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에 임하고 있는 유권자들의 모습.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날 밝았다… 전국 1만4259개 투표소서 투표
    오늘(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전국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이다. 이번 본투표에서는 주민등록지 기준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자신의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에서 각 가정으로 보낸 투표안내문이나 온라인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대한민국 미래 달린 총선, 한국교회 성도들 적극 투표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교계 연합기관들은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기독교인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해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바른 지도자를 선택할 것을 촉구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강태웅 용산구 후보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정권심판·국민승리 총력유세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재명 "국민이 주권자... 무능 정권에 레드카드 보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0 총선 전날인 9일 서울 용산역 광장 유세에서 윤석열 정부를 향해 "무능한 정권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대표는 "국민이 주권자이므로 국민 이익에 반하는 권력 행사에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내일 투표용지가 바로 경고장"이라고 역설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 살리기' 제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최재형(종로), 이혜훈(중성동을)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 200석하면 헌법서 '자유' 삭제… 한표로 나라 구해달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전날인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파이널 유세를 갖고 범야권 200석 의석 확보를 막기 위한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이 200석을 확보하면 헌법에서 자유를 빼고 국민 임금을 뺏는 등 엄청난 혼돈과 퇴행이 초래될 것"이라며 "한표로 나라를 구해달라"고 강조했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에코데시앙 7블럭아파트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4·10 총선 투표율, 70% 벽 넘을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총선의 최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지 주목된다. 과거 역대 총선을 돌아보면 투표율이 70%를 넘어선 적이 없었다. 1988년 제13대 총선의 75.8%가 최고 기록이었다. 반면 대통령선거의 경우 1987년 직선제 이후 60~80% 수준을 유지해왔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4.10 총선 하루 앞... 향후 4년간 국정 운영 갈림길
    향후 4년간의 국정 운영 구도를 결정지을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여야는 초박빙 접전을 예고하며 마지막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총선에서 선출될 국회의원 300명은 법안과 예산안 심의, 행정부 견제 등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된다...
  • 정명석(왼쪽).
    ‘1심 징역 23년’ 정명석, 강제추행 혐의 추가송치
    경찰이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9)씨에 대한 추가 고소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충남경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추가 고소된 정씨 관련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 이동원 목사
    “‘민주화·산업화·복음’의 비전 위한 지도자 세워야”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가 지난 7일 주일예배에서 “선거의 특권을 잘 행사하는 모두가 되길 축원하다. 투표 잘 합시다”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의 선배들이 이 나라에 바른 기초를 위해 애썼던 세 가지 중요한 환상이 있었다”며 “그것은 민주화·산업화·복음이다. 이 세 가지 비전을 계속해서 누릴 수 있는 지도자들을 우리가 뽑아 세운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후 각각 충남 홍성군 홍성시장과 고양시 라페스타 거리를 방문해 총선 예비후보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국힘 "골든크로스" vs 민주당 "151 과반 달성 가능"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여야를 비롯한 주요 정당에서 서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판세 전망을 내놓으며 지지를 호소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국민의힘은 수도권과 부산·경남 지역 등 주요 격전지에서 지지율 역전 추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초 55곳으로 예상된 전국 박빙 지역도 60곳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 이범희 목사
    [안보칼럼⑨] 국가보훈과 국립묘지(3)
    동작동은 한양과 과천을 오가는 동재기 나루에서 유래되었는데 검붉은 구리 빛깔의 돌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동작동 국립묘지는 우리나라의 첫 기억과 추모의 터이다. 민족사의 혈맥을 이은 분들과 만나는 장소이다...
  • 중랑구교구협 서울특별시 중랑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담·토론회
    중랑구교구협, 서울 중랑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담·토론회 개최
    중랑구교구협의회(회장 조희서 목사)가 지난 30일 서울씨티교회에서 서울특별시 중랑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담·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을 비롯하여 차별금지법, 교회와의 협력 방안 등 각 이슈에 대한 후보들의 의견을 들었다. 중랑구교구협의회 상임위원장 문영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대담..
  • 한남대 전경
    한남대, 2024 창업 페스티벌 Boom Up 개최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8일부터 이틀간 ‘2024 창업 페스티벌 Boom Up’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페스티벌은 한남대가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지역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창업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24 창업 페스티벌 Boom Up’은 대학발 창업 발굴과 지역 창업 허브 역할을 중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