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 회기가 종료되기 전 다음 주 본회의를 열어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민수 대변인은 26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특검법을 조건부 수용한 데 대해 현재 상정된 해병대원 특검법을 수용할 것을 당 지도부가 촉구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한동훈 면담 두차례 거절… “만날 이유 없다”
홍 시장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는 '당을 망가뜨린 사람' 등으로 지칭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 전 위원장의 두 차례 면담 요청을 거절했다고 밝히면서 "(한 전 위원장이 당선되면) 당을 해체해야 한다. 존립 가치가 없다"고 날을 세웠다... 
인권위 여권 추천 위원 6명, 전원위원회 ‘보이콧’ 선언
26일 김용원·이충상 인권위 상임위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용원, 이충상, 한석훈, 김종민, 이한별, 강정혜 등 인권위원 6명은 송두환 인권위원장의 편파적이고 법령에 어긋난 회의 진행 방식에 항의하며 향후 송 위원장이 주재하는 전원위 출석을 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안전 미비와 불법 고용 의혹 제기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2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 6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특히 사망자 23명 중 18명이 외국인 근로자로, 17명이 중국인, 1명이 라오스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이들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2027년까지 국민 100만 명 전문 심리상담 지원한다
이날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1차 회의에서 정부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 구축 ▲정신응급대응 및 치료 체계 재설비 ▲온전한 회복을 위한 복지서비스 혁신 ▲인식 개선 및 정신건강 정책 추진체계 정비 등 4대 전략을 담고 있다... 
정부, 마약류 중독자 사회복귀 적극 지원 나서
정부는 올해 상반기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불법 마약류 집중 단속, 해외직구 등 마약류 밀반입 차단, 치료·사회재활·예방 인프라 확충 등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마약류 사범 검거는 8977명으로 전년 대비 약 22% 증가했으며, 마약류 밀수 적발도 10% 늘어났다... 
한국, 3대 게임체인저 기술 세계 10위권 진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6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글로벌 R&D 특별위원회 제3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가 강조하는 3대 게임체인저 기술인 첨단바이오, AI(인공지능), 양자 기술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 수준이 전 세계 10위권 내외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말씀의 진리에 순종할 때 일어나는 기적
저자인 멀린 캐러더스 작가는 군 복무 중 치기 어린 탈영을 감행하여 감옥에까지 갔다가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나 군종장교로서 하나님과 역동적인 모험을 하게 된다. 본 도서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라는 성경의 진리를 삶에 적용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기적을 한데 모은 것이다. 감사에 대한 수많은 성경의 원리가 왜, 그리고 어떻게 우리의 일상 가운데 역사하는지를 단순하고 명료하며 세밀.. 
송우중앙교회, 6.25 참전유공자·보훈가족 위안 행사 진행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소재 송우중앙교회(담임 오세우 목사)가 지난 24일 ‘6.25 참전유공자·보훈가족 위안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참전유공자 소흘읍지회(회장 김종화) 회원, 전몰군경미망인, 보훈가족 등 2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송우중앙교회 교인들은 이 자리에서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연을 열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결국, 순종은 상실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유일한 길이다. 상실은 어떤 것이 우리를 붙잡아 왔다는 것과 어떤 것도 그것을 대체하기에 충분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믿도록 유혹한다. 순종 없는 상실은 우리를 절망하도록 만든다. 그러나 순종은 믿음을 선포한다. 사실상 순종은 소망의 표현이다. 왜냐하면, 순종이란 하나님께서 정말로 진실로 선하신 분으로서 세계를 주장하신다는 것과 우리가 하는.. 
[신간] 보석을 캐는 리더
셀 운동, 큐티 나눔 등이 활발해지면서 소그룹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다. 예배와 소그룹이 상호 작용하면서 영성이 개발되고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렇다면 “왜 소그룹인가?” 긴밀하고 지속적인 유대관계에 대한 소망함이 커졌기 때문이다. 하나의 지체된 자들로 서로 나누고 싶은 속 이야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그룹의 기능을 잘 살리기 위해 리더들에게 어떤 지혜가 필요할까?.. 
한남대, 포드 자동차 문제 해결 프로젝트 우승
한남대학교 디자인팩토리 학생들이 미국 포드(Ford) 자동차사의 문제 해결 프로젝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남대는 2024년 1학기에 진행된 글로벌 디자인씽킹 프로젝트(Global Design Thinking Project)에서 한남디자인팩토리의 ‘포디(Fordy)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포디팀은 황채인, 송채연, 박하람, 김유미, 장민성, 김남경, 길혜준, 양지혜, 황수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