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피플은 문화예술 돌봄사업 ‘모두의 돌봄’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굿피플, 문화예술 돌봄사업 ‘모두의 돌봄’ 성과공유회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지부(지부장 이원종)는 지난 8월 30일 부산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문화예술 돌봄사업 ‘모두의 돌봄’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2일(월) 밝혔다. 문화예술 돌봄사업 ‘모두의 돌봄’ 성과공유회는 문화예술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공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학부모와 지역 주민에게는 문화예술 돌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자리..
  • 기성 총회 제2회 이주민선교컨퍼런스
    “이주민 사역, 성경공부 우선순위에 둬야 성공할 수 있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국내이주민선교회(회장 이명재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은평구 소재 서광교회(담임 이상대 목사)에서 ‘제2회 이주민선교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이주민 근로자 선교사역을 주제로 양촌비전교회 담임 장영석 목사와 최인기 기성 총회 전문인 선교사(디카선교인공동체 대표)가 발제했다...
  • 국민의힘과 정부는 26일 서이초 교사 극단 선택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교권 침해 논란 대책을 마련한다. 사진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마련된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추모공간을 찾은 한 시민이 조문하고 있는 모습
    “서이초 사건 1년… 교육 공동체 회복의 길은 ‘대화’”
    현승호 대표(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가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홈페이지에 ‘서이초 사건 1년, 교육 공동체 회복을 위한 제안’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현 대표는 “서이초 사건 1주년을 맞아 교권 보호와 관련된 교육부의 성과 발표를 보면, 거의 모든 지표에서 90% 이상을 이루어 교권 보호를 위한 모든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며 “그러나 이는 현장 교사들의 현실 인식과 너무나 달랐다..
  • 한국신학아카데미 원장 김균진 박사
    니체의 시각에서 본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유럽에서 “유대인 문제”는 오랜 역사적 뿌리를 가지고 있다. 그 뿌리는 로마제국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 민족”에 의해 지배당하는 것을 최대의 치욕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은 끝까지 로마 제국의 지배를 거부했다. 예수님 당시의 “젤롯 당원들”(열심당원들)은 그 대표적 인물이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로마 제국의 지배자들에게 미움과 증오의 대상이 될 수..
  • 협약식 사진
    월드비전, 보건복지부와 ‘가족돌봄청(소)년 발굴 및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보건복지부와 ‘가족돌봄청(소)년 통합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월)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김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보고서 ‘평화로운 하늘을 원해: 전시 상황 중 우크라이나의 교육과 아동 복지’
    세이브더칠드런 “러-우 전쟁 2년 6개월째, 아동 수천 명 학교 못 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6개월째에 접어들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 전선 지역 아동의 학습권 보호와 우크라이나에서의 국제 인도법 위반 중단을 촉구했다고 2일(월) 밝혔다. 유엔의 자료에 따르면, 이번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3만 2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천 8백 명이 아동이다. 전쟁으로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인 약 3분의 1이 피난을 떠나..
  • 간추린 세계 기독교 형성사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약성서는 선교 이야기다. 예수님의 삶, 사역, 고난을 담고 있는 복음서는 보내심을 받은 자, 그리스도를 아주 근접한 거리에서 조명하고 있다. 사도행전에서 누가 기자는 교회의 선교를 연대기적으로 잘 묘사하고 있다. 사도행전에서 진행되는 선교는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를 거쳐 세상 끝(행 1:8)으로 향하며 지리적이고 문화적인 경계를 넘어선다...
  • bible
    교회와 교회 지도자가 정치에 참여해야 할 이유는?
    전 미국 백악관 고문인 월리스 B. 헨리(Wallace B. Henley)는 크리스천포스트에 ‘왜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이 정치에 참여해야 할까?’라는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헨리는 언론사, 백악관, 의회, 교회 및 학계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텍사스 우드랜드의 그레이스 교회의 교육 목사로 섬기고 있다...
  • 리 스트로벨 목사.
    리 스트로벨 “Z세대 전도 첫 관문은 변증”
    저명한 복음주의 기독교 변증가 리 스트로벨(Lee Strobel)이 변증은 영적인 Z세대와 소통하는 중요한 관문이라며, 청년들이 갖는 질문과 의심을 수용할 것을 권장했다. 과거 무신론자에서 기독교로 전향한 그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콜로라도 기독대학교의 리 스트로벨 전도 및 응용 변증학 센터(Lee Strobel Center for Evangelism and Applied Apo..
  •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미 대학 부흥집회에 수천명 참석, 60여명 세례 받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OSU) 캠퍼스에서 최근 열린 부흥 행사에 수천 명이 운집한 가운데, 몇몇 미식축구 선수들이 간증을 나누고 수십 명의 학생들이 세례를 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학내 컬마켓 앞에서 열렸으며, 여러 교내 기독교 학생 단체들이 주최하고, 대학 미식축구팀 벅아이즈(Buckeyes)의 여러 선수가 예배를 인도했다...
  • 故 옥한흠 목사 14주기 기념예배
    “제자훈련 이어가자” 故 옥한흠 목사 14주기 예배 드려
    은보(恩步)옥한흠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2일 국제제자훈련원에서 故 옥한흠 목사 14주기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는 이권희 목사(신일교회, 칼넷 전국대표)가 기도했고,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하나님의 영광에 눈이 열리면’(고후 5: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최선 박사(세계로부천교회 위임목사, 삼백만부흥운동본부 총재)
    초보운전
    우리나라는 1915년에 운전면허 법제화가 이뤄졌다. 한국 최초의 운전면허로 조선총독부가 주관하는 자동차 취체규칙에 의하여 발행이 되었다. 격랑의 세월이 지나가고 1961년 현대적인 도로교통법이 제정되면서 지금과 같은 운전면허 제도가 도입되었고 경찰청에서 주관한다. 2011년부터는 그 업무를 도로교통공단에 위탁하여 모든 시험을 통과하면 전국 각 시, 도 경찰청장이 발행을 한다. 현대인들에게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