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멕시코 전역을 강타한 홍수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 교회들이 신앙의 연대로 고통받는 이웃을 돕기 위한 긴급 구호에 나섰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당국은 이번 홍수로 최소 6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실종됐으며, 수만 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멕시코 전역의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이 신속히 구호 활동에 나.. 
연세대 ‘거룩한 성회-학부모 연합 집회’ 내달 6일 연세대 대강당서 개최
‘거룩한 성회-학부모 연합 집회’가 내달 6일 오후 1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집회는 “새 시대 믿음의 지도를 완성하라”를 주제로 다음세대의 정체성과 교육의 회복을 위한 학부모 기도 연합의 확산을 목표로 진행된다... 
제2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28일 개막… “영화 통해 세상에 빛을”
제2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필름포럼과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영화제 주제는 ‘LIGHT UP [ ___ ]'이다. 다양한 주제를 사랑으로 비추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개막식은 28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 
두란노어머니학교, ‘어머니의 정체성 회복’ 첫 영어 프로그램 개설
성경적 여성상을 제시하고 어머니의 정체성 회복을 이끌어 온 두란노 어머니학교가 오는 11월 서울 국제루터교회에서 국내 최초의 영어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11월 7-8, 10-11일 4일간 진행되며,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영어 사용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더사랑의교회, 내달 17-18일 ‘THE 목회자 세미나’ 개최
복음의 가치를 삶과 도시 속에 실현하고자 노력해 온 더사랑의교회(담임 이인호 목사)가 오는 11월 17~18일 ‘THE(T.H.E)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0~50대 담임목회자 30명을 초청해 복음적 목회의 실제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AI 시대, 기독교 문화는 어디로”… 기술과 신앙, 창조를 다시 묻다
문화선교연구원과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 기독교영화전용관 필름포럼 2관에서 시네포럼을 연다. 'AI-환경 속 기독교 문화 창조와 책임'이란 주제로 AI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과 창작자들이 기독교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과 책임을.. 
한·미 관세 협상, 장기 교착 속 정부 핵심 인사 총출동… APEC 앞두고 협상 타결 주목
한·미 간 관세 협상이 장기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대통령실과 주요 경제 부처의 핵심 인사들이 잇따라 미국을 방문하며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행보가 양국 간 관세 및 투자 협상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김경집 인문학자, 신간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출간… 품격 있는 삶과 성숙한 나이 듦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
인문학자 김경집이 인생의 후반기를 맞이한 중장년층을 위해 새로운 인문학적 지침서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을 출간했다. 이번 저서는 급속히 고령화되는 한국 사회 속에서 ‘품격 있는 어른’의 의미를 되묻고, 성숙한 인격과 지혜로운 삶의 태도를 통해 진정한 어른다움을 회복하는 길을 제시한다... 
국가인권위, 손현보 목사 긴급구제안 기각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의 긴급구제안을 기각했다. 인권위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에서 열린 제26차 상임위에서 ‘교회 목사 구속에 의한 종교의 자유 등 침해 긴급구제 신청의 건’을 기각했다. 손 목사에 관한 안건이었다...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도 다시 산다”
참목회연구원(원장 림형석 목사)이 16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6년 준비 신년 목회 세미나를 ‘예배 회복을 통한 교회 회복’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인사,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으며 림형석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손경민 목사(장신대 교회음악과)가 ‘찬양을 통한 예배 회복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기독교학술원, ‘WEA 총회’ 개최 지지 기자회견 개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16일 서울 양재동 소재 기독교학술원 회의실에서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총회 개최 지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는 오성종(전 칼빈대 신대원장)·박봉규(전 합신교단 총무)·김영한(숭실대 명예교수)·강승삼(전 총신대 선교대학원장)·곽혜원(경기대 초빙교수)·문창선(한복협 선교위원장)·박명수(서울신대 명예교수)·이승구(합신대 명예교수)·이은선(안양대 .. 
‘분노의 질주’ 감독, 선교사 존 앨런 차우 일생 조명한 영화로 복귀
2018년, 인도 북센티널섬에서 26세 미국인 선교사 존 앨런 차우(John Allen Chau)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전 세계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어떤 이들은 그를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로 칭송한 반면, 또 다른 이들은 그를 무모하고 비현실적인 인물로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할리우드 감독 저스틴 린(Justin Lin)은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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