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주민선교연합회(KIMA)가 최근 새로운 리더십을 세우고,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 활성화와 이주민 선교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최근 안양 평촌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에서 열린 온·오프라인 ‘KIMA 임원취임 감사예배’에서는 신임 상임대표로 문창선 목사(위디국제선교회 대표)를 비롯하여 신임 공동대표 등 10여 명의 신임임원이 취임했.. 
세기총 임원회, 신화석 목사 차기 대표회장으로 내정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2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세기총 회의실에서 대표회장단 회의와 제9-5차 임원회를 갖고 차기 대표회장에 신화석 목사(사단법인 AWMJ선교회 이사장, 안디옥성결교회 원로)를 내정하는 등 제10차 정기총회 일정을 확정했다... 
웨사본 “원로목사·선교사 및 가족 돌봄 사각지대 해소 주력”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 대표회장 홍성국 목사) 부설 감리교원로목사사역원이 22일 간석역 내 웨슬리전도센터에서 원로목사 초청 첫 예배를 드리고 오찬과 담소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감리교원로목사사역원은 지난 2월 9일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정혁 목사(전 감시대 법인사무처장)를 원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한 바 있다... 
2021년 한국 선교사 167개국 2만2,210명… 49명 감소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도 2021년 12월 말 한국교회가 파송한 한국인 선교사가 전년도보다 약간(49명) 감소한 2만2,210명으로 나타났다. 파송 국가는 1개국이 줄어, 167개국이었다. 신규 파송 및 허입 선교사 비율은 3.17%로, 2020년 2.49%보다 증가하는 등 코로나 2년 차였던 2021년 전반적 수치로 드러난 한국교회 선교 역량은 전년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코로나 위기에도 어려운 선교사들 섬긴 한국교회에 감사”
코로나로 예배와 모임이 제한받는 힘든 상황에서도 해외 선교사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해 준 한국교회와 성도들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예배가 드려졌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21일 서울 역삼 충현교회 본당 1층 갈릴리 홀에서 ‘코로나19 선교사 위기 지원에 대한.. 
나라와 대선 위한 구국기도… “눈물의 기도 들으실 것”
변혁한국(의장 황성주 박사) 등이 12일 ‘나라와 민족·대통령 선거를 위한 구국금식기도회’를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무렵까지 이어진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특별히 대선을 앞둔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울산경남세계선교협 창립, “이주민·해외선교 위해 힘 모을 것”
울산경남세계선교협의회(UGWMA, The Ulsan Gyeognam World Missions Association)가 지난달 27일 경남 거제 고현교회 본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울산·경남 지회인 UGWMA는 지역 사회의 이주민 복음화와 해외선교 사역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구체적으로 이주민 사역을 위한 지역 교회 동원, 기존.. 
KWMA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정관개정안 통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4일 부평 주안교회 대성전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KWMA 법인이사 박노훈 목사(신촌성결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선교의 주체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법인이사 송태근 목사(삼일교회)는 “선교의 주체는 성령님이시고 파송의.. 
CCC, ‘선교는 하나님의 일하심’ 되새기며 선교 비전 확장
한국CCC가 ‘OVERCOME’(요 16:33)이라는 주제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화상회의 Zoom과 메타버스 3차원 가상공간을 활용해 ‘2022 온라인선교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선교캠프는 남아공, 네팔, 대만, 동아시아, 말라위, 러시아, 일본, 파나마, 파키스탄, 태국, 필리핀 등에서 사역하는 해외 16개국 40여 명의 현지 선교사와 국내 선교사, 선교적 삶을 꿈꾸는 청년.. 
“세계 각국에 다문화선교공동체와 BAM 기반 선교기지 세우고 싶어”
지난 12월 초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코로나19 시대 해외 선교사 의견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해외 선교사 3명 중 1명꼴(30.2%)로 재정 후원이 감소했다. 같은 조사에서 해외 선교사 5명 중 1명은 경제적 활동을 하는 자비량 선교사였고, 자비량 선교사가 경제 활동에서 얻는 소득은 전체 소득의 55% 이상을 차지했다. 코로나19 펜데믹의 장기.. 
[특별기고] 나를 울린 송 선교사님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세계 130여 나라에 선교사를 2만4천여 명(2020년 12월 말 기준 168개국 2만2,259명·KWMA 통계)이나 파송한 선교 대국이 되었다. 그 일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마음이 뿌듯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미국에 살면서 여러 한국 선교사님을 직접 많이 만나 보았고, 몇몇 선교사님의 사역 현장에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참 귀하게 .. 
KWMA, 한국선교 10대 뉴스 발표 “코로나가 가져온 변화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021년도 한국선교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KWMA는 코로나19가 2년째 지속되면서 한국교회와 함께 한국 선교계도 위축됐지만, 그럼에도 ‘평신도 선교자원 동원운동’이 시작되고 선교사 생명과 건강 보호에 대한 인식이 형성됐으며, 순직 선교사 등을 위한 장례 시설 지원, 코로나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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