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사랑의 희망박스’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0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식료품을 담은 4억 원 상당의 ‘사랑의 희망박스’ 7천 개를 독거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 기감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자 마지막 제4차 합동정책발표회 개최
    ‘감독회장 후보’ 이광호·윤보환·김정석 목사, 마지막 정책발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 일정이 진행 중인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소재 베다니교회(곽주환 목사)에서 감독회장 후보자 합동정책발표회가 마지막으로 진행됐다. 그 동안 주요 지역에서 이 발표회를 가졌고, 이번이 네 번째였다. 감독회장 후보는 기호 순으로 이광호 목사(도봉교회), 윤보환 목사(영광교회), 김정석 목사(광림교회)다...
  • 제74회 고신총회 정기총회
    [고신①] 제74회 총회 개회예배 “일상에 복음 전파하자”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10일부터 13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제74회 정기총회를 ‘선교:일상으로 보냄받은 교회’(요한복음 20:21)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김홍석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박영호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진주성광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이어졌다...
  • 제4차 로잔대회 관련 기자간담회
    “4차 로잔대회에서 분명하게 선언할 것은…”
    한국교회 복음주의 신학자들이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10여 일 앞두고 로잔운동과 제4차 로잔대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9일 서울 노량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입장문(성명서)을 발표한 신학자들은 1974년 제1차 로잔대회 이후 로잔운동이 50년간 복음주의 운동 및 신학 발전에 공헌했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에서도 “..
  • 목회데이터연구소
    30년 뒤 기독교인 수 270만 명 감소 예상
    2024년 16.2%인 우리나라 기독교인 비율이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져 2050년엔 11.9%로 예상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구체적인 수로 보면 기독교인이 828만 명에서 560만 명으로 약 268만 명이 줄어드는 것이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은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와 함께 국내 15개 교단의 2001년부터 2022년까지의 교세통계 자료 등을 토대로 한..
  • 성결대-고베학원대 한·일 컬처마이닝 언어문화연수 프로그램 운영
    성결대-고베학원대, 한·일 컬처마이닝 연수 프로그램 운영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는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일본 고베학원대학교와 협력하여 지난달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한·일 컬처마이닝 언어문화연수 프로그램’을 3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안양, 서울, 고베, 오사카 등 주요 도시의 문화적 차이를 탐구하며 협력하는 국제교류 활동으로 기획되었다. 성..
  • 대학원총동문회 서울신대에 대학발전기금 전달
    대학원총동문회, 서울신대에 발전기금 5백만 원 전달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5일 대학원총동문회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회장 황영복 목사(미스바교회, 서울남), 부회장 노흥호 목사(성진교회, 경인), 총무 최병희 목사(아름다운교회, 전주)가 참석했다. 황영복 목사는 “모교인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매년 마음을 모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후배들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
  • 2024 한반도통일기대포럼 개최
    “‘탈북민 교회·목회자·성도’, 한국교회 북한선교의 열매”
    (사)북한기독교총연합(회장 정형신, 이하 북기총)·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이 9일 오전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북한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2024 한반도통일기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1부 2024 탈북민교회 통일준비포럼과 2부 3개 대학(감신대·숭실대·총신대)연합 학술포럼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1부 포럼에서는 ▲정형신 목사(북한기독교총연합회 회장)가 ‘202..
  • 교회 예배
    “교회에서 정서적 혜택 얻으려면 정기적으로 출석해야”
    최근 종교에 대한 과학적 연구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년에 몇 번만 교회에 참석하면서도 오랫동안 지속될 감정적 고양을 기대하는 신자들은 더 자주 교회에 가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특정 주말 종교 예배 참석이 정서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연구자들은 정기적인 주말 교회 참석이 긍정적인 감정의 증가와 부정적인 감정의 ..
  • 기도
    “지하디스트 폭력으로 부르키나파소 기독교인들 고통 받아”
    이슬람 무장단체에 의한 테러 공격으로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부르키나파소의 수도인 와가두구 바르살로고 마을에서 수백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사건은 이슬람 칼리파국을 수립하려는 지하디스트 집단이 수년간 국가를 휩쓸고 간 폭력의 물결 중 가장 최근에 발생했다. 이 단체는 서구의 영향을 받은 정부를 약화시키려 하고 있다...
  • AI의 파도를 분별하라
    인공지능 시대 기독교인의 미래를 보다
    인공지능은 사용하는 사람과 목적에 따라 유익이 되기도 하고 해가 되기도 한다.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할 때 발생하기에,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알아야 이를 분별하여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총신대학교의 교수 4인이 모여 인공지능은 무엇인지, 이를 기독교세계관으로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지, 설교와 신앙교육에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 영국 빅벤
    10월 12일부터 英 국가기도주간… “기독교인들 연합”
    영국의 다양한 교파, 전통, 단체에 속한 기독교인들이 새로운 국가 기도 주간을 위해 연합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행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영국 전역의 기독교인을 모아 회개하고 영적 각성과 예수님을 통한 더 많은 삶의 변화를 위해 기도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