곳이기 때문이다. 『천로역정』은 성경 다음으로 영어권에서 가장 널리 읽힌 책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그 책은 딱딱한 교리..
  • ChatGPT 챗GPT
    목회·설교에서 AI 사용률, 2년 새 3배 이상 ‘급증’
    한국교회 목회 현장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교 준비 과정에서의 활용은 최근 2년 사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7일 발표한 ‘넘버즈 329호’에 따르면, 목회·설교를 위해 AI를 활용하는 목회자 비율은 2023년 17%에서 2025년 58%로 41%포인트 증가했다. 2년 만에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
  • 존 로스가 펴낸 ‘왕 노인(Old Wang)’ 초판본 표지(좌), 왕 노인의 노년 모습(우)
    [특별기고]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께 데려오는 일꾼들
    왕 노인은 우장 지방의 중개인이었습니다. 그가 ‘노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까닭은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라 두 형제 중 형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왕 노인은 마음이 행복하지 않아 괴로워하다가 가장 엄격한 불교 종파를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신자가 되었습니다. 날마다 염불을 외우고, 분향하고, 종파에서 부과한 괴로운 규율을 지켰습니다. 또한 시주를 하면, 마음의 평화를 얻는 데 필요한 공적을 쌓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